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확팩에 나름 꽤 의의 있는 전개가 하나 있긴한데
아카라트의 도움으로
메피 분신인 늑대를 완전 사망시키는데 성공했다는거임.
부활이고 뭐고 없이 완전 사망시키는데 성공해서
메피는 늑대분량만큼 힘날린건 확실함.
애초에 성역에 메피가 왔을때 메피 분신 얼굴가죽 조져놓은것도 아카라트라고함.
즉 대악마들 동물 분신들이 뭔가 기형인 이유가 아카라트가 회복 불가 손상을
줘서일 확률이 높음.
잘하면 이번에는 영혼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대악마들 조지는 모습이 나올지도
메피: 음 대단하네요 역시 제 숙주감이에요 ㅎㅎ
문제는 그런 확실한 놈인데 씹틀딱 한 놈 때문에 하아 근데 아카라트도 느낌상 네팔렘 각성인데 3주인공의 힘은 아카라트 수준이니까 아마 악마들 멸할 때 아카라트처럼 도와줄 거 같음
악마의 유혹에 못 이기고 계약해버린 NPC 자체야 디아 2의 니흘라탁의 경우도 있긴 했지만...
아니 자기들 마을 지켜주던 수호신도 제물로 받치는 거 보고 ㄹㅇ 공포였음
도시와 혼령계의 안전을 보장(?)받는다면 수호자는 없어도 된다(?)는 건 너무 극단적이긴 했죠;
영혼석 자체가 미봉책인 정도를 넘어 1편에서부터 악마들이 성역에 온전히 강림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렸으니...
그래서 아카라트 탈 것 아직 안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