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타리쇼크전 비디오 게임열풍이 미국인들에게 불어서 게임을 안해도 게임만 사댈만큼 그냥 뭘 만들어도 사줄만큼 시장이 광풍이어서
사실 아타리 이전부터 겜발로 만들어도 사주네 ㅋㅋㅋ 하다가
아타리가 걍 막 만들어도 사주는데
우리 겜기기는 100만대 팔렷지만
어차피 겜만 내주면 사줄테니 120만카피 먼저 생산하자고 했다가
사람들이 갓겜충에서 망겜충마냥 정신을 차려서
미국게임계를 성토하기시작해서 터진게 아타리 쇼크고
수치로 맨날 아타리급 아타리급하니 아타리가 ↗인줄 알지만
1982년 미국 겜시장 30억 달러가
1985년에는 1억달러로 감소할만큼 겜자체에 소비자들이 개현타가 온거였고
저렇게 시장이 축소+ 당대 레이건 정부의 사회분위기가 게임탄압쪽이어서 미국겜사들은 게임이 걍 한때의 유행으로 끝났다고 기업들이 철수를 했는데
그걸 지켜보던게 닌텐도로
닌텐도는 미국게임계가 자멸한 원인이 게임의 질적 문제라 생각해서 게임의 품질관리를 집중화하고
미국시장이 쪼그라들어서 미국기업들이 철수하는 와중 게이머들은 여전히 남아있음을 알고 여길 집중공략해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마리오가 되고 나중엔 포켓몬같은 사업도 나온거니....
아타리 쇼크가 미국게임계를 죽여놓음+ 닌텐도에게 정답을 제시겸 경쟁자들을 없애고 기회를 준 셈이구나.
저때 게임이란 말이 너무이미지가 안좋다보니 닌텐도에서 쓴 표현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그래서 NES로 발매됐지
일본내에서도 이미지문제로 패밀리컴퓨터, 패미컴으로 갔지만
생산하자고 했다가-X 이미 생산하고 남았다-O 아타리 팩맨같은건 쓰레기 퀄리티인데도 실제로 과도하게 많이 찍고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