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님.
탈세는 국세청에서 총 매출기준으로 세금때리는거고 저건 그냥 영수증이랑 결제금액이랑 다르다는 자료일뿐임.
그리고 그 다른 금액은 통신사가 세금신고하냐 극장이 세금신고하냐는 영업비밀이라 밝히지 않는다고 했고.
애초에 한국에서 일반 소규모 자영업도 아니고 매출확인이 명확한 대기업이 탈세하는거 쉽지 않음.
굳이 굳이굳이해서 그걸 떼어먹겠다 하면 영화관의 매출은 7000원으로 잡고 통신사가 세금을 내고 그 중 일부를 영화관에 리베이트 하는 식의 분식회계를 하면 매출자체가 이중장부로 잡히니까 영화발전기금을 횡령하는 구조가 되는데
위에 말했다시피 그게 바로 분식회계라서 걸리면 진짜 뒤지는거고 그걸 영화관이 할 이유가 진짜 하나도 없음.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신고되는 입장료 단가는 "어떻게 들어오는지 모른다" 라고 했음.
저 영수증에 써있는 금액으로 신고되고 그래서 진흥기금 떼어먹는다!! 라는건 저 국감의 "주장" 이었던거고
그에 따른 근거자료는 영수증 외에 따로 제출한게 없음.
근데 그 영수증은 통합전산망에 그렇게 입력한다는 근거자료는 아니고 걍 소비자가 영수증 뽑았을때 금액이 다르다는 자료일뿐이라 통합전산망에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입력되는지는 여전히 몰?루 상태인거임.
극장이 매출을 속였다면 탈세가 되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대한민국에서 극장이 국세청 눈을 피해 매출을 속이는건 99.99% 불가능함..
통합전산망에 올라가는 매출산정기준은 통신사와의 할인과 정산관계가 껴있으니 극장측에서는 노코멘트 한거고 그걸 탈세라고 주장한다는건 억지주장이라고 봄.
제일 명확하게 하려면 통합전산망 api 까보면 되는거기도 한데 단순히 통합전산망 누적매출액과 누적관객수로 매출단가 계산만 해도
9900원부터 8500원정도까지 왔다갔다 거리는거 보면 매출산정은 일할금액이 아니라 관람객이 영화표를 예매할때 어떤 할인을 적용했냐에 따라 업체간의 분담금 정산을 진행하고 나온 최종금액을 매출로 산정하는것으로 보임.
탈세가 아무튼 맞아 라고 하려면 적어도 이런것정도는 파악하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함.
아니 일단 저 티켓은 휴일 아침 조조할인받아서 그냥 티켓이 11,000원이 맞음. 그리고 sk에서 1일1회 11,000원 이상은 4,000원 멤버십 할인이 들어감.
최대한 cgv가 ㅁㅊㄴ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영화 티켓값은 11,000원이고 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000원이 될 수 있음.
어디는 7,000원이고 어디는 11,000원인건 저 멤버십 할인이 1일1회밖에 적용이 안되고 11,000원 이상에만 쓸 수 있음.
다른 매장은 조조할인만 들어가고 통신사 할인이 안됐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뉴스찾아보니 아예 엉뚱한 금액이 찍힌 경우가 있네. 이건 cgv에서 해명을 해야지....
행사 그런게 아니라 ㄹㅇ임?? 첨알았네
실제 티켓값은 통신할인 받아서 11,000원이였는데 영수증은 7천원 찍어서 줬다함 그러니 나머지 4천원은 의도적으로 탈루했다 봐야지
엥? 영화를 아무리 값이 올라도 한두사람이 보는것도 아닌데 이게 여태 이슈가 안될리가
영수증 자체가 이중장부였다는 소리야?
통신사 탈세인지, 영화관 탈세인지 놓고 싸운건데 영화관 탈세인걸로 확인된거야?
아니겠지 어떤 븅신이 저렇게 대놓고 탈세를 해
카드결제가 저게 되나?
행사 그런게 아니라 ㄹㅇ임?? 첨알았네
실제 티켓값은 통신할인 받아서 11,000원이였는데 영수증은 7천원 찍어서 줬다함 그러니 나머지 4천원은 의도적으로 탈루했다 봐야지
아니 저게 이제까지 안걸린게 신기하네
통신사랑 극장이랑 세금 적게 낸거 반띵했겠네 통신사도 족쳐야겠는데?
?????
반다크홈
영수증 자체가 이중장부였다는 소리야?
엥? 영화를 아무리 값이 올라도 한두사람이 보는것도 아닌데 이게 여태 이슈가 안될리가
그래서 이번 국감에서 존너 털던데?
카드결제가 저게 되나?
미친거아님?
일부 극장만 그랬다는거 아녔어? 근데 극장도 직영 아니고 개인사업이 있는건가...
저게 된다고?
뭐야 이게. 실화임?
???? 그게 가능함 자영업도 아니고 프랜차이즈 영화관이?
여태 탈세했네. ㄷㄷ
통신사 탈세인지, 영화관 탈세인지 놓고 싸운건데 영화관 탈세인걸로 확인된거야?
그건 아님. 탈세는 국세청에서 총 매출기준으로 세금때리는거고 저건 그냥 영수증이랑 결제금액이랑 다르다는 자료일뿐임. 그리고 그 다른 금액은 통신사가 세금신고하냐 극장이 세금신고하냐는 영업비밀이라 밝히지 않는다고 했고. 애초에 한국에서 일반 소규모 자영업도 아니고 매출확인이 명확한 대기업이 탈세하는거 쉽지 않음.
부가가치세는 통신사에서 냈을수도 있는데 영화발전기금은 7,000원 기준으로 나가는게 확실해서 문제임
영화발전기금도 매출기준임. 저 영수증에 7000원 찍힌다고 영화발전기금 떼먹거나 그렇게는 못합니다. 영화발전기금 속여먹는다는건 국세청 속인다는말하고 같은거임;;
굳이 굳이굳이해서 그걸 떼어먹겠다 하면 영화관의 매출은 7000원으로 잡고 통신사가 세금을 내고 그 중 일부를 영화관에 리베이트 하는 식의 분식회계를 하면 매출자체가 이중장부로 잡히니까 영화발전기금을 횡령하는 구조가 되는데 위에 말했다시피 그게 바로 분식회계라서 걸리면 진짜 뒤지는거고 그걸 영화관이 할 이유가 진짜 하나도 없음.
영진위도 껴있음. 티켓 가격당 발전기금이 바뀌거든 15000원 기준 330원 이고 7000원 기준 210원이라 문제가 많음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은 입장료 단가를 기준으로 삼는데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신고되는 입장료 단가가 저렇게 나온다는거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입장료 단가가 신고되면 따로 자료를 안 받게 되어있음.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신고되는 입장료 단가는 "어떻게 들어오는지 모른다" 라고 했음. 저 영수증에 써있는 금액으로 신고되고 그래서 진흥기금 떼어먹는다!! 라는건 저 국감의 "주장" 이었던거고 그에 따른 근거자료는 영수증 외에 따로 제출한게 없음. 근데 그 영수증은 통합전산망에 그렇게 입력한다는 근거자료는 아니고 걍 소비자가 영수증 뽑았을때 금액이 다르다는 자료일뿐이라 통합전산망에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입력되는지는 여전히 몰?루 상태인거임. 극장이 매출을 속였다면 탈세가 되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대한민국에서 극장이 국세청 눈을 피해 매출을 속이는건 99.99% 불가능함.. 통합전산망에 올라가는 매출산정기준은 통신사와의 할인과 정산관계가 껴있으니 극장측에서는 노코멘트 한거고 그걸 탈세라고 주장한다는건 억지주장이라고 봄.
제일 명확하게 하려면 통합전산망 api 까보면 되는거기도 한데 단순히 통합전산망 누적매출액과 누적관객수로 매출단가 계산만 해도 9900원부터 8500원정도까지 왔다갔다 거리는거 보면 매출산정은 일할금액이 아니라 관람객이 영화표를 예매할때 어떤 할인을 적용했냐에 따라 업체간의 분담금 정산을 진행하고 나온 최종금액을 매출로 산정하는것으로 보임. 탈세가 아무튼 맞아 라고 하려면 적어도 이런것정도는 파악하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함.
ㅁㅊㄴ들인가? 근데 언제부터 했길래 저걸 모름?
진짜라고?
아니겠지 어떤 븅신이 저렇게 대놓고 탈세를 해
?
아주 영화관 홍보를 기가 막히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영화를 한두명이 보는 것도 아닌데 저게 된다고?
??? 예???
에이 설마저렇게 당당히 사기를 치고있다고??
생각해보니 영화 티켓 받을 때 영수증을 받은 기억이 없네
어쩐지 시발 근거도 없이 가격이 두배 세배 뻥튀기 됐더라니
지류티켓에는 다 제대로 나오는거 같던데
CGV 영화표가 영수증 금액 안나오긴 한데 저딴걸 진짜로???;;;
아 통신사 할인받아서 만천원 티켓을 7천원 결제해서 봤는데 그게 1.1만이 아니라 7천원으로 된게 영화관에서 1.1만원 받아쳐먹고 7천원만 끊었다 이거지?
1.5만 4천원 할인 1.1만 결제 영수증 7천
롯데나 메가도 마찬가진가 궁금함.
이거 신고한 사람있으면, 포상금 두둑하겠는데…
왜 745억부터 고정이지 리스크가 높아질수록 보상이 커야 내부고발할 용기가 생기는 거 아닌가
이 시발. 분식회계여?
통신사 할인에 조조할인까지 받아서 저 금액 나온거 아님?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돈데;
진짜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다
??? 저게 된다고??? 아직까지 안걸렸다고??? 와
뭐???? 이게 싯팔 말이대나 ㄷㄷ
이게 된다고? 아니 ㅅ발 뭔 유튜브 발 이상한 소리인가 했는데 국정감사였네?
저렇게 적발해놓고 이 엔딩이 나는 건 아니겠지 ㅂㄷㅂㄷ
ㅋㅋㅋㅋ
씨입새끼들
그..이전에도 똑같은 글이 올라왔었는데 대한민국에서 매출확인루트가 명확한 대기업에서 탈세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IMF때 대우수준의 분식회계 아닌 이상 국세청에 납부하는 세금을 특정 개인도 아니고 대기업이 기업단위로 탈세한다? 뒤진다는 소리죠..
그럼 이제 들켰으니 뒤저야겟네
CGV는 심심하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데 뒤지지 않는다는 소리는 저게 탈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 저게 뭐지 ㄷㄷ 영진위 위원장도 저게 뭔지 대답을 못하던데
그럼 저 숫자는 뭘까용
반대로 탈세가 아니라면 어떤 원리인지가 더 궁금한데
통신사나 카드할인, 기타 다른 매체 할인금액을 제외한 순매출인지 아니면 걍 극장 매출산정 프로그램이 찐빠낸건지는 코드 까봐야 아는거지. CGV가 대가리에 총맞지 않으면 세무조사 한번만 해도 걸리는 탈세를 통합전산망이 생긴 십수년간 시도하지 않았을거고 그럴 이유도 없음.
돈세탁 오진다 ㅋㅋㅋㅋㅋ
와 이거 싹다 구속감 아님?
이해가 안가는데 이게 먼솔임 소비자는 11000원 결제했는데 쟤넨 7천원 받은걸로 쳐서 세금인지 기금인지 냈단거임?
저게돼???
음... 일단 아침 10시반영화고 1회차에 일반관이라 조조할인되서 영화표값은 1만원임. 통신사 할인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7000원 나올만한데? 영수증을 아무리 확인안한다고해도 저렇게 끊는다? 말이 안되는데?
저거 진짜임? 탈세?
???????? 저게 돼?
말도 안되는데 그동안 아무도 이걸 몰랐다고? 영수증 내가 한 번도 본적이 없던가 이상하다는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데..
그전부터 이상하다고 했는데 이번 국감에서 턴거임 하는짓 보니까 탈세 맞는거 같음
와씨 어이없다 진짜
에이 저 정도로 바보일까..
과징금 콰악시발 영화관 정상화드가자
모르겠다 못 믿겠다 하는사람들 강유정 영화티켓이라고 유툽에서 찾아봐라 정치인이라 링크나 이런건 몬하겠음 근데 이게 영수증 안주는 경우도 있음ㄷㄷㄷㄷ
저거 영상 봤는데 저 질문하는 국회의원이 같은 영화로 여러 곳에서 결제해봤는데 영화관 마다 영수증 안의 티켓 값이 달랐다고 함. 물론 영진위원장은 이유를 모른다고 일관하고 있고…. 뭐 늘 그렇지만 나라에 도둑놈이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음.
첨언하자면 그 국회의원 말로는 어디 영화관에서는 영수증의 티켓값이 7000원인데 어디는 또 영수증에 11000원이라고 찍혀있었다고 함.
영수증 기입에 거짓 수치가 적혔다는 거야? 그럼 진짜 심각한 사안 아닌가
카드로 결제해도 저렇게 되? 에에???
오늘 메가박스 티켓 두장 샀는데 ㅅㅂ!
발전기금 날름 먹었단 이야기 같더라
미국서 저러면 대가리 쪼개서 불태워버리지않냐 ㅋㅋㅋㅋ
이게 공론화가 되어가는 중이라는것 같더라. '티켓 가격 따로, 영수증 금액 따로' 영화관서 통신사 할인 받으면 생기는 일 - 2024.07.17(수) 영화 티켓 영수증 속 사라진 7천 원, '깜깜이'의 실체 - 24.07.11
7000 원이면 영화의 날 티켓값아닌가?
월말 목요일날 해주는 문화의날 할인? 그거 해도 요즘엔 만원 넘어갈걸
저거랑 부합하긴 하겠지만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9시 반값 이라 7000원인거로 기억함 나도 몇번 봣었고
...
무슨 영화 기부금인가 아니었어? 이런 씁
아니 일단 저 티켓은 휴일 아침 조조할인받아서 그냥 티켓이 11,000원이 맞음. 그리고 sk에서 1일1회 11,000원 이상은 4,000원 멤버십 할인이 들어감. 최대한 cgv가 ㅁㅊㄴ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영화 티켓값은 11,000원이고 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7,000원이 될 수 있음. 어디는 7,000원이고 어디는 11,000원인건 저 멤버십 할인이 1일1회밖에 적용이 안되고 11,000원 이상에만 쓸 수 있음. 다른 매장은 조조할인만 들어가고 통신사 할인이 안됐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뉴스찾아보니 아예 엉뚱한 금액이 찍힌 경우가 있네. 이건 cgv에서 해명을 해야지....
모바일로만 예매하다보니 영수증을 뽑아볼 생각을 안햇었는데 이거 보고 영수증 잘 봐야겠다를 깨달음..;; 이거 그래서 결론이 어떻게 난건지...
국감에 불려 나온 사람도 대답 못하고 어버버 거려서 전수조사 들어갔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