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펙은 평범한거 같아요
34살 / 168 / 70 / 외모 중하? ( 항상 인상이 좋다고만 듣는데 그거 칭찬할거 없어서 하는거죠? ㅎㅎ )
외국계 중견기업 연봉 5천대
수도권 조그마한 아파트 자가 / 소나타 보유 / 현금 약 5천 만원
어렸을때 동사무소 지원받을만큼 가난하게 살아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열심히 살아왔고
가난은 대물림 된다라 비혼주의자 이었지만 , 주변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애 낳는거보니
갑자기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슬슬 30 넘어가면 소개팅도 없고... 나이가 나이라 조급해집니다
사람들이 조급해지지 말라는데 이 나이에 결혼 못하면 언제 애 낳고 키울까 싶긴해요
솔직히 엄청 잘벌진 않아도 제가 노력해서 집하고 차 있으니까 적당하게 시작할 수 있을거 같아요...
늦게나마 소모임 나가고 있긴한데 , 글쎄요..?
남자가 들어왔다하면 인사도 안받아주고 서로 견제만 하는 느낌이고
아는분이 교회다니면 청년부에 나이또래 많다고 도와주겠다는데 무교인애가 교회가는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독거노인 될 거 같고...
참 여러가지로 고민됩니다...
연애를 하고싶기도 한데 , 나이가 나이라 그냥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자리를 잡고 싶어요...
결정사가 답일까요?..
모로코 여성분과 결혼하셨나요? 아무 생각 없이 조언하는 사람들 보면 인터넷이 문제구나..생각합니다 모로코 여성분들 순수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종교의 영향이 있죠 모로코 터키 이집트 등.. 무슬림국가입니다 무슬림여성과 결혼하시려면 무슬림이 되셔야 합니다 저도 터키 모로코 이집트여자를 알아봤고 최소1년이상 결혼을 전제로 대화를 했죠 하지만 무슬림에 대해서 알아봤고 과연 내가 저 여자를 위해서 무슬림이 될 수 있을 까라는 고민과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저는 아직도 고민이라... 무슬림이 될 수 있다면 모로코 여자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모로코 여성들은 주부를 원합니다 (모든 무슬림이 그런것은 아님) 무슬림여자의 단점이라면 고집?이 강합니다 무슬림에 대한(문화?) 절대로 바뀌지 않고 타협도 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질문 주세요
언어 문화 삶의가치관 이런것도 좋은데 자녀가 혼혈인 이라는 사회적 갈등 이런것도 생각을 꼭 해주세요ㅠ 국제결혼 이거는 막장쯤 추천요 ㅠㅠ
본인만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의 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그런 결혼욕구가 생겼다면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겁니다. 과정이 힘들 수 있어도 욕구가 있는데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단 좋을겁니다. 외모 등 다른 조건이 좋지 않다면 결정사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최대한 의도를 주변에 알리고 소개 받으려고 노력 하고 취미 활동도 하며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시간을 들여 장점을 보여주면서 수십 수백번 도전하면 안될일이 있겠습니까. 누군가는 여미새니 비아냥 대더라도 그런 말은 귀담지 마세요. 짝이 없어 노력한다는데 그걸 여미새니 하는게 비정상 입니다. 자기 파트너가 있는데도 몰래 그러는 사람이 비난받을 사람이죠. 티키타카 되는 사람을 선호한다 하셨는데 그것도 대화를 해봐야 알게 될테니 노력하는게 맞습니다.
키 보고 여성분 인줄 알았는데.. 남성분이셨나요? 결정사 하지 마세요 소 돼지처럼 사람을 등급으로 분류하고 취급합니다 자가도 있고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천천히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동호회 모임에서 찾아보세요 성급하면 모든지 잘 되지 않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q-Q9AUWDtJ0&pp=ygUk7J6Q6riwIOyekOyLoOydhCDslZXsi5zri6Qg67CV64Ko7IiZ 결정사 가지마세요 진짜 키작고 외모 딸리면 ㅂㅅ 되는듯 합니다; 주변에 소개 받으시는거 추천요ㅠㅠ
결정사는 돈낭비. 국제결혼으로 알아보시고 모로코로 알아보세요. 모로코 여자들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을 엄청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나라 자체가 혼전 순결주의를 지향하며, 시부모 봉양을 스스로 자처할 만큼 가정 교육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 결혼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20대초반의 여자를 사귈 수 있으며 미모또한 엄청 뛰어나기에 2세가 엄청 예쁠겁니다.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렛츠고!!
사러가자!!
모로코 여성분과 결혼하셨나요? 아무 생각 없이 조언하는 사람들 보면 인터넷이 문제구나..생각합니다 모로코 여성분들 순수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종교의 영향이 있죠 모로코 터키 이집트 등.. 무슬림국가입니다 무슬림여성과 결혼하시려면 무슬림이 되셔야 합니다 저도 터키 모로코 이집트여자를 알아봤고 최소1년이상 결혼을 전제로 대화를 했죠 하지만 무슬림에 대해서 알아봤고 과연 내가 저 여자를 위해서 무슬림이 될 수 있을 까라는 고민과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저는 아직도 고민이라... 무슬림이 될 수 있다면 모로코 여자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모로코 여성들은 주부를 원합니다 (모든 무슬림이 그런것은 아님) 무슬림여자의 단점이라면 고집?이 강합니다 무슬림에 대한(문화?) 절대로 바뀌지 않고 타협도 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질문 주세요
저는 외모보다 사람의 성격과 티키타카 감정교류를 매우 선호해서... 국제결혼한다면 최대 일본일거같네요 언어가 되니까..
저같은 경우도 무슬림 여성 3명과 교제를 해봤고 지금 여자친구도 무슬림인데. 지금 여자친구는 무슬림이지만, 히잡도 안쓰고 친척중에 카톨릭과 불교신자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중동이나 아프리카쪽 무슬림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어요. 인도네시아 사람이라. 이전 다른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자친구들은 또 엄청 독실한 무슬림이어서 저도 같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결국 무슬림으로 개종을 할순 있지만, 제가 그쪽 의사에 따라 독실해질 자신이 조금 없었고 갈라지게 되었었죠. 지금 여자친구와 가족들 같은경우는 종교 그거 그냥 개개인 자유 아니냐 하는 의견이라 저와는 상당히 잘 맞는편입니다. 결혼을 하려면 율법상 저도 개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러더군요 결혼할때만 개종하라고 ㅋㅋㅋ..
꾸아아아아
언어 문화 삶의가치관 이런것도 좋은데 자녀가 혼혈인 이라는 사회적 갈등 이런것도 생각을 꼭 해주세요ㅠ 국제결혼 이거는 막장쯤 추천요 ㅠ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을 좋게 생각한다" 여기서 이미 답이 나왓네요 현지에서 살아도 보고 짧지만 자원봉사 형식으로 일도 해보고 현지 남자랑 결혼한 한국인 아줌들이랑 만나서 얘기도 들어보고.. 정식연애, 썸 포함 두자리수 넘게 해본 사람이고 sns에도 10년 가까이 한국 관심잇는 유럽(프랑스어 쓰는 모로코 포함) 애들 팔로우 중인 애들 많고 릴스에도 떠서... 암튼 나름 할 말은 할 수 잇는 경력(?)인데 그런 애들은 한국인이라면 딱히 안 가리고 ok하는 경우가 많고.. 일단 기본적으로 fantasy가 베이스라서 남자가 진지한 관계가 성립이 되기 힘듭니다 한국남자가 일본 여성에게 환상, 로망이 생긴다거나 백인애들이 동양 여자한테 환상이 있고 동양남자들이 피부 흰 금발 여자한테 환상이 있는거 다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몇년 전에 제가 만낫던 외국인 애들 썰 몇개 풀면.. 1. 같이 부산 여행갓는데, 어디 갈 때마다 한국 남자 배우 광고 있으면 사진 찍고.. 숙소에서도 Kpop 관련 방송만 틀어놈 2. 인스타에 자기가 그린 그림 올리는데, 동양남자만 그림. 집에 자기 방에 Kpop 굿즈 중 카드? 같은거 모음 3. 누군지 기억도 안나는데 Kpop 남돌 사진 보여주면서 혹시 나보고 머리 스타일 이렇게 할 수 잇냐고 카톡옴. .
그리고 얘네들 또 하나 공통점 중 하나가 인스타나 카톡 프로필에 한국 남돌, 남배우 사진 도배 '한국에 가보는게 자기 인생 소원' 이라고 말 하고 다님 자기들끼리 한국음식 먹는 모임도 잇음 특정 국가를 가보는게 소원이다? .... 덕후 수준 아니고서야.... 몇일전에 스페인 20후반 여자애 한국와서 10흘 정도 잇엇는데 그 친구 인스타 올리는거 보면 진짜 무서울 정도임... 편의점, 빵집, 어디 갈 때마다 남돌, 남자배우 사진 다 찍어서 공유함 유럽에서 한국 좋아하는 애들이 보통 이런 부류임
한국 여자보다 훨씬 좋다고 예를 든겁니다. 무슬림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하다가 안 적었는데 페미믿는 ㅁㅁ람보단 낫다는 의미에서 예로 든겁니다. 일본이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그걸 Koreaboo라고 부르는데, 만나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제가 대화했던 모로코 터키 여자들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서 한국어 영어 잘했습니다 선입견 갖지 마시고 다른 인종일 뿐 사람입니다 선입견 갖지 마시고 대화를 한번 시도해 보면 나랑 성향이 잘 맞는지 대화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터키가 점점 억압하지 않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도록 변하고 있고 그중에서 특히 이란 쪽이 프리합니다 그리고 무슬림 여자들이 결혼은 신중하면서 이혼은 쉽게 생각합니다
동남아 혼혈은 아직 까지 말이 많지만... 점점 사회도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쪽 혼혈은 인정받는 추세죠 언어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한국어 학당 잘 되어있고 한국 문화 좋아해서 한국어 배우는 친구들 많습니다 삶의 가치관은 외국인이라 다른지 않습니다 한국같은 한국 사람도 가치관 다른 분들 많죠 이건 서로 대화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너무 국제결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너튜브 보면 요즘 20대후반 30대 중반부터 동남아 국제결혼 많이 선택하는 추세죠
당연히 sns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 추세죠 너무 선입견 갖지 마세요 클럽에서 남자 찾는 한국여자나 외국여자나 비슷합니다 너튜브 sns등에서 당연히 현실보다 허상을 보여줘야 떡상하니까 그렇게 많이 보여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외국인들중 케이팝 국뽕은 극소수 입니다 한국에서 아이돌에 빠져 살고 계신분들도 많죠
그럼 정확히 글을 써주세요 ~ 무슬림이 무슨 문제 되나요? 너튜브 sns보면 현실 없이 과장되기만 했죠 저도 국결은 선호 하는 사람입니다
키 보고 여성분 인줄 알았는데.. 남성분이셨나요? 결정사 하지 마세요 소 돼지처럼 사람을 등급으로 분류하고 취급합니다 자가도 있고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천천히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동호회 모임에서 찾아보세요 성급하면 모든지 잘 되지 않습니다
한번 상담해봤는데 키때문에 등급이 낮게 나오긴하네요 ㅎㅎ.. 재산도 꽤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없는편에 속하고
저도 선입견 자기고 오해서 죄송합니다 차라리 마음을 넓게 자기고 국제결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업체를 통해서 하지 마세요
https://m.youtube.com/watch?v=q-Q9AUWDtJ0&pp=ygUk7J6Q6riwIOyekOyLoOydhCDslZXsi5zri6Qg67CV64Ko7IiZ 결정사 가지마세요 진짜 키작고 외모 딸리면 ㅂㅅ 되는듯 합니다; 주변에 소개 받으시는거 추천요ㅠㅠ
주변에서 해줄때 받아야했는데.. ㅜㅜ 더 노력해야하나 싶긴해요
진짜 결정사 돈들여서 가셔서 눈높은 여자들이 글쓴이님 보고 비웃고 마음에 상처받으시면 힘들어요 ㅠㅠ 여자들이 남자 외모 직장 재산등 따지는게 상상이상 …
34살에 열심히 살아오신거같은데. 아직 여유가지고 주변 잘 둘러보세요. 전 36에 현재 인도네시아 여성과 교제중입니다 :) 일본 여성과도 교제를 해봤지만, 한국남자 입장에선 인도네시아 여성이 개인적 성격도 문화적 성격도 비슷해서 나쁘지 않게 느껴져요. 다른 동남아국가에 비하면 유교적 사상이 커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입니다.
결정사 보다는, 연애 결혼에 관심 있으면 커플댄스 동호회 같은 여성 회원이 많은 동호회 가입 제안하고 싶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커플댄스를 배우고 즐기는 곳이지만, 커플댄스 특성상 동성보다 이성 회원간 급속 친밀해지고, 연애 많이 하고 결혼도 많이합니다. 살사 동호회 검색해 보세요. 학원말고 동호회로 가셔야 합니다. 홍대, 강남, 건대 쪽에서 활동하는 살사 동호회 많으니까 사시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거긴 매너 좋고 춤 잘 추면 여성 회원들과 매우 친밀하게 지낼 수 있고, 그러다 서로 마음 맞으면 연애도 하고 그럽니다.
루리웹-8253823169
처음에는 춤 못 춰도 꾸준하게 오래 활동하면 결국 잘 추게 만들어 주는 곳이 동호회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적 특성상 커플댄스를 취미로 하려면 상당히 개방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동호회 분위기 자체가 개방적이고 서글서글 합니다. 커플댄스 동호회는 기본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매너만 지키면 서로 서로 다들 친절합니다. 또 커플댄스 동호회 특유의 기수 문화가 있어서 기수를 좀 따지긴 하지만, 그래서 같은 기수 동기끼리 서로 가르쳐 주고, 함께 춰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춤 못추면 동기 동성 회원 간에는 조금씩 서로 서로 가르쳐 주고 동기 이성 회원들은 그 회원 돌아가면서 한 번씩 춤 춰주면서 결국은 잘 추게 만들어 줍니다. 선배 기수 이성 회원들도 같은 동호회원이면 한 번씩은 돌아가면서 춤 춰 줍니다. 남자가 상대적으로 귀하기 때문에 남성 회원 키워서(?) 잘 추게 만들어 주기 위해 모두 노력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잘 추게 되면 그 때도 자기랑 춤 춰주면서 갚아 주길 바라는 거죠. 남자가 키 작아도 괜찮습니다. 키 작아도 꾸준하게 하면 잘 출 수 있고, 키 작아도 키 큰 여자와 요령껏 추는 방법 다 있습니다. 조금 하다가 말면 그냥 춤 잘 못 추고 끝나지만, 그냥 분위기 즐기면서 꾸준하게 추면 언젠가는 다 잘 추게 됩니다. 어차피 커플댄스 동호회 오는 사람들은 커플댄스 처음 배우러 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센스 좋은 사람은 빨리 늘고, 센스 없는 사람은 느리게 늘지만 계속 하면 결국 다 잘 추게 만들어 주는 분위기 입니다. 버티는 사람이 결국 잘 춥니다.
루리웹-8253823169
저도 경험자입니다. 저도 키 별로 안 크고 엄청나게 몸치라서 저 초초급 가르쳤던 분들이 기수 수료 공연 후 저더러 좀 다니다 그만 둘 줄 알았답니다. 그냥 재미있어서 계속 버텼더니 나중에는 나름 꽤 잘 춘다는 소리 들으면서 잘 놀았습니다. 지금은 직장 일이 너무 바빠서 못 간지 한참 됐지만, 돌이켜보니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이었네요. 물론 키 크고 센스 좋은 동기들이 빨리 느는 거 저도 봤습니다. 춤을 경쟁으로 생각하면 금세 포기할 상황이었지만, 그냥 즐기면서 오래 추다 보면 다 잘 추게 되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253823169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드리는게, 제 주변에 결정사로 결혼한 친구 둘이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결정사에서 내 스펙을 모두 체크하고 그 레벨에 맞는 스펙의 여성분들을 소개시켜 주기 때문에 "내가 결혼시장에서 이정도 레벨이고 이정도 여성을 만날수 있구나" 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기회라고 하더군요.
음 근데 한 번 생각이 잡히셨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해보고 접는거랑 안 해보고 미련 생기는 건 또 다르니깐요 연애와 결혼이 내 자존심만 챙겨서 되는 것도 아닌거고요 그렇지만 종교집단에서 만나는 건 무조건 비추입니다 그 가치관은 절대 극복할 수 없습니다
진짜 신앙심이라곤 아예 없는 사람이 바로 저인지라.. 그럴거같긴합니다
설거지 당하고싶음 하세요
결정사 ...대부분 사람가지고 약올리고 돈장난 치는곳이에요 나오는 여자들도 대부분 사람보단 거의 금전적인거나 조건만 따지려고 듭니다. 시간낭비 하고 마음만 상해요. 비추해요
네.. 조건 엄청 심하게 따진다고 들었어요 나이를 먹어도 근데 너무 없네요 주변 이성 인맥이
솔직히 인맥으로 소개팅 해도 별반다르지 않음 .. 어차피 소개시켜준다고 말꺼내면 나이는 몇살 외모는 사진보자 이런소리안하고 바로 차뭐타고 다니는지 물어봄 외제차 뭐끄는지 이게 입구컷임 그렇기때문에 인맥으로 소개팅한다고 해서 특별히 조건안따지고 시간낭비 안하는거 아님 인맥이없는데 소개팅하고 똑같은걸 해보고 싶다면 나쁘진않는데 돈있으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한국은 특히 직업중에 선비사 짜 직업을 좋아합니다 돈만많아가지곤 보통은 여자보다 2~3등급아래로 매칭될겁니다
국결 고고싱
국결은 독거노인 이하 같아요 패스하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소모임 이 이성 만나기가 그나마 쉬운 편 견제는 어쩔수 없는거고 어디든 10중 2~3명만 이성 잘 만나고 나머지는 다 그런저런 이라
소개받을 곳도 없다 면 하셈.. 개인적으론 요즘엔 추천안함.. 워낙 안좋은 얘기들도 많은편이고.. 님 외모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현 조건만으론 거기서 잘해줄 조건은 아닐거임.. 이게 잘될라면 님도 상대방 조건을 안봐야 좋은 만남이 될거임.. 외모라도 본다면 상대방도 님 조건을 볼테니깐요..
외모 볼거면 20대에 결혼했지 마인드 입니다. 근데 결정사 모임들어가서 잠시 분위기보면 30대 후반도 외모 보더라구요 ㅎㅎ;
본인만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의 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그런 결혼욕구가 생겼다면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겁니다. 과정이 힘들 수 있어도 욕구가 있는데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단 좋을겁니다. 외모 등 다른 조건이 좋지 않다면 결정사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최대한 의도를 주변에 알리고 소개 받으려고 노력 하고 취미 활동도 하며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시간을 들여 장점을 보여주면서 수십 수백번 도전하면 안될일이 있겠습니까. 누군가는 여미새니 비아냥 대더라도 그런 말은 귀담지 마세요. 짝이 없어 노력한다는데 그걸 여미새니 하는게 비정상 입니다. 자기 파트너가 있는데도 몰래 그러는 사람이 비난받을 사람이죠. 티키타카 되는 사람을 선호한다 하셨는데 그것도 대화를 해봐야 알게 될테니 노력하는게 맞습니다.
맞습니다 원래 여미새로 불리는 사람들 왜저러고 살지 였는데 그런사람들 결국엔 성공한번만 하면 저보다 낫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마인드 바뀐거같습니다 ㅎㅎ
저는 도저히 주변 소개나 동호회 같은거는 힘들어서 결정사 하고 있습니다. 자산은 좋으신데 좀더 외모관리만 좀 하시면 될거같고 결정사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결혼은 하고 싶은데 지금 이것저것 못할 거 같으면 그냥 괜찮은 결정사 들어가세요. 연애하다가 실패하면 나이는 이미 40대 가까워서 가격은 더 오르고 본인 등급만 더 떨어집니다. 결정사 = 본인도 돈을 쓰는 만큼, 아무 여자나 만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외모나 재력 등을 따져보겠다는 심리가 있을 겁니다. 30대 후반의 여자도 남자의 외모를 본다...라고 하지만, 여자 나이 30대 후반에 남자 외모 보는 경우는 여자 쪽에서 재력이 있는 경우이고 사실상 여자 스펙이 보통이면 남자외모가 떨어져도 님 정도 스펙이어도 감지덕지입니다. 솔직히,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조건(돌싱, 불임, 종교)를 제외하고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결정사도 괜찮다고 봅니다. 여기는 진짜 결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곳이라 연애하다가 "나 결혼생각은 없는데"라는 소리가 나오기 어렵죠.. 웃긴건, 조건을 안 본다는 30대 중후반 남자들도 막상 30대 중후반 여자들 프로필 보면 이거저거 엄청 까다롭게 굴고 쳐내는 경우 허다해요.
그럴수 밖에 없겠죠. 애초에 여자쪽에서 이것저것 (집,차,연봉)등등을 따지면서 접근하는데, 남자들도 그 속셈을 모를까요? 한국에서 소위 잘나가는 고연봉자 남자들도 따지면 따졌지. 단순히 여자 이쁘고 몸매좋다고 결혼하진 않죠. 특히나 서른 중후반이면 더더욱
님 결정사 가도 소개 잘못받을꺼에요. 외국인여자 찾아봐요. 언어 좀 되시면
요즘 사회구조가 외모 딸리고 재산 그닥이면 연애 그리고 결혼 생각조차 안하는 남성 분들이 많아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여성들이 지나치게 상대방 남성에게 바라는게 많아요 연애 그리고 결혼이라는 존재는 여유있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해당되는 사회구조가 저출산시대 해결을 어렵게 만들죠 …
상처 많이 받으실거에요. 아예 첨부터 국결 고려하시는게 멘탈 관리상 좋을거 같아요
뭐라도 하세요 34가 많은 나이는 아닌데요 여기서 흐지부지 3~4년 보내면 진짜 눈 낮춰야 합니다 눈 낮추는게 외모 얘기가 아닙니다 성격 집안 다 낮춰야 돼요
저도 결정사 해봤는데 절대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계약전 상담할땐 적극적으로 해주다 계약하고 나서는 호구 취급하면서 진짜 소극적으로 응대해줍니다. 나름 이름 있던 결정사 브랜드였는데 진짜 실망하고 욕나왔습니다. 결국엔 소개팅으로 마흔 되기전에 결혼하고 아들도 생겼네요
지금 느낌에선 결정사가 맞다 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소모임이 완전 이상찾는 모임이 메인이면 모르겠는데 다른 취미 활동이 메인이 되었을때 그 행동을 안하고 오로지 이성 찾는데에 급급할 경우 그게 다 티가 나고 그런 사람들이 분위기 망치는 경우 많이 봐서 경계할수도 있습니다. 교회 가는 것도 이성 찾기위해서 가는거면 메인활동이 주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 낭비입니다. 다 보이고 경계 받아요. 전 작성자 나이쯤 동호회 모임 시작해서 4년 정도 활동 열심히 하다 지금 여친 만났습니다. 몇번이고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지만 결국 제 짝을 찾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것도 맞습니다. 코로나때 모임활동이 제한되어 결정사도 갔지만 전 잘안되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케바케라 반드시 잘 안된다라고 확정 지을수도 없어서 그냥 빠른 시간내에 연애 결혼 집중하겠다 하면 결정사 선택 나쁘지 않다 봅니다
여친 만드는데 4년 가까이 시간이 걸리셨네요 ;;; 요즘 인맥 없으면 누구든 남성은 연에가 힘든듯 소모임 이런데 텃세 심하고 운영자들이 갑질이 있고 그러지는 않나요? 요즘 사회구조가 여성들이 결혼 필요성을 크게는 느끼지 않는듯 보여서 결정사 이것도 한줄기 희망이긴 한듯 합니다 …
단순 이성 만들기 위해서 가는거면 소모임 동호회는 비추합니다. 운영장 갑질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동호회 활동에 맞게 행동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회사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활동비도 내기 때문에 운영장이 회원들에게 갑질 한다는 거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텃세는 있을수 있는데 그건 한 반년 정도만 모임 잘나가고 열심히 활동하면 텃세 부릴수 있는 입장이 됩니다. 그러면서 행동거지 잘하고 인망 쌓으면 쉽게 이성을 찾을수 있는 위치가 됩니다. 동호회 소모임의 장점이 이거에요. 소개팅처럼 한방에 끝내는게 아니라 좀 느리지만 관계를 천천히 형성해 나가는 자리가 만들어지는 거죠. 주말 개인 활동시간은 속박 되지만
본문에 결정적인 정보가 없습니다. 모쏠인가요? 이 정보가 있어야 판단이 됩니다. 1. 기본 전제는, "나 여자 만날거다. 소개해줘라. 누구나 가능" 이라고 광고하고 다녀야 됩니다. 34면, 아직 결혼 가능한 이성이 인맥상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구, 친척, 회사, 영업 고객, 야쿠르트 아줌마, 복덕방 아저씨. 누구든 좋습니다. 제품 광고하는 것 처럼, 열심히 퍼뜨리세요. 확률은 모수가 많아야 높아집니다. 2. 모쏠이라면, 결정사 추천합니다. 연애 경험이 있다면, 결정사는 비추합니다. 연애는, 전체 과정을 한 번 경험해 보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허들이 나이 들 수록 높아지죠. 키가 168이면, 업체에 등록하는 여자와는 매칭이 안 될 겁니다. 결정사 등록하는 사람이 눈이 낮을 가능성은 낮죠. 님도 돈 내고 업체 이용하는데, "못생겨도 상관없어요" 라고 할까요? 남자 키가 168 이면, 여자들이 생각하는 최소 조건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확률 싸움이니까요. 하지만, 모쏠이면 어떤 경로든 연애의 전체 순서를 한 번 경험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이건 연애라는 작업의 특성입니다. 고로, 모쏠이라면 , 돈을 좀 쓰더라도, 최대한 여러 경로를 만들어서 한 번의 연애 경험을 완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3. 연애 없는 결혼은 없습니다. 내 아이는 가지고 싶은데, 임신은 괴로우니 안 하겠다. 이게 말이 될까요? 스키타이족의 납치혼이나 왕가의 정략결혼이 아니라면, 연애 없는 결혼은 불가능합니다. 결혼을 원하면, 우선 연애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4. 자녀는 나중에 생각하는 걸 추천합니다. 남자의 경우 결혼생활과 자녀 양육을 동시에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다릅니다. 본인이 아이 없는 결혼생활이 가능한지를 결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는 나중에 생각하고 연애 -> 결혼을 먼저 생각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확률이 넓어지거든요. 5.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확률이 올라갑니다. 사람이 만나는 일에 절대는 없습니다. 연애와 결혼을 하겠다고 맘먹었다면,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기술, 화술, 사람을 대하는 매너, 기본상식, 유머, 치장, 운동 , 패션 등등을 모두 익히려고 노력해야 확률이 올라갑니다.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닙니다. 인품과 인격,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결국은 확률 싸움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작성자님 정도면 동호회 활동하면서 충분히 이성만나는거 가능하실듯보입니다. 결정사가 나쁜건아닌데, 작성자님 조건이 나쁜건아니라서 충분히 자력으로 서로 소통하며 같은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볼 사람을 찾가 가능해보입니다. 어느정도 조건도 있으시고, 그냥 거기에 인내심, 안정감, 평온함만 더해주면 여친 사귀는거 쌉가능합니다.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해서 선하고 좋은 서로 맘에 맞는분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앞으로 40살 전까지 모든 역량을 결혼 하는데 퍼 부우세요 충분히 결혼 가능하십니다. 가만히 있으면 누가 수저로 떠먹여주지는 않더군요. 파이팅입니다.
뭘하든 일단 여자 인맥을 늘리려곤 하셔야되요. 저도 나이가 슬슬 위험하다 싶어서 바쁜 중에도 직장 동호회, 교육 소모임, 게임쪽 모임 참여는 하는데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말고 식으론 하고 있어요. 아니다 싶은 모임은 빨리 이탈하시고 접점을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대로 주변에 적극적으로 소개팅 해달라고 어필하고 결정사도 운이라 생각하고 돈으로 기회 산다 생각하고 해보는 것도 답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