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는 ps5 버그 인지 몇 시간 뒤에 습득 하더군요;
이제 무대에도 올라가는 출세한 의문에 길거리 음악가.
처음 등장시 매드사이언티스트 느낌 이었는데 그냥 허당 캐릭 되버려서 아쉬움.
npc마라톤에 주인공
전작에도 등장하는 큰소리 치는 사기꾼 할머니
제자 오빠랑 연애 하는 소니아 선생님 이야기.
왠지 짠한 네이트 수사관
공화국 까지 와버린 이 기괴한 마스코트.
영벽궤에서 궁금증을 일으키던 엘리 아버지.
npc마라톤 주인공 2 아가씨와 양아치
제국 미술품 전시회.
그 외에도 내용이 이어지는 npc들 대화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번 작 트로피 업적 최대 난적 이었던 부분 마리엘 커넥트를 1회차에 안 보면 3회차 까지 뛰어야 되네요. 가장 악랄했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게임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좋네요.연출도 많이 발전하고 전투도 레벨 디자인이 정말 잘되어 있던거 같습니다.어려운 전투도 1레벨 정도 올려서 다시 도전하니 피가 아슬아슬 하게 남더군요.
으 이번작 클리어 중심으로 하느라 npc 마라톤 설렁설렁했는데 마라톤 양은 줄은 대신 디테일이 늘었더군요 유격사 지망 소년도 나 없는 사이에 뭔가 일이 있던 모양인데 키사라 뛰쳐나오는것도 있었네요~
진짜 이번작 다른건 몰라도 NPC 마라톤은 역대급이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숫자가 줄어든 대신 질이 올라서 살피기도 편하고, 내용도 좋고.
3 회차라는게 매 회차 인연 포인트 상한 때문에 그런건가요?
다른 캐릭은 인연 포인트 올릴 구제 수단이 많은데 마리엘은 없더군요;
마기사 할머니 제로의 궤적 때부터 보이던 짝퉁상인이죠 ㅋㅋㅋ 특무지원과에 이어 뒷세계해결사에도 원한이 생김
추가로 저 제국 미술 전시관에서 마르게리타가 말하는 클라라는 섬궤 1, 2에도 나오는 괴짜 미술 선배였죠. ㅋㅋ 섬궤 2에서는 EX 오브 깎아주던 그 여자 선배. 그리고 저 말과 고원 그림은.....아마 가이우스 인연 이벤트에 나왔던 그거 같네요.
마라톤 스토리 좋았죠 안보면 섭섭한데 보면 성장해가는데 보이는.. 마리엘 안봤는데 안보면 3회차까지 가야하나요??
마리엘과 지타는 학원제랑 정원에서 인연도를 올릴수 없어서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