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사단
12:50
|
대지뇨속
12:50
|
타코유비
12:49
|
몽상향
12:49
|
잉여해라
12:49
|
데스토이 소라군
12:49
|
요나 바슈타
12:49
|
슈발 그랑
12:49
|
로제커엽타
12:49
|
소린이광광우러욧
12:48
|
밀떡볶이
12:48
|
사신군
12:48
|
니나아
12:48
|
LigeLige
12:48
|
짭제비와토끼
12:48
|
코리안좈
12:47
|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12:47
|
루리웹-9618843361
12:47
|
루리웹-5700085511
12:47
|
5324
12:47
|
페코마미최강전설🐰🍳
12:47
|
루리웹-5643471834
12:47
|
린파나파나
12:47
|
멀티샷건
12:46
|
지정생존자
12:46
|
제일나쁜놈
12:46
|
냐류냐류
12:46
|
로티세리 치킨
12:46
|
줄기만 같지 케릭터성은 갈아 엎은 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의 정체성도 대체로 원작이랑 같은데 이야기의 배경, 역사 자체가 원작이랑 달라서 자연스럽게 바뀌었다는 느낌이라 갈아 엎었다 보다는 if 세계관이라면 고개를 끄덕일거같은 이야기에 가까웠음
하긴 1화만 봐서 판단하기 힘들긴하구만 진중한 하멜보고 바로 GG 쳐서 이후는 모르니까
가장 중요한건 엔딩이었다고... 진짜 최악의 결말이라 최고였어
1화 무거운 하멜이 너무 큰 충격이어서 내 개그만화 명작 탑 3중 하나가 하멜이었는데..
나도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고르라고 하면 위에서부터 대답할 작품 같은 이유로 애니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끝까지 보고나면 원작을 좋아하는 만큼 기묘한 보상을 얻는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