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건 섬궤3 이네 ㅋㅋㅋ
이번에 떡밥 많이 풀린다고 했는데
정말 중요한 떡밥은 포장지만 뜯은 느낌이야
게임 분량은 엄청 길었는데
흑막의 정확한 목적이 후반까지 확실하게 안나와서
어 이러면 목적을 알고나서 그걸 막아야하는 동기부여랑 클라이막스랑 다 나오려면 플탐이 몇시간이지 고민했는데
섬궤3처럼 사건 터트리고 엔딩내려고 이랬구나 ㅋㅋ
린루트는 마지막에 룽라이가서 윤카파이랑 한판뜬건 그냥 린루트 내용이 너무 없으니까 추가한건가
여궤3이 아니라 계의궤적이라길래
시궤처럼 불필요한 내용없이 주요 사건만 딱 보여주고
깔끔하게 엔딩낸다음 후일담 같은 컨텐츠 하나 있는 겜인줄알았는데 ㅠㅠㅠ
시불 매번 욕하면서 나올때마다 사는건
중2+아침드라마같은 떵맛에 중독된게 틀림없다
스토리 늘리기도 지친다
팔콤이 스토리를 안짜르고 낸다는건 아틀러스가 시작부터 완전판 낸다는것과 같은 소리다
사장이 스토리를 짜는 건데 어떻게 스토리를 짜냐...
근데 제무리아 대륙 행성의 뒷 편을 안 보여줬다는게... 여태 시리즈에서 지보가 안 나온 게 뭐뭐 있지? 하늘이 공 영벽궤가 환(제로) 섬궤가 불, 땅(강철), 여궤가 시니까 남은거는 수랑 풍인가?
여1때 정신차린줄 알앗더니 그냥 기모우는 중이엿고
콘돔 입좀 다물고 겜만들면 좋겠음 얘가 입 안털었으면 화는 덜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