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파워 인플레에 밀린 캐릭터는 확실히 버리거나 밀렸다 라는걸 작중에서 확정 시키는게 전작 캐릭터에 애착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불호여도
파워 밸런스 서열은 지키고 중요한 캐릭터에게 포커스 할수 있는 장점도 확실한 전개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전개인거 같음.
적어도 몇몇 작품들을 보면 그전 캐릭터들의 강함을 애매하게 언급해서 이후에 나온 강자가 전편애들보다 강하다는 설정을 가져도
연출상으로는 전편 캐릭터가 강하게 묘사된 느낌이라 전편 애들도 지금 애들과 비비는거 아님? 라는 의견이 나올수 있는데.
드래곤볼은 그런 의견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그전에 파워 인플레에 밀린 애들은 확실히 밀렸다는걸 묘사해서 이런 논란은 적은걸로 기억함.
그래서 파벨 서열적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는 전개지만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 측면에서는 불호가 갈리는 전개가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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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밸런스에 밀려도 자기가 할수있는 일은 끝까지 하려고 하는게 좋음 크리링 프리저-셀편 활약이랑 천진반 목숨걸고 기공포로 셀 2단계 잠시 막은거
근데 스케일은 커지는데 그걸 표현하기엔 한계가 많아
그래서 스케일 묘사는 전편보다 낮아져도 파벨을 납득시킬수 있는 방법이 위 스케일은 역대급으로 나왔던 프리저가 이후에 나온 애들에게 손쉽게 정리되는걸 보여줌으로서 이후의 인조인간>프리저를 확실히 각인시킬수 있는 전개가 나온거 같음
그래서 원작이 좋아
야무치는 수치상으론 일단 재배맨보단 강해서 ㅋㅋ 그러니 자기로도 충분하다 나선거지 어차피 저기서 살았어도 네퍼 상대론 있으나 마나라...
파워밸런스에 밀려도 자기가 할수있는 일은 끝까지 하려고 하는게 좋음 크리링 프리저-셀편 활약이랑 천진반 목숨걸고 기공포로 셀 2단계 잠시 막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