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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나란 그나마 치안이라도 좋아서 다행이지 빈부격차도심하고 그만큼 치안차이도 심한 해외의 못사는 동네 이런곳에선 러닝 못하긴할듯
아래 트윗은 농담이 아닌 게 진짜 개 목줄 풀어놓는 경우가 종종 있음
나 자전거가 취미인데 길을 잘못들어서 들개에게 쫓겨 다닌적 있음.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는 U자형 코스였는데 업힐을 40키로로 올랐지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 문제는 올라간 길이 막다른 길이여서 돌아오면서 또 들개한테 쫓겼지 ㅆㅂ
큰개들은 진짜 목줄이랑 입마개좀 해줘라 큰개인데 아무것도없으면 무서워
너가 런닝이라곤 평생 군대에서 빼곤 안해봤다는 사실은 알 것 같네
큰 개 주인들은 그걸 즐기는 걸지도?
네가 쓴 글들도 절반은 렉카고 나머지 절반은 네 일기장이던데 뭘
아래 트윗은 농담이 아닌 게 진짜 개 목줄 풀어놓는 경우가 종종 있음
제주도 가면 진짜 밤에 들개들이 몰려다니더라 애들이나 노인은 혼자다니지 말라 그러더라고
부산은 낙동강에 들개들 개많음
이천 사는데 목줄 풀어놓는건 아니고 그냥 밤에 들개가 대여섯마리 농로에 돌아다니더라 아부지 집 갈때 스폰몹처럼 세 무리 정도 봤는데 왜 로드킬 동물이 그렇게 많나 그제야 알았어
하긴 우리나란 그나마 치안이라도 좋아서 다행이지 빈부격차도심하고 그만큼 치안차이도 심한 해외의 못사는 동네 이런곳에선 러닝 못하긴할듯
삼성인가 어디가 새벽에 여성이 조깅하는 내용으로 영국에 광고 냈다가 항의받고 내린거 생각나네
ㅇㅇ 삼성이 유럽에서 광고 한 내용임
https://blog.naver.com/stussyblog/222717600157 새벽도 아니고 야밤에 조깅하는 장면임. 사실 해외 영화나 드라마등의 영상물들에서 여성이 혼자 야밤에 달리는건 누군가에게 쫒기는 스릴러나 공포물 밖에 없기는 하지..
한강 옆이 아님... 서울이... 아니다...
큰개들은 진짜 목줄이랑 입마개좀 해줘라 큰개인데 아무것도없으면 무서워
카나코S2포챠코
큰 개 주인들은 그걸 즐기는 걸지도?
목줄 푸는것도 사람없는 산에서나 해야지 강변 산책로에서 리트리버 목줄 풀고 다니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더라 우리개는 안물긴 개뿔 내가 그걸 어떻게 믿냐
나 자전거가 취미인데 길을 잘못들어서 들개에게 쫓겨 다닌적 있음.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는 U자형 코스였는데 업힐을 40키로로 올랐지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 문제는 올라간 길이 막다른 길이여서 돌아오면서 또 들개한테 쫓겼지 ㅆㅂ
하긴뭐...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보면서 러닝 하는거랑 용천리마을회관 오목천에서 러닝 하는건 다르긴하지 ...
서울 사람이라고 다 한강 근처 사는줄아나 ㅋㅋㅋㅋㅋ
가로등없는 길이 많아서 새벽이나 밤에 러닝못하는게 좀 그래
근데 저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안비싼 취미가 없다
원래 '취미'라는 건 결국 돈쓰는 행위이니
지난번에 어떤 비싼 아파트 단지안 러닝코스보니까 한바퀴에 4km 더라
ㅄ 같은 글 하나 써놓고 다들 맞다고 칭찬하는거 존나 ㅄ 같네
루리웹-3373253200
너가 런닝이라곤 평생 군대에서 빼곤 안해봤다는 사실은 알 것 같네
루리웹-3373253200
네가 쓴 글들도 절반은 렉카고 나머지 절반은 네 일기장이던데 뭘
군대를 갈수나 있었을까 ?
성심기사단에 들어가기 위해 매일 들개님들에게 러닝 트레이닝을 받고있지
왈왈!(선생님, 앞으로 1km!)
이건뭐 ㅂㅅ같은
저사람은 걍 시골이자너 그것도 어디 사람없는 시골
https://youtu.be/1BJVghJsLQ8?si=r3Fz6IPTcHeNq2Dr
한강 러닝코스로 걸어서 간다는 게 집근처 아니면 갱장히 빡셈. 그렇다고 러닝하자고 차를 몰거나 버스타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보통 크루를 만들어서 차타고서라도 가서 사람들만나고 같이 뛰고 그러는거지.
코스뛰는 러닝외에도 트레일러닝이라는 산길이나 험지달리는 러닝이 있음 그쪽이면 오히려 비포장로가 달리는 맛이 있음 비온뒤 진탕은 어쩔 수 없지만
러닝 근데 뭘 어떻게 뛰길레 좋은 코스 찾음? 걍 아파트 단지 같은거 뺑뻉이나 돌면서 운동 하는데 그런거랑 다른거야?
뛰는거 자체가 목적이면 헬스장가서 뛰면되지. 근데 이게 뛰는 중간중간 다른 자극이 없으면 조오온나 지루해 뒤지는 운동이라 특정구간 뺑뺑이 돌려서 키로수 늘리는 마라톤 코스는 프로들도 힘들어해.
그래서 나도 질린 날에는 뭐 마트 찍고오기 그런거 하는데, 의외네 달리기 하는데 잘 정돈된 코스가 아니면 안뛰는 사람이 더 많은거였어?
그냥 냅다 뛰기만 하면 지루해지는 시점이 오고 오래 뛰려면 기록이 중요하거든. 목표를 멀리가면 서브3, 가까이는 1키로당 페이스 6분대 5분대 이런식으로 기록갱신해가면서 재미붙이는게 런닝이라 중간에 신호같은거 안걸리고 안쉬면서 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함.
그냥 냅다 뛰면서 체력 기르는거랑 다르게 기록 같은것도 보는거구나. 재밌겠네 함 찾아봐야겠네
진짜 맞는 소리인게 강남이나 분당같이 옆에 강 끼고 살때는 할거없으면 밖에 나가서 뛰곤 했는데 강 없는 경기도로 넘어온 뒤로 단 한번을 뛰러간 적이 없음
그나마 너흰 달릴 길이라도 있지, 우리동네 같은 시골은 인도가 없어서 달리려면 진짜 목숨 걸어야 함. 장점: 가끔 수달 볼 수 있음
수달은 보기 귀하지..
마지막이 더 재미 날 듯 한데 아드레날린 풀로 뽑아서 도파민 다 터트려서 러너스 하이 금방 옴
집 근처에 공원있음 공원에서 뛸수있는데 공원 없음 뛰기도 애매하다
시골가면 주인있는 개도 풀어 놓고 키우는 놈들도 있다.
아니 뭐 밑지방 싹다 없진 않겠지만 강변이 다른곳 대비 집값 비싼건 지방도 마찬가지긴해
걍 일상생활 중에 상사 뛰어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