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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권력이 센 사람을 고르시오 : 1. 임기 3개월 남은 대통령 2. 당선확률 80%의 압도적 우세 대통령 후보
말년에 꼬장 부리던놈은 열외없이 가기전날 멍석말이로 뒤지게 처맞거나 아무도 배웅 해주지 않는 유령이 됬엇지
3.재임을 포기한 대통령
15일 만창에 군생활 더 길어지고 이것저것 꼬이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기는 시기
말년은 나갈때 최대한 안맞게 기분 풀어주는걸로 시간 써야됨,,,저렇게 목 뻣뻣하게 할 여유가 읎어,,,
쟤가 실세잖아ㅋㅋ
괴롭힘 당한 애가 어거지로 사과 끌어내긴 했지 걍 ↗같은 엔딩이긴 했음
쟤 결국 어케되써 근댜?
괴롭혔던 후임한테 사과함
진정으로 사과한거 아니라서 일병이 사고친거 아니였나
대학교 잘 다니고 있음
렌탈안구
괴롭힘 당한 애가 어거지로 사과 끌어내긴 했지 걍 ↗같은 엔딩이긴 했음
말이 사과지 솔직히 아작낶어야했는데 심성이 너무 착했다......
정말 불쌍한 친구였지
스포조심해서 생략해서 말했는데 아래서 다 말해버렸네....
근데 어떻게 보면 쟤도 그런 후임으로 밟히다 올라와서 괴롭힘 상대를 찾은거 아니었나?
과거가 나오질 않아서 잘은 몰라도 애들 대부분이 구타하고 뭐하고 했던거 생각하면 비슷하겠지 근데 그 오타쿠 선임은 진짜 존나 착한 애였는데 여러모로 너무 안타까운 케이스였어 더군다나, 자기는 그렇게 당하는데 자기 맞후임은 구교환이 와서 거의 살려줘버렸지. 그거 보고 더더욱, 왜 시발 나만 나만 이런 개같은 일을 당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거임 시즌2는 안봤지만 시즌1은 그런거 세밀하게 잘 짯다고 생각함
쟤가 실세잖아ㅋㅋ
낼모레 집갈새끼가 아직도 애들 조지는거 좋아함 미친거냐고 ㅋㅋ 대체 근데 그와중에 쇼미볼 시간이다 셔터 퍼커 하면서 일나는 진짜 말년 말에는 다 조용해짐 외전으로 황장수랑 이 말년으로 한편 나와도 재밌을듯
15일 만창에 군생활 더 길어지고 이것저것 꼬이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기는 시기
쓸데없이 꼬장피다가 전역 전날 모포말이가 군홧발이 될 수 있으니께
말년에 꼬장 부리던놈은 열외없이 가기전날 멍석말이로 뒤지게 처맞거나 아무도 배웅 해주지 않는 유령이 됬엇지
의경은 또 전역 때 안 오고 튀는 경우도 있었음. 두들겨 맞을 까봐 다음날 몰래 신고만 하고 도망침.
그 두개 한꺼번에 당한 놈 있었음 ㅋㅋㅋ 멍석말이에 로스타임 있는 건 첨봤음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대학때 같은 기숙사쓰던 의경나온 형 썰로는멍석말아져서 뒤지게 쳐맞고 밖에 던져졌다던데 당시는 그냥 연례행사였댔나
다음중 권력이 센 사람을 고르시오 : 1. 임기 3개월 남은 대통령 2. 당선확률 80%의 압도적 우세 대통령 후보
루리웹-4997129341
3.재임을 포기한 대통령
아주 정확한 선지네
정답! 임기 얼마안남은 대통령이 상대후보를 죽이고 사면권 쓴다
80이라니 사실 dp라 크게 심기 안건들이면 부대에 없어서 그 다음 투고가 거의 왕고인데 당연 후자
퇴사는 치매도 낫게한다
난 휠윈드 한번 돌고 기강 잡음
말년은 나갈때 최대한 안맞게 기분 풀어주는걸로 시간 써야됨,,,저렇게 목 뻣뻣하게 할 여유가 읎어,,,
후임 : 전역 전날에 멍석말이로 뒤진 인간 mk.2 되고 싶지 않으면 처신 잘하쇼.
주로 실세 때 온갖 부조리에 공포 통치로 알량한 권력감 느끼던 놈들이 말년 되도록 그러고 싶어서 객기 부리지. 거기서 그나마 손익 계산 되는 놈은 전역 전까지 수구리고. 그게 안되는 빡대가리들이 끝까지 염병하다가 찔려서 말년에 영창 가고 그럼.
근데 구교환이 이질적으로 까부는 거도 있긴 함 ㅋㅋㅋ 말년인데 군기대장 VS 겨우 상꺽인데(선임 넘침) 타부대 아저씨 취급
상꺽이 군생활 잘했으면 그럴수도 있긴해
부대마다 다르지만 상꺽이면 말년이랑 맞먹어도 되는 풍조가 있는 곳도 있긴해
상꺽이면 실세 커트라인이니 뭐...
상병 꺾었으면 실세지 병장 달고 군기 잡는게 폐급이고
갈때되면 남아있는 애들이 잘 알아서하게 냅두고 빠져있는게 맞지
미필도 말년이 어떤지 대충 알지않나?
모름ㅋㅋㅋㅋ 한창 DP 쇼츠로 뜰때 "어딜 상꺾이 병장한테" 같은 개소리 존나 많았음 "병장이 군기 잡는게 폐급이다"라고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 함
반대로 에이스였던 형한테 가오잡던놈 있었는데 알아서 다구리 맞더라 ㅋㅋ(육체적으로 말고)
말년에 가오잡고 다니는건 뭐... 멍석말이 당하고 싶다고 시위하는 건가
괜히 사고치면 영창가서 전역만 늦춰진다
분쟁생겨도 말년이 손해지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서 곧 민간인이 된다는 본인의 신분을 망각하면 혼자 손해보는거임
저것도 병장이랑 상병사이에 아무도 없어야 가능하지 중간에 몇명 껴있으면 불가능한 상황임 난 그래서 좀 이해가 안갔던게 말년 병장이랑 상병사이에 아무도 없다고? 희안하네 기수가 존나 풀린거면 말이 되긴 하지만
전투소대 말고 분대정원이 적은 보직인 경우 어쩌다보니 신병시즌 말라서 후임이 안들어오는 경우가 있긴함
뭐 있긴 하겠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니까
4.2인치였을때 어쩌다보니 상병까지 내가 분대 막내한적 있었는데
사실 말년이 아니라 한두달 남은 거 보면 병장 단지 얼마 안된 상태고 쟤 전역하고 다른 병장들 나오는 거 보면 중간에 더 있는데 묘사가 안된 거일 가능성이 큼. 근데 나도 군생활때 내 바로 위 선임이 그 위 선임까지 거의 반년정도 차이 나서 저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짐 ㅋㅋㅋ
난 주특기때문에 여차하면 상꺽까지 막내할뻔.
상병인데 분대에서 막내면 분대마다 보급품 나올때마다 가야해서 졸라 서러웠는데 ㅋㅋㅋㅋ
직사화기 소대 k4분대에 들어가서 1년동안 소대 막내였음 생각보다 흔함
ㄹㅇ다 일이병인데 혼자 상병ㅋ
근데 쟤는 말년까지 저러고 가오가이거한거 치고는 환대받고 나감.
저놈은 말년인데도 패드립은 기본에 너무 나댐
라떼는 저런 거 없이 그냥 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던 기억 나네 나도 말년에 아래 애들이랑 불화 하나 없었고 ㅇㅇ 타 소대에 진짜 ㅁㅁ 선임 하나가 있긴 있었는데 걔는 좀 어디 모자른 애 같더라 내무실에서 딸치다 걸린 놈이라서 ㅋㅋ
솔직히 보면서 왕고가 아직도 힘있고 부대도 휘어잡고있고 거기다 dp는 dp조라서 실질적으로 힘도없는데 아무리 아저씨같은 사이라도 같은부대인데 저렇게 깝치는게 이해가안됬음 일반적인 군대면 dp조 편하게 지내면서 깝치기까지한다고 쟤가 기수열외 될 수준일걸
실제로 DP팀은 반쯤 기수열외라 저러는게 가능하단 설정이잖음. 어차피 서로 볼일 거의 없다고
다른 의미로 군필도 이해 못하는 장면. 말년이 저렇게 깝치는것도 이상하고 다른 상병장들이 그걸 빨아주는것도 이상함. 난 쟤가 무슨 대단한 빽이라도 있는줄 알았어.
권고사직 날짜 받아들고 인수인계해야하는 팀장 vs 그 팀장자리 100% 올라가는 승진날짜 세고있는 차장
내 선임은 진짜 군생활 드으럽게 못했는데, 사람이 너무 착하고 다정하다보니까 전역할 때 까지 짬대우 받았음. 기강 잡는 꼰대보다는 착한형이 최고야.
???:너 누구랑 군생활 오래 할꺼같냐..
얼마나 개같이했으면 말년한테 저러겠음 군생활 잘한애들은 나갈때까지 제대로 대우해주더만
실제로 마지막까지 갈등구조의 최고 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긴 하지
레임덕
레임덕
군필자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워.. 곧 집에갈양반이 저ㅈㄹ로 깝치다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할짬에 ㅋㅋ
말년에 마지막까지 꼬장부리던 싸이코하나 있었는데 제대 회식 후 멍석말이 타임에 애들이 너무 패서 다리 부러진 놈 하나 있었음.
깝치다 밟혀서 팔부러진 말년도 있음..
저정도로 대놓고 터지려면 찐으로 인간 쓰레기입니다
대부분 부대에서 실세 잡는 상병급들은 2~4명 정도라서. 말년중에 꼬장 부리는 애들이 있어도 저렇게 대놓고 대들수가 없음.. 대들었다간 다른 지랄맞은 말년 동기나 아직 말년은 아닌 병장급들에게 실세가 까일수도 있어서. 뭐 대다수 병장급들은 자기 소대원이나 분대원들 가끔 커버 쳐주기는 하지만 보통 실세들 하는것에 터치를 안하고 조용조용 지내기는 하지.. 지랄맞은 애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말년이면 업무도 권력도 다 놓고 투명하게 살아야지 뭐하는거야
보통 군대 안 간 사람들이 제일 헷갈려하는 건 중사나 상사랑 소위, 중위가 기싸움하는 거더라
일병때 저런인간에게 시달리다가 하극상으로 사람들 앞에서 들이박은적 있는데 나중에 와서 사과하더라. 말년은 후임이랑 딜교하면 무조건 손해보는 구조임. 어떤군생활 했던간에 마지막은 좋게 끝내야지
레임덕이 괜히 있는 단어가 아니지
옛날엔 말년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선넘다가 사건사고 터지는 경우도 많았음
말년에 괜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말년에 꼬장부리면 성히 못나간다 말년은 뒷방늙은이일뿐 물론 중대에서 개 ㅂㅅ같은 일 나오면 그 말년이 비상계엄때리긴하지만
TMI) 재미있게도 저 장면의 둘은 상병 역(구교환)은 공익 출신, 병장 역(신승호)은 축구선수 출신 미필이었다고 한다.
나는 저 장면보고 좀 낯설었던게 우리부대는 말년이라고 저렇게 함부로 못하고 전역하는 날까지 대우 칼같이 해줬음 대신 병장이라고 심한 꼬장같은건 안부렸고 근무 이런것도 뺴거나 그런거 없고 fm으로 다 했음
당연한거 아님? 님은 꼬장 부리는 말년 병장을 본적부터가 없는데 당연히 낯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