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구입 후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슈타게를 우연히 구입해서 하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ㅎㅎ
현재 진엔딩 앞두고 크리스 엔딩까지 봤는데, 다들 슈타게 처음하는 사람이면 진엔딩 전에
먼저 제로부터 하고 진엔딩 보면 좋다고 그래서.. 당장 가서 제로를 사오고 말았습니다 ㅋ
제로를 사는 김에 같이 <선형구속의 페노그램>과 <비익연리의 달링>도 샀습니다... ;;
저 두 작품은 외전격이라던데 나중에 해도 상관없겠죠?
암튼 요지는... 아래 두가지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ㅎㅎ
너무 재밌어서 게임 다 깨면 애니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1. 슈타인즈 게이트 진엔딩 전 제로 먼저 하고 진엔딩을 본다.
2. 그냥 순서대로 슈타인즈 게이트 진엔딩까지 다 보고, 그 후 새로 산 제로를 즐긴다.
1번 추천드립니다.
진엔딩이 전반부 / 후반부로 대충 나뉘는데 저 / 부분에 제로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진엔딩 전반부를 하다가 세이브하고 제로로 가셔야 합니다 저 / 가 어디냐 하면 스포가 좀 되는데... 오카베가 orz 자세를 취하면 세이브하시고 제로로 가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