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처음엔 그냥 흐름대로 보다가 나중에 다시 보다보면
길가가 영령 수육소환한탓에 마력 딸려서 왕좌에서 일만 한다는데
신대시절, 그것도 우르크 왕정에 마술사가 그렇게 없나 싶더라.
무녀들이 이슈타르 신령도 소환할정도면
서번트 소환은 길가만 해내는건 아닌거같은데
길가 혼자 소환하느라 그렇게 마력을 소비할 필요가 있었나 싶더라고.
하다못해 부담을 다른 마술사랑 분담하거나.
신대 시절이면 일반인도 진에테르로 가득찬 초인들이라는데
약간 앞뒤가 안맞다 싶었어.
서번트 운운은 칼데아측에 말한 핑계고 실은 대 티아마트전 준비 때문에 못 움직인거 아니었던가요. 성배도 가지고 있어서 마력이 부족할 일이 없었을텐데
마력 소모 심했단게 핑계였단 묘사가 있는지 모르겠네 성배는 가지고 있었는데 쓰지는 않았고
1부 7장이나 2부 7장 둘 다 뽕은 좋은데 뭔가 자세히 생각해보면 미묘한 부분이 있음
항상 달덕들이 하는말이 있긴하지 나스의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나스는 세세한 설정따지고 들어가는거보단 뽕차는걸 우선시하는 스타일이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