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전통과 혁신의 공존

[열쇠집]

일단 44시간만에 엔딩 봤습니다.

일단 Wii를 사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 하고 싶군요.

그동안 한번이라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즐겹다면 금방 적응 할수 있는 시스템에

Wii만의 장점이 아주 잘 녹아 있습니다.

뭐 이글을 읽고있는 분들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전통적인 재미를 아실 겁니다. 짜

임새 있게 짜여진 던젼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이용한 퍼즐 그리고 재미있는 자잘한 미

니게임들 말이죠. 이런 요소들은 아직도 황혼의 공주에서 건재 합니다. 거기다가 Wi

i에서만 즐길수 있는 컨트롤은 너무나도 기분좋은 추가지요.

개인적으로는 낚시할때의 손 맛과 활 쏠때의 감각이 너무나도 좋았습

니다. 특히 활쏠 때는 시위를 당길때 활줄이 늘어나는 소리와 함께 놓치면 상쾌하

게 '팅' 하고 활이 나가면서 정말 제대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분들이 많이들 막히는 부분인 마차호위 이벤트를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

니다. 왼손으로는 에포나를 조정 하면 오른손으로는 활로 적들을 물리치는 환상적인

이벤트 였지요... 캬 ... 정말 이 이벤트때에는 링크랑 싱크로율이 120%는 된것 같

은 기분이였지요. 괜히 칼질도 크게하면서 기분도 내고 너무나도 훌륭하게 짜여진 이

벤트 였습니다. 어쨋거나 Wii를 사시면 꼭 같이 구매하셔서 즐기기 바랍니다. 정말

놓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작품입니다.

[NDSY]

오카리나도 재미있다는;;

[흐린날의멜로디]

이건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드퀘 스워드하고 실망해서 위를 접으려고했던걸 젤다가 명예회복을..

[미키블루]

동감~! 젤다시리즈 ds'몽환의 모래시계', 글구 '황공'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