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허구한 날 소식만 나오면 망한 행사 왜 가냐 볼 거 없는 거 왜 가냐 이러는데이번에도 개막하니까 유게에서도 갔다온 사람들 우루루 인증글 올라오고 있음나도 토요일에 갈 예정이긴 한데 금요일부터 내려갈 거 생각하면.... 부산에 부모님 집 있어서 망정이지
여기만큼 지스타 내려치기 제일 심한 사이트가 없을걸 여기 여론만 보면 AGF가 이미 지스타 넘어선 한국 대표 게임행사임
걍 커뮤 자체가 한줌단임
안갔으니까 루리웹에 글이나 쓰고 있겠지
지스타가 망한적이 있나 애초에
다른 이야기지만, 모바일에선 =를 꾹 누르면 ≠로 쓸 수 잇다는 사실을 알고있니?
지스타 부산에서 왜하냐고 서울에서 해야지 그거 루리웹에는 없었지? 다른 커뮤 이야기 아님? 그리고 ㄹㅇ 커뮤 여론은 한줌이 맞음 거대해보이고 뭔가 큰 의식이 있는것 같지만 밖에 나가면 아무도 모르고 대부분은 관심조차 없다
아 근데 10년 중반때가 제일 지스타가 등신같던 때기도 함 해외 기업 초청 싹 사라지고, 국내 대형 게임 개발 둔화되어서 인디로 돌려야 하는데 한국 인디씬이 성숙해지고 성과가 나온게 10년 후반 -20년들어서임. 진짜 볼 게 없었음. 일로 자주 갔지만.
여기만큼 지스타 내려치기 제일 심한 사이트가 없을걸 여기 여론만 보면 AGF가 이미 지스타 넘어선 한국 대표 게임행사임
레보스키돈어딨어
다른 이야기지만, 모바일에선 =를 꾹 누르면 ≠로 쓸 수 잇다는 사실을 알고있니?
안 되는뎅 네이버 스마트보드 써서 그런가
≈ 이거 써짐
≠ 오? ≈≡
≠ 아 삼성 키보드로 바꾸니까 되네
루까성
존나 뜬금없는데 신기하네 ㅋㅋㅋ
≠ 나 지금 위대한 증명을 옆에서 본 기분이야
오 이거보고 다른거 눌러봤는데 달러누르니까 다른 화폐단위도 가능했네
agf가? 설마
감자맛불알
≠ 오
≈≠≡ 오
안갔으니까 루리웹에 글이나 쓰고 있겠지
걍 커뮤 자체가 한줌단임
작년에 원신 발리 발사대로 인터넷 불탈때도 AGF에는 호요버스 코스어랑 부스에 사람 미어 터졌음
ㄹㅇ 커뮤 밖에서 티내지말란 소리 괜히 하는게 아님
발리발사대는 그냥 원신단들이 쉬쉬하자고 장작 더 안불어 넣었잖아요.. 마치 지금 하나의 중국 블아처럼
항상 그렇듯 이게 정답이긴함 ㅋㅋㅋㅋ 커뮤가 주류 여론을 좌지우지 한 경우가 한번도 없었을걸?? 앞으로도 그럴거고
쉬쉬하긴 그때 중국판 승니갤애들한테 낚여서 비행선 띄우고 야랄났는데
어느순간 '이건 검증되지않은 유출이잖아 믿으면 안돼' 하면서 비추로 묻어버리던데?
너 지금 유게픽인 블아를 깐거야? 그거 유게이들이 주작이고 대만에선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한거 잊었어?
헉... 내가쓴 승니갤 발 자료는 괜찮지만 니가 까기위해쓴건 안되는 유게픽을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거 논란터진다고 한정행사에 안갈 인간들이 아님 애초에 갈놈은 다감ㅋㅋ
지스타가 망한적이 있나 애초에
지스타 부산에서 왜하냐고 서울에서 해야지 그거 루리웹에는 없었지? 다른 커뮤 이야기 아님? 그리고 ㄹㅇ 커뮤 여론은 한줌이 맞음 거대해보이고 뭔가 큰 의식이 있는것 같지만 밖에 나가면 아무도 모르고 대부분은 관심조차 없다
꽤 자주 보였음
일부러 그러는건진 모르겠는데 한두놈씩 나와서 어그로 끄는 애들 계속 있었음
루리웹이 일찍 대가리 깨져서 요즘 잠잠한거지 4~5년 전엔 여기서도 크게 난리쳤음
있었는데 지스타보다 이전부터 게임쇼 보던 할배들이 진압함
고양시 민원,청원은 하나도 안올라옴 그새끼들 다 뇌뺀 저능아거나 분탕임
초창기 지스타는 사람이 하도 없어서 게임 시연하러 가면 미니 소파에 느긋하게 앉아서 쉬다가 도우미 여자분들와서 설명해주는거 듣다가 호오 그렇군요 하고 갈 정도로 사람없었음.
싀발 그 망한 행사 나도 좀 가보고 싶다!
나도 오늘 갔다왔는데 재미있었음
TGS는 글로벌행사인데 방문객수가 지스타랑 비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가고 올해 안 가는데 작년도 사람 너무 많아서 뭐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함 ㅠ
나도 금요일에 내려가서 하룻방 어디서 묵어야하는데 나좀 재워줘잉
부산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여관방 잡으면 2.5짜리 방도 꽤 많음 샤워하고 잠만 잘거면야 예산 3+-0.5잡으면 됨
모텔이 주말 저가격? 했다가 여관에서 음...... 여관도저정도면 싼건가?
해운대, 수영구 이런데서 잡으려면야 그렇지만 작정하고 빠져나와서 진구 북구 이쪽만 되어도 가성비 잡힌데 많긴 하더라 취직을 부산에서 해버려서 지스타 가기 존나 쉬워졌는데 고민중 ㅋㅋ
모텔급도 찾으면 충분히 나오는데 찾아야한다는점이 문제고, 여관급이면 안찾아도 나올정도고. 뭐 그럼
지스타... 너무멀어..
지스타 내려치기는 10년대쯤이 제일 심했던것 같아 국까성향도 심했던 쯤이라 더 그랬음
게이형 멀린
아 근데 10년 중반때가 제일 지스타가 등신같던 때기도 함 해외 기업 초청 싹 사라지고, 국내 대형 게임 개발 둔화되어서 인디로 돌려야 하는데 한국 인디씬이 성숙해지고 성과가 나온게 10년 후반 -20년들어서임. 진짜 볼 게 없었음. 일로 자주 갔지만.
13,14년은 볼만했음 히오스, 하스스톤, 오버워치 나온 시절이라 대기업부스 빠지고 인디 들어오는 그 사이 3~4년이 진짜 구렸지
ㅇㅇ 그래서 딱 중반 10-12는 월오탱 나오고 국내도 이거저거 개발 활발했고 (그놈의 리니지 이터널 사기의 시작), 해외 콘솔이나 온라인게임도 많이 들어왔었지 pso2도 그때 홍보 들어왓었고....
15년쯤인가 그때부터 확 평가가 박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잉 나 15년이었나 16년이었나 가서 위쳐3랑 언차4 했던 기억 있는디 그게 전부였어서 문제였나?
뭔가 점점 빠지기 시작하면서 17-18 되면서 점점 애매해지기도 했음 코로나 직전이 진짜 제일 엉망이었다고 기억함
근데 그건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엉망인 거고 지스타가 문제인 게 아니엇거든
난 막 그렇게 게임에 열성적인 편은 아니고, 지스타도 저 때 한 번 간 이후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가게 돼서 ‘상대적으로‘ 개판이었는지는 판단할 인사이트가 없음ㅋㅋ 그냥 개인적인 경험으로 10년대 중반에 수능 끝나고 가서 초기대작 두 개 해보고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어서 물어봤음
그런 용도로는 진짜 딱 좋았음 계속 가는 사람들이야 "이거 작년에도 헀잖아" 하는 거고 ㅋㅋㅋㅋㅋ
더 정확히는 그런 글 올라와도 가는 사람은 " 에휴 쟤네 또 저러녜" 하니까 그럼
나도 지스타 한번은 가보고 싶다..
엥 또 그런 말 나왔어? 일러페스도 지스타랑 같이 엮여서 연다고 하고 즐길거리 많을거 같아서 리얼 시간 없어서 부산 내려가지 못하는거 아쉬워했는데
망한다는 글 올라오면 안망한다는 반박 댓글이 주르르 달리는데 그놈의 망한다 타령은 언제까지 할지 궁금함.
루까성
사실 2022년부터는 이제 진짜 볼 거 많아졌음
국내 인디가 백날 응원해줘봣자 안나오는 듀크뉴켐 포에버 같은 무언가였던 게 10년대 중반 인식이었는데 아 이젠 나온다고 산나비 메탈릭차일드 다 있다고
루까성 ㅋㅋㅋ 근데 다른데도 아니고 왜 게임 씹덕 커뮤에서 지스타 망했다고 하는거여
시끄러운 소수...
어느 커뮤니티든 10%미만의 유저가 90%이상의 글을 쓰고 그중 상당수는 하루종일 방에만 있는 양반들이란것을
인터넷의 직장생활 글 반 이상은 백수가 쓰지 않을까 싶다
3%의 유저가 70%의 인터넷 글을 쓰고 10%의 유저가 90%의 인터넷 글을 쓴다는 통계자료가 나왔지 ㅋㅋㅋㅋ
하루에 댓글 하나만 써도 헤비 유저.
근데 저런거 좀 오래된거는 다있지않음? 모 음악 페스티벌은 이게 장르음악페스티벌인지 모르겠다는 소리 나오잖음
ㅇㅇ 걍 다 있는소리임 루리웹 수듄 wwww 이러는건 그냥 가십거리 만들라고 댕소리하는거고
사람 존나많아 심지어는 평일인데
지스타 망했다는애들중에 지스타 한번이라도 간애 없을꺼다 지스타는 항상 사람 미어 터졌어
망했다는 행사가 1전시관 미어터진다고 2전시관까지 빌려서 쓰고 있음
지스타가 볼 거 없던 시절이 있긴 했어도 ㅈ밥이 아닌데 그 겜알못이 심사보고 코로나 시절 때문에 내려치기 너무 당함
붉은사막 한다고 2시간 앉아 있었음 ㅋㅋ
내년에 나올거같음?
어땟음...?
전투는 무난한데 오픈월드 게임이 전투로 갓겜 되면 위쳐3는 망겜이지
펄없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웃더라
지들도 내년에 나온다도르 몇번씩 썼다는 자각은 있구나......
아...
ㅌㅌㅌ
루리웹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온라인커뮤니티 아님?
지스타 멀어서 그렇지 가까우면 매년가고싶긴해
커뮤여론 때문에 예약도 힘들고 비싼 기차값 취소하는 게 팔랑귀 오브 팔랑귀지.
ㄹㅇㅋㅋ 망해도 삼진어묵먹으러간셈이나 부산해안길 관광열차좀 타고오면 씹이득이지
최근에는 지스타 내려치지 말라는 글만 보는거 같은데, 그새 또 뭐가 왔다 감?
ㅇㅇ 재작년에 지스타 내려쓰는 글들 있더라
루리웹에서 지스타 욕하는거 보면 볼거 없고 부스걸하고 코스프레만 있는 수준 콘솔겜 하나도 없는 모바일겜쇼 수준 모바일도 없고 스트리머 팬미팅 수준 하면서 점점 찌질해짐 ㅋㅋㅋ
이제 부스걸도 코스프레도 콘솔겜도 모바일겜도 스트리머도 모두 있는데 뭘로 깔라나
루리웹뿐만 아니라 디시 펨코 클리앙 보배등등 다 포함해서 주류에 영향주는 커뮤 없음
원종이가 칼춤추면 주류가 되는거지ㅋㅋㅋㅋ
지스타 내려치기 = 방구석 서울충
흑흑 가고 싶어도 못간다
근처에 산다면 심심할때 보러갈만한 수준은 됨
커뮤에 영향받을 정도면 그바닥이 엄청 협소하거나 휘둘릴정도로 꽉잡혀있어야함
가보고 싶은데 멀기도 하고 사람에 치일꺼 같아서 ㅠㅠ
인구 많은지역에서 열면 뭐 사람은 당연히 많이오지. 학생만해도 얼만데.. 막 경기도 연천 이런데서 열어봐라 얼마안오지
폰 게임만 주구장창 나오고 할떄는 진자 볼 게 없다는 느낌이였는데 저번과 이번은 꽤 나쁘지 않아 보이던데
사실 대형게임사들 참전하면 적어도 돈 값은 하는 경우가 많음 넥슨 + 네오위즈 + 크래프톤 전부 나온 2022년은 역대급이었고 23년도 엔씨 애들이 좀 짜치긴 했는데 인디씬 재밌었고
처음인가? 두번째 갔던 지스타에서 블본과 프로젝트 혼(이건 제작 취소되었지만)을 봐서 그 이후로 기대 많이 했는데 팍 식어서 몇년 전 부터인가 제대로 확인도 안했었는데 나쁘지 않게 나왔나보네
2022년은 지옥이지 그 라인업에 호요까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