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모험가 시절에 동료 중 하나가 아무하고나 잔다고 별명이 '미드나잇'이었는데 시어릭이랑만 안잠.
- 지 원수 찾겠다고 봉인된 괴수를 풀어놓고 깽판 부리게 함. 정작 지 원수는 지가 죽여서 지 칼에 영혼이 봉인되어 있었음.
- 여자들이 아무도 안좋아해주니까, 지 에고소드한테 꼬심 당해서 서로 물고 빰. 그런데 지 에고소드는 사실 다른 남신의 분신이었음.
- 여신 하나가 꼬시니까 냉큼 마법의 여신(위의 미드나잇)을 죽여버리고 주문 역병을 일으킴, 그 후에 꼬신 여신은 넘어가고, 지만 유폐당함.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좀 불쌍한 등신인데,
- 자신이 유일신이라는 책을 써서 모든 신앙을 자신에게 모으려고 함. 그런데 지도 그 책에 스스로 속아서 세상에 신이 자기 뿐이라고 착각함.
-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데 자기 신도가 잘되는 꼴도 못봄. 그래서 교단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교단원들끼리 갈드컵 열어서 교단 와해시킴.
시어릭이 있는 동네는 신도들의 수와 영향력이 곧바로 신의 힘으로 환원되는 동네다........
진짜 개 병.신이자나?
시어릭 특징)신이 유폐되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교단이 알아서 자력생존 상태에 들어가니 오히려 정상적인 교단이 되기 시작함.
교단 최고의 전성기가 신이 유폐되니까 오는 이 무슨.......
바알은 가능성의 짐승일 지언정 나름의 방향성은 보이고. 베인은 이새끼는 팬클럽도 잇을것 같기는 한대. 시어릭은 정말. 이새끼 악당임. 그것도 3류 라는 느낌을 잘 품었음.
클레릭이 미친짓하면 이새끼 설마 시어릭인가 하는 생각이 바로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