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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시설 관리 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진로라고 하면 전기 기사 OR 전기 산업 기사 취득하는 것이겠지만 대략 10년 정도 공부 해봤는데
손이 안가고 성과도 안나오는군요.
아쉬운 대로?? 소방 설비 산업 기사 (전기) 는 취득 했습니다만
이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큰 힘을 발휘 하지 못해서 공부 해야지 해야지 하고 하다 말고 하다 보니 현재 상황 까지 왔습니다.
이쯤 되면 전기 공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다른 진로를 모색 하려고 합니다.
1. 장애인 콜 택시
2. 인테리어 잡보수 수리
3. 타일, 도배
4. 하던 시설 하면서 어떻게든 자격증 취득
이렇게 크게 4가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평생을 그냥 하루를 게임 하고 맛있는 거 먹고 하면 아무런 불만 없이 살 수가 있었기에
자기 개발 및 자기 관리에 소흘 했습니다.
결혼은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 상태 이고
최근에서야 이전 글과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건 아닌 거 같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부랴부랴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인터넷으로 1~3 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있는데 조사 능력이 저질인지 잘 찾을 수가 없네요.
2~3은 국비 지원으로 해서 내일 배움 카드로 찾아 보니 현재 거주 하는 곳은 위례 하남 인데 지방에 학원이 있거나
근처에는 학원이 없더군요. 그냥 현장에서 주먹 구구식으로 배우고 익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1의 경우에도 검색해 보면 장애인을 고용하는 형태의 공고가 거의 대부분이고 장애인 콜 택시 에 대해서는 찾기가 힘드네요.
4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10년 정도 실패를 했으니 일단 크게 고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검색 능력이 저질이라 고용 노동 센터 같은 곳에 가서 직업 상담을 받아 보면
1~3 에 관련된 정보 또는 그 외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고용 노동 센터에 상담을 해보신 분들의 경험을 참고 하고 싶습니다.
위에 언급 했다 싶히 딱히 하고 싶은 일도 목표도 없이 그저 하루 게임 하고 맛있는 거 먹고 하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 와서
30대 후반에 직업 적성 찾는게 많이 늦었지만 시설 직종에서 좀 벗어나고자 합니다.
고용 노동 센터에서 직업 상담 받아 보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시설관리직 15년차, 공공기관으로 가세요....! 저도 공공기관인데 넘 좋습니다. 입사에 나이제한 있는거도 아니고, 소방 하나로도 먹어주는공공기관도 있고, 시설관리 전문 공공기관도 좋죠
고용 노동 센터에 가보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개인 사업 정리하고 경력도 자격증도 아무것도 없어서 고용 센터가니 나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취업성공패키지인가? 100만원정도였나 취업후 1년동안 나눠 줬던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거기 사람 상담받는 사람의 상황이 뭐던 별 관심 없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까다롭지 않을까? 날 무시하지 않을까? 별의 별생각에 입구에서 2~30분 고민했는데 그냥 별거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소방설비 산업기사 따셨으면 아에 공조냉동으로 가시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공조 냉동 기사 따고 전기 기사 공부중인데 절박함의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조냉동이 조금은 전기기사보다 쉬운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4번입니다.
고용센터는 취업 잘 못시키던데요...그냥 본인이 직접 잡코리아나 지인통해서 취업하는게 빠르더라고요
고용센터 직업상담 별거없습니다. 전문성도 낮고 담당자당 챙겨야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냥 겉핥기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적성검사 포함한 여러가지 직업적합성 검사같은것도 고용센터 홈피에서하고 결과를 상담하는데 별 내용없어요 그냥 시간남고 퇴사한 상태에 조건 맞으면 국민취업지원제도 같은거 이용해서 지원금 받을수도 있으니 겸사겸사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손해는 안볼거에요
고용센터 게시판 구인란보면 죄다 최저임금급이죠. 장콜센터 자격은 윗분들이 잘 얘기해주셨고 장점은 비교적 허들이 높지 않고 허들이 높지 않은 거에 비해 기본페이가 쪼끔 괜찮은 편? 단점은 그 페이가 계속 유지된다는거랑 콜잡아주는 사람하고 관계 틀어지면 똥콜만 받으면서 뺑이칠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장애인 실드 들고 깝치는 진상은 무적임
시설관리직 15년차, 공공기관으로 가세요....! 저도 공공기관인데 넘 좋습니다. 입사에 나이제한 있는거도 아니고, 소방 하나로도 먹어주는공공기관도 있고, 시설관리 전문 공공기관도 좋죠
딴건 모르겠고 장애인 콜택시는 택시경력 10년 이상부터 지원가능하고 그나마도 매년 모집 공고가 붙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으며 당연히 사고 이력따윈 없어야 한다고 알고 있음. 모집하는곳은 정부에서 공고 낸다고는 알고 있는데... 지자체 자체 모집공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장애인 콜택시는 모집 인력도 적고, 모집시기가 언제인지도 정해져있지도 않고, 그나마도 공단채용이라 정수 채용안하기 일수입니다. 기본조건이 1종보통/5년무사고(+음주등으로 면허 취소 정지 없어야함) 정도. 장애인 관련이나 복지관련 자격같은거 있으면 추가점 받았던 걸로. 검색해보니 부산은 19년 모집하고 그뒤로 안하고 있네요..
고용 노동 센터에 가보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개인 사업 정리하고 경력도 자격증도 아무것도 없어서 고용 센터가니 나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취업성공패키지인가? 100만원정도였나 취업후 1년동안 나눠 줬던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거기 사람 상담받는 사람의 상황이 뭐던 별 관심 없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까다롭지 않을까? 날 무시하지 않을까? 별의 별생각에 입구에서 2~30분 고민했는데 그냥 별거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소방설비 산업기사 따셨으면 아에 공조냉동으로 가시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공조 냉동 기사 따고 전기 기사 공부중인데 절박함의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조냉동이 조금은 전기기사보다 쉬운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4번입니다.
당사자한테 직접들은건 아니고 장애인계약직공무원 동생한테 들은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장애인콜택시는 택시운송종사자자격시험 따셔야하고 노력한거에비하여 돈이 얼마안됩니다. 호봉이올라도 년 천원올라간다는소리를 들어서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저는 컴퓨터수리일하다가 직업훈련받고 설계일하려했지만 나이가 많다보니까 결국 중소기업쪽으로 넘어갔는데 현재는 주야2교대 생산일하고있네요. 시설관리일이시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업종으로 관련자격증 취득하면서 쭉 밀고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일도 힘들어지고 이직도 힘들어지다보니 고충이 참... 화이팅하세요.
2. 인테리어 잡보수 수리 입주 청소 -> 에어컨 청소 -> 매트리스 청소 순으로 트렌트가 바뀌고 요즘은 집수리가 뜨던데.. 솔직히 비추입니다. 업체들이 사람 교육시키고 교육비 받아먹을려는 거고. 막상 필드에 나와도 경쟁자도 많지 경쟁자들 많은 많큼 영업도 열심히 해야되지. 영업한다고 하는만큼 성과가 나오지도 않지..단가는 싸지..생각 잘해보셔요 이건 비추 3. 타일, 도배 도배는 요즘 젊은 여자들이 많이 하구요. 이유는 타일이나 인테리어에 비해 도구들도 무겁지 않고 간단합니다. 타일이 단가도 좋긴한데 양중해야 되서 몸이 좀 힘들겁니다. 그래도 1년이상 버티면 왠만큼은 할수 있는데..이거도 영업 많이 해둬야 일이 떨어집니다. 가만히 타일들만 붙이고 다닌다고 일떨어지진 않습니다..그리고 쪼그려 앉아 일 많이 하기 때문에 무릎 많이 상해요. 그래도 위에 써진 일들중에는 시설 관리 8년이면 경력이 아까우니 이쪽으로 나가시면서 계속 좋은 곳으로 이직테크 타보심이 어떠신지. 다른 직업들도 국비 지원학원 다녀도 필드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될거예요.
소방설비산업기사 있으시면 소방안전관리자쪽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고용센터는 취업 잘 못시키던데요...그냥 본인이 직접 잡코리아나 지인통해서 취업하는게 빠르더라고요
고용센터 직업상담 별거없습니다. 전문성도 낮고 담당자당 챙겨야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냥 겉핥기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적성검사 포함한 여러가지 직업적합성 검사같은것도 고용센터 홈피에서하고 결과를 상담하는데 별 내용없어요 그냥 시간남고 퇴사한 상태에 조건 맞으면 국민취업지원제도 같은거 이용해서 지원금 받을수도 있으니 겸사겸사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손해는 안볼거에요
123다 건수에 따른 보수라 일하고 겜하고 할 삶이 힘듬.. 겜하면서 살거면 걍 시설관리나 하셈..
고용센터 게시판 구인란보면 죄다 최저임금급이죠. 장콜센터 자격은 윗분들이 잘 얘기해주셨고 장점은 비교적 허들이 높지 않고 허들이 높지 않은 거에 비해 기본페이가 쪼끔 괜찮은 편? 단점은 그 페이가 계속 유지된다는거랑 콜잡아주는 사람하고 관계 틀어지면 똥콜만 받으면서 뺑이칠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장애인 실드 들고 깝치는 진상은 무적임
1.장애인콜택시 지자체에 따라서 근무환경이나 급여 등에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소속, 명칭도 각기각색입니다. 채용공고는 지역별로 찾아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장애인 인원수에 비례해서 운행해야 하는 차량 대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에 증차 및 인원 증가 추세였다고는 해도 이것도 역시 지자체에 따라 틀리기에 채용 규모도 다릅니다. 그리고 정부예산을 늘려 받아야 하는것이 우선이기에 간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운전경력과 택시면허는 기본으로 있어야 하며 최근 3년간인가 사고경력이나 벌금경력에 흠이 없어야 합니다. 차량은 대부분 카니발, 스타리아를 운행하기에 어느정도 운전경험이나 운전센스가 필요합니다. 급여가 고만고만합니다. 개인이 미친듯이 노력해서 진급(승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인간군상이 모이기에 고객의 크레임에 멘탈이 나갈 수도 있고,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현 거주지가 하남시라면,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직접 전화하셔서 채용에 대해 문의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3. 도배는 잘 모르고 타일 학원다녔다고 해도 일거리 얻는건 불가능하기에 알아서 오야 밑에 들어가서 다시 일하는 스킬을 배워야 합니다. 양심적으로 키워줄 오야를 찾아야 하는데, 아는 사람 없는 곳에 그냥 들어가면 잡일거리만 담당하게 됩니다. 이유는 빠른 시간에 작업 끝내고 이동해야 하는데 초짜에게 맡기면 속도도 느리고 하자거리만 생겨서 일만 몇배로 늘어나기 때문이죠. 재수없으면 막노동보다 힘들게 일은 하는데 기술은 못배우고 힘들어서 그만두는 케이스가 생깁니다. 출장을 주로 하는 곳이라면 본인 차량이 요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솔직히 본인이 일을 배워서 성장한 이후에, 직접 일을 따와서 할 수 있을 정도의 가닥이 보인다면 몇년 투자하는것은 나쁘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