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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으면서 납 떨어졌네. 무적의 380도로 조져야겠는데
역시 뭐 본인수리이런거는 마지막부터 보면 됨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갱상도인입니다. 올바른 사투리 문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노땜에 비추 먹은거야??? 미안하다 경상도 살아서 걍 말버릇대로 노 썼네 나도 일베가 노/누 쓰는거 싫어하는데
노 라고 하는게 거의 정석이야... 지나가던 울산 사람 입니다
안이 웨...
편-안
안이 웨...
편-안
LED로 다시삼 되겠다
뜯으면서 납 떨어졌네. 무적의 380도로 조져야겠는데
아랐습니다~
사실 380도로 조지는건 칩셋에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뭔가했더니 인방드립이구나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아ㅜㅋㅋㅋㅋㅋㅋㅋㅋ
들린다 들려 무적의380도 알리의부품구매
약속의 420도로 칩을 제거!
나~이스~
수리를 실패해야 구독자가 안심하고 잠을 잔다는 그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대로네
너는 워런티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역시 뭐 본인수리이런거는 마지막부터 보면 됨 ㅋㅋㅋㅋㅋ
마지막 개웃기네
아... 결말은 항상 와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립pc나 혼자 끄적끄적 할 수 있는거지 슬림pc부터 노트북 같은 작은공간에 꽈꽉 집어넣은 완본체는 분해 부터 난관이다 역순으로 조립하는데도 분명 역순으로 똑바로 하고 있는데 안들어가서 어떻게 넣었노 하는 사태도 생기고.....
노?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지나가던 갱상도인입니다. 올바른 사투리 문법이네요. 감사합니다.
노가 맞아? 나 아냐??
고기국수파게티
노 라고 하는게 거의 정석이야... 지나가던 울산 사람 입니다
루리웹-228659603
아 노땜에 비추 먹은거야??? 미안하다 경상도 살아서 걍 말버릇대로 노 썼네 나도 일베가 노/누 쓰는거 싫어하는데
갱상도인 입니다 2의 감탄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군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뒤에는 -노가 따라오는 게 맞음
어떻게 넣었나? 혼잣말하듯 의문문인대 어떻게 넣었지? 로 보통 쓰는 편이고 상대에게 물어보는 식이면 어떻게 넣었노가 사투리쓰는 사람한텐 익숙하지
그렇군 이해했어
노의 상당수는 나로 대체가 가능한데 나는 대부분 노로 대체가 안 되기 때문에 오해가 잘 생김.
제길 펭귄져스가 오고있어
아니 맞말인데 왜이리 비추많나 했더니 노 하나때문에 무지성 비추튀한거? 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불러온
경상도인들은 이렇게 분석 안한다고... 걍 딱 보면 앎 ㅋㅋ
여긴 그래도 됨
이게 진짜 무지성 비추 아니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추부터 뿌리는
적당히 해라
알았다고 ㅠㅠ
ㄹㅇ 밥먹었노! 힘드노 이런거 굉장히 무근본인 ㅋㅋㅋ 밥뭇노! 디노 가 맞지
사실 맞음 ㅋㅋ 딱 보면 저걸 진짜 사투리로 쓴건지, ㅇㅂ/디씨어로 쓴건지 보이지. 왠만해선 사투리 쓰는 친구들도 톡할 땐 그냥 표준어 쓰긴 하지만... 가끔 자기가 하는 말을 써서 그상황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니깐ㅋㅋㅋ 내가 네이티브 경상도인은 아니지만 보통은 저때 우째 넣었노? 나 우예 넣었노? 정도로 말하지.
밥뭇나? 와이리 데노, 이거 아님? 밥뭇노도 무근본 처럼 들림;
지나가던 경상북도인입니다. 1. -나? : yes or no로 대답할수잇는 의문문 질문시 사용 Q: 이걸 니가 넣었니?(이걸 니가 늣나?) A: 네...아뇨?아 ..네.. 2.-노?: 설명을 요구하는 문답시 사용합니다. Q: 이걸 어떻게 넣었니?(이걸 우예 넣었노?) A: 아 화장실에서 넘어졋는데 하필 거기에..
그거는 위에 예시에 감탄형이라고 예를 그리 들어놔서 그렇게 적은거죠 ㅋㅋㅋ 애초애 밥먹었다! 라고 감탄 한다는거 부터 이상하다보니 ㅋㅋㅋ
그르게요. 저 위에 젊은층에 새로 뿌리 내린, 이라는 부분 뭔가 미묘함
ㅋㅋㅋ 그르게요 걍 일베체 쓰는걸 저런 프레임으로 가나봐요
일베 새끼들만 아니었어도 노를 어디 붙이던 걍 사투린갑다... 했을텐데 이게 뭔 ㅈㄹ인지
닌텐도ds 얘기인데 마이크 고장나서 어제 알리에서 산 마이크 부품 새로온거 갈아꼈는데도 마이크 안나오는거면 메인보드 문제임?
알리 부품이 불량일수도 잇지
요즘 전자제품은 거의 대부분 부품 단위로 모듈화 되어 있어서 부품이 멀쩡하면 보드에 연결되는 커넥터나 그 주변 문제
흠... 알리산 부품자체 문제인지 모르것네
알리산 부품은 가격이 안 비싸다면 불량 생각해서 두세개 구입하는게 좋다.
아름다운 마무리야
이제 장터에 올리면 무적의 380도로 누가 고쳐줄것..
저러다 고장나지 않나 싶었는뎈ㅋㅋㅋㅋ
플스4는 구조 간단해서 여러번 뜯어서 서멀 갈아주곤 했는데 스위치는 디스플레이 일체라서 더 힘든가보네
아뇨. 디스플레이는 저 기판 뒤라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여러모로 분해후 재조립 힘들게 돼 있음 공간도 좁고 부품도 작고 커넥터 위치도 끼우기 불편하고
ㅋㅋㅋ 조이콘부터 시작해서 스위치 설계가 진짜 개 쓰레기라... 이게 게임이 잘나오고 가격이 크게 안비싸서 문제가 안된거지...
저런것까지 닌텐도 설계 능력 까는건 개억깐데 조이콘도 핵심 문제는 설계 능력같은게 아니라 콘솔 3사에 아날로그 스틱 공급하는 알프스 스위치사의 부품 내구도가 문제고
먼소리지 스위치 잔고장 개심한거 닌텐도 설계 문제 맞는데 알프는 무슨 스위치에만 쓰고 다른 컨트롤러도 조이콘처럼 3달 쓰면 고장남? 서멀패드 교체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걍 뗐다 붙였다 하는건데 백살난거고 꼭 닌텐도한테 안좋은 소리만하면 이러네
스위치 발매때사고 지금까지 쓰는데 고장이 없는데 잔고장이 많은 기기였어?
이거 유튜브 쇼츠에 올라오는 구분에게 부탁하면 고쳐주들 "스위치 전원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는 그분.
아-랐습니다
모듈화 잘 되어 있어서 진짜 쉬운데 억지로 힘줬네
어쩐지 너무 뜯어대더라
분해 조립 고장 특 분명 케이블이 걸려 있어서 조심하기 들어 올리라는데 힘주고 어딘가 와장창 됐지만 애써 무시하고 망함
내용과 별개로 컴터쪽은 대부분 크다보니까 쇼트 위험이 더 큼 과거에 커수냉용으로 3090뜯다가 정전기 한번 팍 났는데 심장이 철렁했지...
나도 조이콘 십자패드 교체하려고 자가수리부품사서 열어봤는데 진짜 부품들이 너무작아서 결국 순식간에 부서먹고 걍 버려버림
조이콘 고친다고 신품 사다 분해하는데 익숙해져서 선 안뽑고 그냥 기판 떠다 고친다고 깝치다 뚝 예비 부품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신품이 포장 뜯고 10분만에 정크됨 ㅋㅋㅋㅋ
하필 고장짤도 18번째 스샷이네ㅋㅋㅋ
나같은 똥손도 부품 사다 자가 수리로 액정 갈아 고칠만큼 쉬운데 저거 하다 저 꼴난건 분해하다 뭘 망가뜨렸단 소리라 ㅋㅋㅋ
그건 님은 금손이란 소립니다..
이게뭐야 스위치는 솔직히 개중에서는 많이 쉽던데 어쩌다 이렇게 개작살을 내놨 지옥불 나왔죠 고열을 가해서 BGA 접착을 되살려 줄겁니다 완벽하죠 기맥히죠 완성
배터리 분리 안하고 작업하다 고장낸거같은데...
이거근데 원본이 ㅋㅋㅋㅋ
잘모르겠으면 손안대는게
방열팬 교체하면서 겸사겸사 서멀 재도포도 해봤는데 딱히 어려울건 없음. 차라리 팬 교체하는게 더 뭐 같음. 그리고 전원 버튼 걸려있는 리본 테이프가 정말 소리소문 없이 끊겨서 추가 비용이 나가버렸지 ㅋㅋㅋ 마지막으로 스위치 뜯었다가 재조립 했는데 스크린 터치가 안 되면... 액정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게임 카트리지 넣는 모듈을 교체하거나 bw-100 등을 뿌리며 해당 부분 몇 번 재조립 하며 기도하는 노력도 해보는 것을 추천. 뭔 소리인가 싶을텐데... 카트리지 모듈쪽 문제로 스크린 터치가 안 되는 경우가 가끔 일어남 ㅋㅋㅋ 나도 전문가는 아니니 이유는 모름.
아니야 이거 그 이후 다시 재조립하고 정상작동 된걸로 마무리 됐어
와 완성! 이러면서 봤는데 왜 고장 엔딩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마지막에서 시작했을거 같은 의심이 든다
글 대체 어디서 고장날 수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스위치 출시된지 7년 가까이 됐으니 기판 납땜 이슈 터질만 한 세월이네
20년도 글이라 3년차때 뜯었네
예전에 이 글 보고 분해할때 엄청 조심조심했었는데 ㅋㅋㅋㅋ 다행히 그 이후로도 여러번 뜯었지만 괜찮았었던 ㅋㅋㅋ
한정판으로 해마다 스위치 색 예쁜거 나오는데 그걸 사지 차라리 중고로 값싸게 팔고 새거사는게 현명하지 않나 저런 분해는 아무리봐도 무리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