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딸과 같이 살수있는 안전한 장소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자신을 보는 끈적한 시선을 느끼곤 박사에게 경고하지만
오히려 딸과의 거처를 인질삼아 협박을 당하게되고
엄마와 같이살수있어 행복하다는 딸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이악물고 원하지도않는 남자와 되는데...
그러나 인류의 ㅈㅈ는 동물계 최강의 사이즈였고
첫날밤부터 성대하게 가버린 사모님은
점점 남편의 흔적은 희미해져가고
그의 모양에 맞게 재구축 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딸애는 속도 모르고 요즘 엄마랑 박사님의 사이가 좋은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는 말을하고
이를 듣고선 점점 정갈한 유부녀와 헌신적이었던 애엄마는 사라지고
현실의 행복과 쾌락을 쫒는 한마리의 음탕한 암여우가 돼가는데...
시발 빨리 도리
남편 보다 커…!
독타가 개쓰레기네...
나머지 빨리 써와
다 리사와 안전하게 살수있는 장소를 위해서야 내 의지가 아니야 라고 마음속으로 수천번이고 되네이지만 어쩌다 독타가 자리를 비우는 날이면 안절부절 못하며 저녁시간까지 수십번은 독타의 집무실 문밖을 왔다갔다 하게되고 비서로 들어가는 오퍼중 같은 시라쿠사출신 불포인 안젤리나가 대놓고 독타에게 꼬리칠때면 매우 불쾌해지는 감정을 필사적으로 외면하면서도 다음 비서 당번일때 일부러 더 진한 화장에 향수를 뿌리고 고의적인 스킨십을 통해 그 빗치 여고생의 냄새를 지워버리려는 하루하루가 지속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