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스트)근데 요테이 살짝 불안한 게

[근첩-4999474945]

왜 굳이 1편의 300년 후의 이야기 인가? 라는 점

1편 엔딩에서 뭔가 할 거 처럼 끝났는데

후속작에서 갑자기 시간대를 300년이나 뛰어넘는 건

결국 사카이 진의 이야기가 어떤식으로든 마무리 된 후의 세상이란 건데

이걸 과연 잘 납득되게 진행 할 수 있을까 싶음

물론 배경상 엄청 옛날이니까 그냥 사카이 진 이란 사람, 아니 이름도 안 남고

쓰시마의 유령이 있었다~ 란 소문으로 남을 가능성이 더 크긴 할텐데

잘 봉합 못하면 반발도 있을 거 같단 말이지.. 하필 주인공을 바꾼 것도 좀 그렇고(졷같은 PC이야기 아님)

[㈜ 기륜㉿]

애당초 깔금하게 끝냈는데 굳이 사카이 들고올 필요도 없어 뵈긴 함 ㅇㅇ

[근첩-4999474945]

깔끔하게 끝났나? 뭔가 본토에서 너를 알면 큰일 날거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어떻게든 중앙정부랑 부딪힐 거 같다 싶었는데 이걸 한줄로 띡 끝내면 좀 김샐듯

[근첩-4999474945]

어크처럼 '망령의 의지가 이어진다' 뭐 그런 느낌으로 갈 거 같기도 한데

[㈜ 기륜㉿]

아 그래도 이키섬 DLC도 줬자나 한잔해

[[이방인]]

근데 300년후면 대략 16세기 중후반정도 되나? 고오쓰 배경을 13세기 중후반 잡고.

[근첩-4999474945]

16XX년도 언저리라니까 ㅇ

[플래이어원]

배경이 일본 서남쪽 끝에서 북동쪽 끝지방이 되버려서 연계 힘들듯...

[완튜]

1편이랑 그냥 별개일것 같은데
시대적으로도 300년 이상 지났고 위치적으로도 대마도랑 훗카이도는 그당시에는 교류가 없다고 봐야될것 같고.
그냥 일본 문화이면서 침략에 맞서는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넣고 싶은데 일본쪽에서 찾으면서 그 당시는 서로 다른 나라(?)인종(?)을 찾다보니 훗카이도가 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