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은 인사이드포워드일때가 그나마 제일 잘하죠.
5골을 넣었던 시절에 포지션이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였죠.
어딜 뛰어도 기복은 여전하겠지만, 볼터치 감각만 살아나면 평타는 쳐주는 좋은 자원입니다.
아우국에서 원톱으로만 나오다가 경기력이 안 좋아서
도르트문트에서 3부리그 공미로 뛰었는데 마침 얼마전에 이 포지션으로 나왔습니다.
쓰임새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거의 비슷한 공미 형태입니다.
현재로선 그나마 이 포지션이 제 몫은 어느정도 해주네요.
결론은 피지컬이 늘지 않는다면 원톱은 절대 불가능, 원톱을 받춰주는 공미나
투톱에서 처진 스트라이커 그리고 쓰리톱을 쓸 시에는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로 쓰는 게 좋음.
알다시피 몸싸움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죠 ㅋㅋㅋ
스피드도 빠른 편도 아니고
지동원은 성실함과 공간 센스로 먹고 사는 유형입니다.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은 매우 안 좋은데 공을 잡으면 자기 팀 선수 위치
파악은 잘하죠. 그리고 가끔 상대 수비수 심리를 역이용한 플레이도 나옵니다.
근데 이 플레이는 최근엔 본적이 없음. 예전에 잘할 때 가끔 나왔죠.
혹시 마수걸이 골을 넣으면 갑자기 확 풀리지는 모르겠지만 참 답답하다. 차출은 둘째치고 팀에서도 살아남기 힘들어 보인다.
지동원은 인사이드포워드일때가 그나마 제일 잘하죠. 5골을 넣었던 시절에 포지션이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였죠. 어딜 뛰어도 기복은 여전하겠지만, 볼터치 감각만 살아나면 평타는 쳐주는 좋은 자원입니다. 아우국에서 원톱으로만 나오다가 경기력이 안 좋아서 도르트문트에서 3부리그 공미로 뛰었는데 마침 얼마전에 이 포지션으로 나왔습니다. 쓰임새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거의 비슷한 공미 형태입니다. 현재로선 그나마 이 포지션이 제 몫은 어느정도 해주네요. 결론은 피지컬이 늘지 않는다면 원톱은 절대 불가능, 원톱을 받춰주는 공미나 투톱에서 처진 스트라이커 그리고 쓰리톱을 쓸 시에는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로 쓰는 게 좋음.
좌우로 와이드하게 움직여주는 건 좋은데 등지는 플레이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듯
알다시피 몸싸움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죠 ㅋㅋㅋ 스피드도 빠른 편도 아니고 지동원은 성실함과 공간 센스로 먹고 사는 유형입니다.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은 매우 안 좋은데 공을 잡으면 자기 팀 선수 위치 파악은 잘하죠. 그리고 가끔 상대 수비수 심리를 역이용한 플레이도 나옵니다. 근데 이 플레이는 최근엔 본적이 없음. 예전에 잘할 때 가끔 나왔죠.
본인 입으로 자기는 원톱보다 처진 위치가 좋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긴 했는데 동궈횽이나 김신욱 등등 플레이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신체 조건이 아까움;
제가 봐도 지동원은 쉐도나 공미나 윙포쪽이 적합한 스타일 같음 어제도 거의 마카이나 베르캄프 비스므리 하게 하던데 윙포나 쉐도로 키워주고 활용해 주는게 더 좋을텐데 요즘 축구가 봄 윙포나 쉐도보다 무조건 미들 많이두고 원톱만 두는 스타일 이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