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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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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는 인간과 살바에 혼자 사는 게 낫고 맞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사는게 백배천배 낫지
이건 남자들의 이혼사유니까
이게 극소수 일부분일 뿐이라고 믿고 싶은데 요즘 올라오는 사례들 보면 요즘 젊은 부부들 다 저 모양인가 싶기도 하고 혼동되더라
기본적으로 인간이 문제다
남편 취미인정안해주는건 대부분 인거 같더라.
원래 행복하게살면 인터넷에 썰 안올라옴
내가 저럴까봐 여친 안사귐
내가 저럴까봐 여친 안사귐
안....이 맞죠? 또륵
못
그래 ㅋㅋ 그렇지 암 ㅋㅋㅋ
1추 했는데 5추가 올라가네 ㅋㅋㅋㅋ
울지마..ㅠ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린것이지요~ ‘못‘도 ‘안‘이라 생각하면……ㅠㅠ
이런 상황들 보면 차라리 못하는게 행복할거 같어..
안 맞는 인간과 살바에 혼자 사는 게 낫고 맞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사는게 백배천배 낫지
ㅅㅂ....결혼 11년차인데 진짜 공감된다.
기본적으로 인간이 문제다
불!태우자
아니 그쪽은 학살이잖아
그래서 지금 님 후손은 어디 있죠?ㅋㅋㅋ
'아... ㅆㅅ끼들 다 뒤집어 엎고싶네...' 같은 눈빛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외도가 제일 큰 거 아니었어?
이게 극소수 일부분일 뿐이라고 믿고 싶은데 요즘 올라오는 사례들 보면 요즘 젊은 부부들 다 저 모양인가 싶기도 하고 혼동되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남편 취미인정안해주는건 대부분 인거 같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원래 행복하게살면 인터넷에 썰 안올라옴
일단 이혼률은 지금이 역대급으로 높음
변호사가 좋은 사례를 올리지는 않으니까
'내가 동조할 수 없는 취미를 왜 해?" ...........c풋
잘사는사람들은 조용히 사니까
이건 사회통념이 변해서 그런거에 가까움 과거에는 남편이 30년동안 돈한푼 안벌고 집에서 술쳐마시면서 가족 패고있어도 이혼 못했으니
불행하다고 꼭 올리는 거도 아님 그리고 요새 5년이내 이혼율도 많이 높더라
극소수는 아닌거같음
저게 평균이고 일상이면 인터넷은 오히려 미담으로 가득할걸 ㄲㄲㄲ
당연히 이혼썰이 더 자극적이니까
복합적이지 대체로 널리 퍼지는 사연이 훈훈한 썰보다는 불화 썰이 많이 퍼지는 것도 있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둘째 치더라도) 그리고 예전 같았으면 참고 살았을걸 지금은 "걍 이혼하지"로 이혼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진 것도 크고 변호사 비용도 로스쿨 덕분에 싸진 만큼 맘카페 등에 잠입해서 이혼 바이럴 하는 업체도 있고 그거 수요로 변호사들 먹고 사는 것도 있고...
극과 극이더라
커뮤에 올라오는건 극소수 맞긴함 잘사는 사람들은 굳이 커뮤를 안하고 하더라도 굳이 자기 잘산다고 찍어서 올리진 않음 애초에 지들끼리 티키타카 하고 사는걸 올려봤자 기만질한다고 욕먹는경우도 있고 ㅋㅋㅋ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아내랑 취미 공유하는 애들도 많고 게임 취미인애들은 둘이서 게임하느라 잠 못자고 출근하는 경우도 많음 저 짤이 많았으면 이미 언론에서 문제 대두시키고 정부에서 떠들어대고 있었을거임 솔직히 이런 짤 보고있으면 예전에 판에 시어머니 글 올라오면 댓글에서 나도 결혼해서 저런사람 만날까 두렵다는 댓글들 생각나서 참 묘해
인터넷 적당히 해야겠다 커뮤에 영항많이 받거나 물들면 세상은 생 지옥이나 다름없다 특히 남초든 여초든 극에 물들면 세상 여자들은 다 x년이고 남자는 다 x놈임
보통 저게 평균이라 내 일이고 내 주변에 흔한 일이면 어, 그렇구나 그런일도 있구나 저런, 같은 반응이 아니라 누군 안그런가. 별걸 다 특별한것처럼 올린다는 반응이 나올거임.
다 저 모양은 아님. 다 저 모양이면 벌써 나라가 뒤집어졌지. 근데 극소수도 아님. 극소수면 나라가 이 꼬라지가 아니겠지.
애초에 금슬 좋으면 변호사한테 갈일도 없으니
샤아가 엑시즈를떨어트리는 이유를 알거같아.
무엇이 저런 결혼생활을 만들까? 사글프네
옛날엔 티비 였는데 지금은 SNS겠지
서로 손해보기 싫어하는 마음도 한몫하지 않을까.
다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니 저리 대하는 거지. 서류 한장이면 바로 남만도 못한 사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어먹고
이런거 저런거 젤문제는 그사람 주변사람 문제임 누구는 어떠더라 누구는 이러더라 나는 이렇게 햇다~ 진짜 즈그 부모하던걸 고대로 하는게 보임
바람나서 이혼하는게 제일 많은 거 아니었나.
바람빼고.
끔찍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넘버원씨
이건 남자들의 이혼사유니까
넘버원씨
이혼변호사 썰 만화로 그린 거 보면 남편 쪽이 쓰레기인 것도 많다
넘버원씨
여성들의 이혼사유는 남자를 인간쓰레기로 만드는 게 많음
넘버원씨
제목 - 30~40대 "남자" 가 이혼을 택한 이유
넘버원씨
그거야 이혼만화니까 그럴수도 있지
넘버원씨
여자들의 이혼사유라면 여자들 이야기가 나왔겠죠.
넘버원씨
한쪽을 ㅅㅂㄴ 만들었다기 보단 이혼까지 간 극단적인 케이스를 모았으니 ㅅㅂㄴ들이 나온듯..
넘버원씨
앗 30 40대가 이혼을 한 이유가 아니라 남자가 이혼한 이유야?? 이럴수가 제목을 안봣네
넘버원씨
제목이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데 왜 이래요. 남자 측 등신 사유는 따로 찾으세요.
앗 진짜 안 본 거였냐. 말 넘 쎄게해서 미안 ㅋㅋㅋㅋ
아니요 안본 제잘못이지요 그에 따른 비난도 제 잘못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버원씨
사실 남자도 쓰레기인경우가 있고 여자가 쓰레기인경우도 있고 어디까지나 이건 여자측이 이러해서 제가 이혼하려합니다 이니딴
넘버원씨
커뮤력도 낮은 주제에 왜 댓글 싸냐 ㅋㅋㅋㅋㅋㅋ 이 만화 남자 쓰레기로 만드는 편이 더 많은데 ㅋㅋㅋㅋ
유게이들... 서로... 연애...
....사랑으로 한 결혼이 아닌거지... 슬프다 ㅜ
이정도면 그냥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거 아님?
그냥 다른남자 보면 내꺼는 한심해보이는거임
재판에서 최대한 유리해야 할 의뢰인 주장인데 적당히 걸러서 받아들어야지
그치
원래 주변 사람 질리게 하는 인간들 특징이 남이 지한테 베푸는 호의를 당연한 건 줄 앎
솔로로 돌아온지 반년즈음 되가는데, 사는게 존나 편해...
나도... 내가 못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솔직히 결혼까지 갈 사람들이 아니였던것같음 혼자가 더 편하고 좋은데 계속 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이 물어보고 없는게 문제인것마냥 말하는게 너무 스트레승미
여어~~ 나는 돌아온지 2년차인데 너무 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급 나혼자 다쓰는게 이리 행복하다니 ..... 실수령 400이면 뭐해 기름값이나 이런거 제외하고 한달용돈 15만원으로 사는게 진짜 ㅈ같았는데 ㅋㅋㅋ 친구들과 놀아도 돈도 많이 못써... 직장동료들에게 뭐 쉽게 사주지도 못하고 얻어먹기만해 ... 진짜 결혼하니까 인간관계가 다 끊어져서 외롭더라 ... 전사람은 ?? 지 놀꺼 다 놀러다니고 .. 애는 안낳을려고하고 .. 지도 회사 다니면서 나는 돈 못쓰게 하고 지네 부서사람들에게 펑펑씀.. 심지어 지네 부모님에게 매달 꼬박꼬박 용돈도 보내면서 우리부모님께는 명절에만 보냄 .. 결혼하기전까지 이리 이기적인 사람인줄 몰랐던 내가 멍청한거지뭐 .. 에효
행복하자ㅠㅠ
가지각색의 그림체로 올라오는 결혼생활 절망편 희망편이 존나 희귀한게 아닐까
희망편이 희귀한 건 그냥 평범하게 잘사는 사람은 굳이 귀찮게 제보 같은 거 안함
이딴 컨텐츠도 혐오 컨텐츠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 통계상 이혼률도 높고 이혼사례 많지만 그것들 다 혐오콘텐츠인걸로 하면 해결 좋았쓰!
여자들대사가 너무 평면적이다 진짜 저런사람들도 있겠지만
부부간에 상대를 눌러서 주도권 잡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결혼 왜 한거야
저기 나온 사람들 많이 겹치는게 맞벌이가 아닌게 많네 이유 투명
내가 그렇게 결혼생활 한 우리 부모님 보고자라서 결혼생각을 안해...남녀문제가 아니라 흔히 장군기질? 카리스마가진 리더형 인간들은 남들 이끌던 버릇못버리고 가족에게 대하더라...
자기 편하게 조종 가능한 노예가 필요한거지(놀랍게도 실제로 술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는걸 들음)
이혼 변호사 유튜브 보면 결혼 못한다 국정원 바이럴 봐야 설렘
예전에 그 결혼바이럴만화 올리시는분 계셨엇는데
국정원 어디갔어ㅠㅠ
후.... 아... 다똑같구나..
보면 결혼생활이란 것에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알기 싫어하는데, 결혼전에 자기기 몸담았던 온오프 커뮤생활은 계속 유지하고 싶어 그쪽이 아직도 자기 마음을 두고 있는게 문제같음. 자기가 속해있는 커뮤니티(내 친구, 내 지인 같은거)에서 우월한 위치에 서는걸 사는낙으로 여기고 거기에 배우자와 자식을 부속품으로 삼고 자랑거리가 되어주길 원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편안하게 자주 말하는 사람을 만나라
사랑하는사람 찾는법은 위 본문내용처럼 서로 따지는게 아님.. 내가 혼자 돈벌고 혼자 집안일 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쳐도 전혀 상관없는 마치 자식에게 헌신하듯 해주고 싶은 사람을 찾아야함 그리고 반드시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것을 확인하도록.
변호사 웹툰에 허위사실 어쩌구 하면서 이니시와 다이브를 하는 하루살이 들이 요즘 생겨난다고 들었습니다.
주변에 보면 이혼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 여성이 함량 미달인 경우가 되게 많았음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까 함량 미달 남자는 아예 결혼이 안되더라구....
퐁트릭스 ㅗㅜㅑ
내 직장동료가 회식때 술마시고 요새 현타 온다며 말하던게 본문이랑 똑같음 ㅋㅋ 결혼할때는 맞벌이 였는데 임신하고 육아휴직하더니 육아휴직 끝나고나서도 복직안하고 그대로 가정주부함 그러고 딱 본문처럼 됨 밥도 안해, 청소도 안해 , 남편 월급적다고 맨날 타박이나함 그러다가 현타오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 애가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가는지라 과외를 시켜야겠는데 제대로된 선생님이 하는 과외하려면 월 80은 기본인데 '우리집 수익' 이 적어서 너무 힘들다고 특근이랑 잔업좀 더할수없냐고함 ㅋㅋㅋ '본인이 직장생활 안해본것도 아니고' '직장생활 해봤으면서 나한테 그런 소리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며 신세한탄 하더라 이 이야기에서 화룡정점이 '애 키운다고 고생했잖아요 선배가 이해해요~' 하던 후배 스윗남 ㅋㅋㅋㅋ 애는 시발 여자혼자 키웠나 ㅋㅋㅋㅋ
남편이 필요한게 아닌 용돈을 줄 새로운 아빠가 필요한 아줌마들
후개스윗남은 생각이 짧군요.
후배;; 댓글이 수정안되네요.
요즘 이런 태크?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같음
요즘 이 문화가 가장 맘에 안듬. 무조건적으로, 직장생활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고 선 그어놓는거. 직장도 직장 나름이고 육아도 육아 나름일텐데 어떤 케이스가 나와도 ‘그래도 육아가 힘드니까 이해해야됨’으로 귀결시켜버림.
일해서 돈버는거보다 집안일,육아가 더 힘들다는 여자들 특 절대로 취직은 안함 ㅋㅋㅋ 집안일이 아무튼 직장생활보다 더 힘들다고 가스라이팅만 오지게함 ㅋㅋ 그리고 거기에 동의하는 스윗남들 (내가 하루동안 육아해보니 직장생활보다 힘들더라!!!)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감 ㅋㅋ
이러한 사례들의 공통점은 흔히 '자존감'이라고 부르는 것을 침범하고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지. 자신을 한심하고 여기고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결코 한 지붕 아래 살 수 없다.
머야 법무법인 마크가 있잖아...진짜라는 소리잖아 ㅠㅠ
나 동거만하는데도 취미때문에 엄청싸운거 생각하면 결혼생활은 진짜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