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올라온 이 사진은 다들 봤을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게 "거진 의미가 0에 한없이 수렴"하는 과목임
왜냐고?
어차피 수능에서 안봐 수능에선 통합과학이랑 통합사회야
게다가 저 과목은 내신 등급이 ABCDE로 나뉘며 절대평가이다
좋게 말하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 얽메이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인데
나쁘게 말하면 대학입시에 하나도 쓸모없는 간판뿐인 과목인 것이다
내생각을 물어본다면 나는 좋게보는 쪽이긴 함. 굳이 수능생각한다고 빡세게 안해도 되고 적당히 미래에도 도움이 되고
근데 몬가...몬가 약간 아쉬운?느낌이 많음
Ps. 댓글보고 오해하는거같은데, 이거 "선택과목"이다. 고1때 이거 들을래요 하고 선택한 애들만 듣는 과목임.
있으면 좋지.. 금융관련 기초지식이라도 좀 배워둬야..
필수과목해야돼. 서울 유명대학교 학생이란 놈이 금융을 전혀 몰라서 대출만기가 오니 연장대신 대부업체에 가서 빌려서 그걸 갚았는데 그 이유가 몰라서. 소액에 연체도 없어서 연장하면 돼는데 그걸몰라서 쉽게 돈빌려준다는 대부업체에 가서 빌리고는 신용도바닥나서 힘들다고 뉴스에도 나올정도더라.
있으면 좋지.. 금융관련 기초지식이라도 좀 배워둬야..
걍 수능시험까진 안해도 되지만 1학년 좀 여유있을때 필수교양같은 느낌으로 가르쳐두면 좋긴 하겠지.
융합'선택'과목이라 고2때 선택한 애들만 배우는 과목임
오히려 좋아
기술기정 과목처럼 들으면 괜찮을듯 어차피 제2외국어 과목 같은 선택 과목도 있고...
필수과목해야돼. 서울 유명대학교 학생이란 놈이 금융을 전혀 몰라서 대출만기가 오니 연장대신 대부업체에 가서 빌려서 그걸 갚았는데 그 이유가 몰라서. 소액에 연체도 없어서 연장하면 돼는데 그걸몰라서 쉽게 돈빌려준다는 대부업체에 가서 빌리고는 신용도바닥나서 힘들다고 뉴스에도 나올정도더라.
선택과목이여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명시해놨고 확정임
즉 들을 가능성 한없이 낮은 유명무실한 과목이란 건가 ㅜㅜ
저부분이 기존 교육과정에 있던 경제 과목의 마지막 단원을 쥰내 늘려놓은거임 평소에 관심있는 애들이나 듣는 과목인데 고1때 그걸 어케 깨달아서 듣겠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