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참가에 의의를 두자며 잘곳도 안구했는데
익힘을 이븐하게 봄 ,식용꽃 왜있음??,밥이 왜없음 하며
졸라 깐깐 했던 심사위원이 그냥 우적우적 먹다가
내가 이렇게 먹는건 추억 보정이 있는게 분명하다 일단 보류
국내최초 미슐랭 1스타 쉐프와의 1대1 대결에서
기본의 극치를 보여줘서 압승
비하인드 들어보면
제한시간 3분의 1만 써서 금방 끝낸후
다 식어서 나갔는데
오히려 더 맛있었다는 평인지라
다른 쉐프들도 와 우리는 요알못이였다
존나 맛있다 하는 중인지라
진짜 만화에서만 보던 은둔고수 그 자체임 ㅋㅋㅋㅋ
저 허겁지겁 먹는 보쌈의 비결 ㅡ 쌍화탕
이 장면은 진짜 품평이 아니라 식사하는 것 처럼 먹어서 ㅋㅋ
아예 모르는 맛이면 그런갑다 하고 넘김 근데 다 알고 있는 맛인데 온갖 맛있는거 다 먹어본 양반들이 환장함 대체 뭔데!!!
급식 요리한다고 사실 그것까지 신경쓰는 사람 거의 없는데 참가자들중에 식은 맛을 신경쓰는분은 대가 외엔 진짜 없었을거임
자기만 고수인줄 모름
급식도 보통 식었을 때 먹는 경우가 많으니깐 계산하신건가
나도 무슨맛인지 궁금해 으아아아악
나도 무슨맛인지 궁금해 으아아아악
다른 음식들 - 상상 안 감. 근데 다른 가게들 가면 기회가 생기면 먹을 수 있을 거 같음. 급식대가 음식들 - 상상이 감. 근데 왠만한 고급 음식들 다 먹어봤을 입맛의 소유자들이 존나 맛있대. 상상이 안가기 시작함,
먹어본 사람 평가 - 막 대단한 느낌은 없는데 단체 급식에서 집밥 맛이 난다 뭔 요술을 부린지 모르것음 ㅋㅋㅋㅋ
특히 다른 건 그래도 그냥 잘하는 구나 싶은데 순두부찌개는 어떻게 대량 존비에서 이런 맛이? 라는 수준이라더라
저 허겁지겁 먹는 보쌈의 비결 ㅡ 쌍화탕
듐과제리
이 장면은 진짜 품평이 아니라 식사하는 것 처럼 먹어서 ㅋㅋ
하지만 우리가 쌍화탕넣고 만든 보쌈과는 존나 다르겠지...ㅋㅋㅋㅋㅋㅋ나도 원래 쌍화탕 넣는다고~~~
방송 끝나고 식사비 계산하고 가신거 맞죠?
밤 티라미수 이전에 안솊이 저렇게 퍼먹은 적이 있었나 싶음ㅋㅋㅋㅋ
급식도 보통 식었을 때 먹는 경우가 많으니깐 계산하신건가
ㅇㅇ 평소 스킬인데 식당 운영하는 사람들은 왜 다 식은걸 내보내지?? 하며 모를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면적스즈카
급식 요리한다고 사실 그것까지 신경쓰는 사람 거의 없는데 참가자들중에 식은 맛을 신경쓰는분은 대가 외엔 진짜 없었을거임
가격대가 올라가는 식당일수록 저걸 배제하기때문일듯 한식 고깃집에서 일할때 서브음식들 했었는데 완성되면 무조건 나가는 구조였음
뜨거우면 짠맛이 덜 느껴진다던데, 그 시간을 지난만큼 간이 더 살아나는걸 계산하다니 얼마나 맛을지
자기만 고수인줄 모름
이 아재는 다음권 언제 나와 로리로리한 마법사 아줌마랑 파워쎅쓰 언제하냐고
딱 이거네
이거 의외로 하렘물은 아니지않나 호감표하는 여캐들은 많은데 진짜 남자로서 호감가지는건 기사단장뿐이지 않음?
그 모험가 한 명도 호감 있지 않나 그 두 명 정도인 듯
ㅇㅇ 그렇지. 다른 애들은 아빠 오리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새끼 오리 같기는 함. 아 근데 중년 재야의 검성과 로리로리 마법사의 궁극 커플링이 꼴린단 말이지
모험가는 망가지기 직전의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준 보호자로 보는게 더 강하지 않던가...?
??:선생님이 잘못이야! 나날이 꼴려지기만 하고!
아 고건 못참지 ㅋㅋㅋ
만나면 당황하면서 얼굴 붉히는 애라 표현상 보호자 이상으로 보고 있음
그랬구먼
개허접 제목 개미친 만화판 액션연출
기본의 극치 = 고수 오브 고수인증
아예 모르는 맛이면 그런갑다 하고 넘김 근데 다 알고 있는 맛인데 온갖 맛있는거 다 먹어본 양반들이 환장함 대체 뭔데!!!
ㄹㅇ심지어 대회니깐 식상한건 오히려 감점 사안일텐데 특별할게 없는 그냥 늘 먹던거같은데 다들 눈깔 뒤짚어짐
저분 밥먹던 애기들 커서 유튜브에 댓글 남기는데 자기들도 급식먹고 학식먹고있는데 선생님이 해주던 밥이 진짜 제일 맛있었다고
전형적인 어디 변방에서 자기 일만 묵묵히 했을 뿐인데 알고보니 고수였던 분
아 맞아, 급식은 식는걸 생각해야하지... 라며 요알못 만들어버린...
양념 스며드는 시간까지 계산하는 건 솔직히 일개 급식사 수준이 아니라 파인 다이닝 수준 아닌지 ㅋㅋ
급식은 식는다. 식은 상태에서 먹는다. 그러니 식은 상태를 상정한다. 고수
"화려하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은 초식이다. 하지만 견고하고 빠르고 내공이 충만하다. 믿어지지 않는구나 저 이름 없는 여고수의 삼재검법에 화산파의 매화가 떨어지다니!"
심지어 오골계로 미슐렝 원스타를 2:0으로 이김 ㄷㄷ
그리고 그녀가 진심을 잠깐 해방한것은...50인 판정단 메뉴였다...
저거 그리고 백종원영상 킬포가 백종원이 평소처럼 요리사들 가지고놀듯이 일부러 오답툭툭던지면서 꼽쌀릴려고 하는데 저분이 다 정답으로 받아치면서 아니라고함 백종원이 어허이~ 하면서 감탄의 눈으로 바라보는게 백미
단체급식인데 그런 부분까지 신경 쓴다고 하며 감탄하는게 보이더라 ㅋㅋㅋㅋㅋ
어딘가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숨은 대가분들이 있겠지...
다른 요리만화였으면 최종보스조차도 넘어선 세계관 최강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인물
동네학관 천하제일인
사신처럼 돌아다니면서 탈락통보하던 양반이 한입먹고나서 계속 흡입함ㅋㅋ 그러다 어!나 뭐하는거지!하고 멈추고서 보류하고 튐ㅋㅋ
천상의 자리를 마다하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내려온 아미파 고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 이 정도의 착각물이 있다는 게 꿀잼이지ㅋㅋㅋ
crew까지 데려왔으면 다 쓸어버리는건데......
ㄹㅇ 급식 꼬맹이 + 일반 직장인 + 미술랭 쉐프까지 전부 다 ㅈㄴ 맛있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쉽지 않아보임
아드님이 신청한거라며.. 평소에 어무니 음식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고 다녔을텐데 듣는 사람들은 다들 아, 원래 자기 어머니 음식이 최고죠 이런 느낌이었을거 아냐. 어...그게 아닌데... 사먹어도 우리 엄니 음식이 제일 맛있던데 하면서 평생의 억울함을 이제야 풀었겠네
그러니까 시골에서 소일거리하다가 일류 ~ 절정고수가 깽판치면 바로 모가지 따버리는 은둔고수라 이말이군ㄷㄷ
그러면서도 무척 겸손하시잫아 절정고수가 겸손의 미덕까지 가지고 있으니
ㅎㅎ
다른 사람들 요리는 예약해서 먹어볼 기회라도 있지 저 사람 요리는 기회조차 없는 환상의 요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