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태극기가 나온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우리나라사람 이름까지 나오네요 ^^;
'정민'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세계로 방송이 나갔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을것 같네요
간단한 소감
JBL VS 핀레이
볼만 했습니다.
다이빙한 핀레이를 쓰레기통뚜껑으로 정확히 때리는 JBL 너무 웃겼습니다. ^^;;
머니인더뱅크
재미는 있었지만 높은 곳에서 사다리 위로 떨어뜨리는건 제발 안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위험한것 같습니다.
CM펑크가 승자가 될건 전혀 예상 못했네요.
(매트 하디의 깜짝 등장도 괜찮았구요)
바티스타VS우마가
삑사리로 시작해서 삑사리로 끝난경기...
초반 바티스타의 폭죽쇼 마무리로 '펑~'하고 터져야되는데 '탁'하고 터지네요 ^^;
경기는 그럭저럭 볼만한것 같더니 삑사리 바티스타밤으로 게임끝 -_-;
바티스타 계속 허리 만지던데 부상있는거 아닌가요...
ECW 챔피언쉽
이건 말할 필요도 없죠 등장시간의 1/3도 안되서 끝난 경기 -_-;
(경기 끝나고 나온 칼리토와 새의 혈전이 몇배는 재미있었습니다.)
릭플레어 VS 숀마이클스
중간까지 보니 은퇴안할껀가보네 했는데 아니군요.
피니쉬를 날릴까 고민하는 마이클스에게 빨리 보내달라는(?) 릭플레어의 모습 괜찮았습니다.
버니매니아 럼버잭
그냥 서비스 게임이니 패스~
WWE챔피언쉽
재미있어지다가 좀 어이없이 끝나네요.
사진추가 - 'WE HATE CENA!'
아까는 몰랐는데 지금 캡쳐하다보니 사진까지 있네요...
왼쪽 끝에는 시나 복장의 팬이 있어서 대조적...
빅쇼VS메이웨더
메이웨더의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경기도 볼만했구요 ^^;
마지막에 진짜로 때린것 같던데 엄청 아플것 같네요.
월드헤비급 챔피언쉽
16연승을 못하나?했는데 갑작스러운 서브미션으로 성공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없지도 있지도 않은 그냥 중간급인 PPV였네요.
'We Hate Cena'커플티 혹시 WWE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인가요? 아님 저 커플이 직접 만든 커플티인가?? 무슨 그런 커플티가 다있는지..;;; 이젠 커플티로 시나을 야유하는 건가..;;;;;
일부러 선수를 비방하는 티셔츠를 판매하긴 않겠죠. 그러니 안티 시나 팬클럽에서 단체로 맞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