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한번 뚜따하면 한 이틀 정도 가래 껴서 뱉고 난리났었는데, 코로나때부터 마스크 끼고 뚜따하니 5~6시간 열고다녀도 가래 전혀 안껴서 마스크 계속 끼고다님 ㅋㅋ
사람들 쳐다보는거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운 사람은 오픈카 절대 사면 안됨 관종끼 있는 사람 전용
소프트탑에 새똥싸는거랑 고양이 올라가는거는 씹공감
뚜껑따이는차는 플로리다같이 날씨 개좋은데서나 타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사촌놈이 BMW 뚜따되는차 몰고와서 자랑하는데
태워준대서 탔는데 시발 좌석 목부분에서 존나쎄게 히터나오는건 신기하드라
근데 12월에 그걸 열고 달릴 이유는 없지않았니?
그래도 고급유만 먹이는거보니 얼탱이없이 고장나는일은 좀 피할거같긴하던데 ㅋㅋㅋㅋ
요즘차는 노킹센서란게 있어서 일반유넣으면 출력 낮춰서 엔진 보호하는 로직이 있긴하지만 그게 작동한다는거 자체가 노킹이 생긴단 소리라서 고급유 넣고 타는게 속편합니다 일단 bmw는 전부 휘발유는 옥탄가 95이상 고급유 넣으라고 메뉴얼에 써있습니다 공기만 좋은날이면 거의 무조건 뚜껑열고 다녔었는데 확실히 봄 여름보단 가을 겨울을 더 많이 열고 다녔습니다 뚜껑따고 드라이브하는건 맞는사람이나 좋은게 맞습니다 저도 친구나 친척들 태우고 뚜껑열면 대부분 닫으란소리밖에 안합니다 ㅋㅋㅋ
그냥 오픈카는 돈 많은 사람이 서브카로 가끔씩 낭만느끼려고 타는거지 데일리카로 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번에 친아빠 만나서 TT 컨버터블 탔었는데 뚜껑 열고 다니니까 진짜 동물원의 동물 된 느낌이더라 근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경치 좋은 곳이면 해방감 졏됨 개쩔어
하드탑 특 : 고장나면 진짜 눈물나옴
하드탑이면 좀 나으려나
하드탑이면 이제 방지턱 넘을때마다 오만데서 삐걱삐걱삐걱
하드탑은 또 고장나면 수리비 개박살이라고 하더라
뒤에서 박는 순간 무슨 뒷차가 보상 하니를 떠나서 수리부터 빡세다더라.
하드탑이면 좀 나으려나
V_solves_everything
하드탑은 또 고장나면 수리비 개박살이라고 하더라
V_solves_everything
하드탑이면 이제 방지턱 넘을때마다 오만데서 삐걱삐걱삐걱
V_solves_everything
하드탑 특 : 고장나면 진짜 눈물나옴
잡소리+오래되면 비샘..
파노라마 썬루프 있지?? 그거 단점 초상위 호환이 하드탑임ㅋㅋㅋㅋ
V_solves_everything
뒤에서 박는 순간 무슨 뒷차가 보상 하니를 떠나서 수리부터 빡세다더라.
뒷빵먹으면 전손...
몇가지 빼고 똑같음 애초에 저건 공기 좋고 날씨 좋은 캘리포니아 외곽 이런데서 뇐네 크르쥬 즐기라고 만든 세컨차 개념이라 황사 불지옥 헬반도에선 해당사항 음슴
고양님ㅋㅋㅋㅋ
그냥 오픈카는 돈 많은 사람이 서브카로 가끔씩 낭만느끼려고 타는거지 데일리카로 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님 제발 살금살금 내려가주세요
나도 저번에 친아빠 만나서 TT 컨버터블 탔었는데 뚜껑 열고 다니니까 진짜 동물원의 동물 된 느낌이더라 근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경치 좋은 곳이면 해방감 졏됨 개쩔어
음 친아빠 말고 다른 분도 계신가요?(순수, 궁금)
양아빠랑 친아빠 계심 애기때 엄마랑 친아빠 이혼함 지금은 양아빠랑 삶 가끔 친아빠랑 만남 친아빠가 자동차 관련직이라 개인적으로 소유하고있는 차들 엄청 많음 그래서 미니쿠퍼 갖고 싶다했을 때 진짜로 주시려고 해서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ㅠ
출가 한 뒤에 몰래...소근소근...
ㅠㅠ
우우 스님 우우
10번 보니까 뚜따차 사면 안될 마인드 같은디?
올 여름처럼 햇빛 타죽는 수준이면 절대 못 염 ㅋㅋㅋ
이제 슬슬 발톱을 빼볼까 한다냥!
여름엔 덥고 비 내리고 겨울엔 춥고 눈 내리고 그 외에 황사 미세먼지 등 온갖 영향 받고 사는 나라에서 오픈카는 너무 메리트가 없음
어디 한가한 휴양지 같은데서 놀면서 타는 용도지
보증넘어서 고장나면 그냥 고쳐지길 빌어야지
이 짤에서도 알 수 있지만 여자가 머리카락 잡고 있음
장점 보다가 단점이 한트럭이네 ㅋㅋ
1년 내내 날씨 화창하고 기온 선선한 지역 아니면 못타겠네ㅋㅋㅋ
근데 바람 맞으면서 가고싶으면 이륜차를 사지 그건 그거대로 비교도 안되게 위험하지만ㅋㅋ
미니컨버 결혼전에 타고 다녔는데 걍 성향 문제임. 남 눈치 보고 괜시리 대로변에 뚜껑 열었다는게 부끄러운 성격이면 안사는게 맞음. 난 봄여름가을겨울 걍 다 열고 다녔었어.
캘리포니아에서나 타는거지 한국처럼 사시사철 비 눈 때려붓는데서는 못탐
z4는 하드탑일텐데...
현행은 소탑 맞음
1세대 소프트탑 2세대 하드탑 3세대 소프트탑
그래도 뒷좌석에서 기계처럼 튀어나와서 지붕 씌워지고, 다시 돌아가고 ㄹ그런 거 보니까 멋지긴 하더라
오픈탑 치유는 역시 냥평 ㅋㅋ
코로나 전에는 한번 뚜따하면 한 이틀 정도 가래 껴서 뱉고 난리났었는데, 코로나때부터 마스크 끼고 뚜따하니 5~6시간 열고다녀도 가래 전혀 안껴서 마스크 계속 끼고다님 ㅋㅋ 사람들 쳐다보는거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운 사람은 오픈카 절대 사면 안됨 관종끼 있는 사람 전용 소프트탑에 새똥싸는거랑 고양이 올라가는거는 씹공감
바텀이면 해결됬나
장점3줄에 단점은 논문써놨네 ㅋㅋ
당장 서울 수도권에서는 공기좋고 날씨 안좋으면 썬루프도 못열겠더라
여자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사는차인데 정작 남자만 꼬이는차
사고나서 차 뒤집히면 생존율이 한없이 낮아지는점이 너무 무섭던데...
그래서 오픈카는 일반 세단이랑 설계 자체가 달라요 전복되기 어렵게 무게중심이 아래쪽으로 가고, 흑시나 전복 될걸 가정해서 A필러랑 C필러 강성이 일반 세단보다 높고(오픈 시 C필러 없는 차량의 경우 C필러 위치에 안전바 전개되는 차종도 있고)
보통 a필러 강화되어있고 롤오버바란게있고 안보이면 튀어나오게 설계되어있어요 그래도 좀 불안한건 마찬가지긴합니다만
근데 이게 또 뚜따가 한번도 안타본놈은 있지만 타본놈은 잊지못하는게 좀 있어서.....
428i 컨버 잘 타고다녔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지니 목이랑 폐가 맛이 가는게 느껴저서 팔았는데 날좋은 날에 운전하다보면 계속 생각남
28번때문에 뚜따 안타는게 정론이네 ㅋㅋ
뚜껑따이는차는 플로리다같이 날씨 개좋은데서나 타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사촌놈이 BMW 뚜따되는차 몰고와서 자랑하는데 태워준대서 탔는데 시발 좌석 목부분에서 존나쎄게 히터나오는건 신기하드라 근데 12월에 그걸 열고 달릴 이유는 없지않았니? 그래도 고급유만 먹이는거보니 얼탱이없이 고장나는일은 좀 피할거같긴하던데 ㅋㅋㅋㅋ
넥워머있는거보니 428컨버였나본데 차주였던 입장으로 그거 켜놓고 영하 4 5도쯤도 탈만함 오히려 공기 좋은 겨울에 더 자주 열고 탔었고 고급유 안넣으면 마력 30~40마력쯤 날아가는데 안그래도 일반차보다 하드탑이라 무거워서 차가 빌빌대서 고급유만 넣고 다녔었어요
고급유 안넣으면 엔진이 점점 나가는게 문제라곤 하던데 뭐 중소기업 운영하는 사장이니 그정돈 알아서 감당하겄지요 ㅎㅎ 당시 동생이랑 나랑 사촌이랑 셋이서 겨울 새벽에 뜬금없이 드라이브(...)했는데 뚜껑좀 닫으면 안되냐? 5번은 한듯 ㅋㅋㅋㅋ 코로나때 장례식장에서 올만에 만났는데 밤에 문연데도 없고 뭐 할것도없어서 그냥 바람쐬러 돌아다닌거라...
요즘차는 노킹센서란게 있어서 일반유넣으면 출력 낮춰서 엔진 보호하는 로직이 있긴하지만 그게 작동한다는거 자체가 노킹이 생긴단 소리라서 고급유 넣고 타는게 속편합니다 일단 bmw는 전부 휘발유는 옥탄가 95이상 고급유 넣으라고 메뉴얼에 써있습니다 공기만 좋은날이면 거의 무조건 뚜껑열고 다녔었는데 확실히 봄 여름보단 가을 겨울을 더 많이 열고 다녔습니다 뚜껑따고 드라이브하는건 맞는사람이나 좋은게 맞습니다 저도 친구나 친척들 태우고 뚜껑열면 대부분 닫으란소리밖에 안합니다 ㅋㅋㅋ
그냥 오타쿠처럼 애초에 그 감성을 이해 못 하니 생기는 일 뚜따는 차라리 어느정도 추운 겨울이 좋음 그리고 고급유야 차량 등급 올라가면 엔진급도 올라가고 다 권장에 전용이라 나오는거라
아 글 ㅈㄴ웃기네ㅋㅋ
이 글 보고 미니컨버터블 살 생각 접었다. g70이나 사야지
오픈카는 어디 놀러가서 잠깐 렌트하는 정도가 좋지..
일반 쿠페 대비 가볍지도 않은데
어딘가의 글에서 연식 좀 되면, 비가 센다던데…
오픈카는 딱 가을이나 봄에 밤 12시 넘어서 심야에 내부순환로나 강변북로 드라이브 할때 뚜껑 따고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드라이빙 할때에 감성 터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