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구라고 고민이 있는데 이거 좀 들어주셈
맨날 아침마다 만나는 야간 - 오전 알바 교대 해주는 누나가 있는데
이 누나 올때 나는 알바복 상의 항상 갈아입거든 왜냐면 퇴근시간이니깐...
근데 나 셔츠로 갈아입을때 마다 (안에는 당연히 흰티 입음) 옆에서 기다리던 알바 누나가 진짜 눈에서 레이저 광선 나가는 듯이 맨날 내 몸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내가 불러야 그제서야 눈에 레이저 끄고 돌아보는데
"아니 그렇게 보시면 좀 부담스러운데요..." 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 덜 오타쿠스럽고 정중하게 말할수 있을까??
일단 난 엄마포함 여자랑 한번도 제대로 대화해본적 없어서 모름
여자인 자기가 보고 있는 곳에서 옷을 갈아입어서 그런 거 아님??
그거 그린라이트니까 번호달라고 하셈
몸 좋음?
자꾸 그렇게 보시면 데이트 신청합니다~ 하면 해결!
여자인 자기가 보고 있는 곳에서 옷을 갈아입어서 그런 거 아님??
갈아입을때 기합소리 내
바지까지 벗어버려
임마 이거 헬스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