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 엄청 많고 인생작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아서 추석 연휴 막날 부터 쭉 봤는데
지금 봐서 그런지 제 취향은 아니네요..
여주가 끝까지 인성이 너무 안좋은것 같고
첫 등장에선 별로 였지만 유일하게 정상인이 아미 밖에 없는듯
보다 보면 빠져든다길래 슈타인즈 게이트 생각하고 참고 봤는데 ㅜ
늙은 10덕이라 스즈미야가 최애고 하야테 나기도 좋아했는데 어릴때 봐서 그런가.. 여주한테 정이 안가는데 10대 초반에 봤으면 달랐을까
싶은게
강퀴가 애니 장르에 따라 봐야하는 나잇대에 봐야한다고 말했던게 계속 생각나네요 ㅜ
엄청 기대하고 봤다보니 그만큼 실망이 큽니다 ㅜ
(힝...)
(힝...)
아미가 작 중 가장 무난하고 제일 짜증나는건 미노리였음 ㅋㅋㅋ
아 맞아요 애가 점점 이상해져 원래도 이상했지만 방향이;
바이올렛 에버가든 한번보시죠
이미 재밌게 봤습니다 :) 극장판도 억지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전 좋았어요
취향안맞으면 그럴수있지 나도 재밌게보긴했는데 인생작이다? 그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