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대가 님이라고 생각함.
평생 초등학교 조리사 하시던 분이 미슐랭 셰프들, 유명 셰프들, 유망한 셰프들과 전국 맛집 식당 주인들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데
1라운드에서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맛을 보고 '내가 추억에 싸여서 잘못 판단한 게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고
2라운드에서 오골계라는 주제를 받고 닭볶음탕으로 한식으로 미슐랭 1스타 받은 셰프를 이기고
팀 라운드에서는 레시피 수정으로 처음부터 재료 손질해야 하는 상황에 시간 맞게 재료 손질 마치면서 캐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줌.
거기에 최근 정년퇴직하셨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이제는 가족들만이 맛볼 수 있는 요리가 되어버림....
2라운드 평이 너무 궁금함 대체 닭볶음탕에 뭘 하셨길래
2라운드 평이 너무 궁금함 대체 닭볶음탕에 뭘 하셨길래
아니 옆의 요리도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닭볶음탕으로 뭘 하셨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