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분야에 집중 분석 중이거든요... ^^;
아무튼 복싱도 관심이 있고 비록 차를 타고 가야하지만
근처에 체육관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를 소개 하자면...
키 : 175Cm
몸무게 : 50Kg
시력 : 좌(0.1~2) 우(0.1)
뭐 대충 이정도 이구요...
체력이 약한 편입니다. 시력도 많이 나쁜 편이구요...
예전에 아버지랑 권투 시합 보면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권투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제가 우 시력이 상당히 나쁜 편입니다.
거의 형태만 분별할 정도거든요. 뭐 안경 벗으면 둘다 마찬가지지만...
더군다나 겁도 많은 편입니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타인과의 기 싸움이랄까요? 아무튼 그런거에는 좀 약한 편입니다.
결국 자신감도 없는 편이죠... -_-;;;
하지만 스릴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몸에 고통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근데 제가 권투를 배워 볼려는 이유는 특별한건 없습니다.
선수가 되겠다거나 뭐 그런건 없고
단지 체력증진을 위해 힘써 보겠다는 생각 뿐이거든요...
솔직히 스파링도 겁이 납니다. 이유라면 맞으면 아플까봐서 입니다.
참 미련하죠?
뭐 이런걸 겁내서는 안되겠지만... -_-;;;
아무튼 조언 부탁드리구요...
스파링은 무조건 해야 되는 건가요?
자신이 생기면 스파링도 겁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솔직히... ^^
그리고 여러분들도 처음엔 어떠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시력 -13 입니당... ^^ 안심하시고 도전해보세엽
그리고 프로선수 할거아니면 왠만하면 스파링 안시킵니다 요세 권투체육관 대부분들이 옜날처럼 헝그리정신으로 하는데가 거의 없죠..(그러다간 망할테니) 요센 많이 건강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시력은 안좋아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그리고 윗분말대로 스파링은 자기 의사로 하는거구요 건강위주도 맞습니다. 그리고 175키의 50키로면 상당히 마르셧을거라고 보는데 (저도 2년전에 그랬거든요 173에 52키로.) 헬스를 하면 몸무게도 찌울수 있을거에요 복싱은 유산소라서 체중이 주는쪽으로 유력하죠 ㅎㅎ 잘 결정해보세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몸(체중)관리도 중요하니깐요
밥많이 드시고 헬스 부터 하세요;
저도 그러길 권장 ㅎㅎ
시력상관없습니다!! 저도 시력상당히안좋은데..스파링할때도 별상관없었습니다 겁먹지마시고요..스파링저도 처음엔겁많이먹었는데 몇번하다보면 안시켜주면섭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