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가끔 드는 생각은
Rpg라는 장르 인식은 한국이 특이한건가 싶음
Rpg얘기 나오면 꼭 따라나오는 무한 사냥, pk, 노가다 이런 소리가 같이 나오는거 보면 좀 이상함
리니지 영향력이 커서 그런가
아님 내가 잘 모르는건가
사실 싱글, 멀티 동서양 안 가리고 rpg에 자주 들어가는 요소긴 한데 뭔가 그게 rpg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노가다같은게 필수요소 취급 받는거 같음
그럼에도 가끔 드는 생각은
Rpg라는 장르 인식은 한국이 특이한건가 싶음
Rpg얘기 나오면 꼭 따라나오는 무한 사냥, pk, 노가다 이런 소리가 같이 나오는거 보면 좀 이상함
리니지 영향력이 커서 그런가
아님 내가 잘 모르는건가
사실 싱글, 멀티 동서양 안 가리고 rpg에 자주 들어가는 요소긴 한데 뭔가 그게 rpg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노가다같은게 필수요소 취급 받는거 같음
굳이 리니지 아니더라도 딱 그 시대상에 들어간 게임 3개가 그럼 리니지 바람의나라 디아블로2였어
하긴 바람이랑 디아2도 노가다 존나 쩔었지
rpg인데 rp는 뒷전임
그게 뭔가 특이한데 다른 나라도 그런가
??:회수가능?
이게 진짜 존나 악질임
나는 rpg하면 턴제 전투하면서 각 캐릭터마다 도적, 마법사, 몽크, 전사 같은 직업군 역할 하고 파이가, 워터가 같은 속성마법으로 적 약점 찌르고, 레벨업 하면서 스킬 배우면서 스토리 따라가고 그런 이미지인데 주변 인물들은 죄다 뭐 빅뱅 업데이트, 피버 이벤트, 메소, 정상화 그런 얘기 하더라...
난 rpg하면 페르소나 스타일 생각나더라
난 딱 파판, 페르소나, 드래곤 퀘스트, 포켓몬스터, 마더, 파이어 엠블렘, 창세기전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