교사들 학력 수준이 낮은 것도 아니고
부모들 학력 수준이 낮은 것도 아니고
부모들의 경제력이 낮은 것도 아닌데
왜 박살이 나고있는지 참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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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교육을 학원에서 찾거든요
계급 고착화 단계에 진입
최상위권은 한끗 잘못해서 내신 점수 약간 낮게 나온다던가, 예체능에 무조건 시간 써야한다던가 하는 것 땜시 일부러 고1 때 자퇴하는 경우 많다던뎅...
그거 찾아보니깐 자퇴하는 경우 자체가 전체의 2.5%도 안됨.
사교육
사교육은 항상 심했는 데...
심했지 지금처럼 초5 ~초6이 고교생 문제 배운다는 애기를 나자랄때는 들은적없음. 유치원부터 시작하는 의대경쟁이러는데
초등학교때 끝내는 고교수학, 영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유행했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 민사고, 영재고 광풍일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지않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643100183
기초학력 미달인 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것보면 천천히 침몰중이었던 듯
학부모들은 교육을 학원에서 찾거든요
계급 고착화 단계에 진입
수능 범위 줄여서 그럼 범위와 문제 난이도는 반비례하는데 지금같은 수능에 이르러선 문제 수준 못 따라가고 도태된 교사진이 분명 많음 사교육의존도는 덩달아 높아지고
10년전에 킬러 문제의 난이도가 미쳐돌아가던 시절에는 그럴듯한데 요즘은 그런 킬러 문제보다 준 킬러를 많이 배치해서 전체 문제의 상향 평준화라는데 준 킬러정도면 교사가 커버쳐야 되는 것 아님?
수학 킬러 고점 찍은게 17-18학년도 국어 과학은 고점 지금도 갱신 내지는 유지중. 이 둘은 학생들의 지능 한계까지 와서 더 어려워지기 힘들긴함 영어는 마침 이번 6월에 고점 갱신했네 수학은 지금 준킬러가 10년전 킬러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