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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에디 죽고 난 뒤에 드문 드문 보게 되는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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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요즘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로군요. 제리코 최근 상승세입니다. 하이라이트 힐의 분위기나 경기력이나. 랜디 오턴은 소화력이고 뭐고간에 괜히 챔피언쉽을 다자간으로 가는 바램에 탑힐로써의 기반을 다질 수가 없는 실정이고 시나는 메인이긴하나 영화 때문에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최근 펑크의 경기는 3/31일자 로우에서 vs. 제리코, 4/8일 ECW에서 vs. 미즈 경기가 괜찮았습니다.

yoshiya | 08.04.15 00:00

펑크의 진가는 ROH시절 경기를 볼것을 추천합니다. WWE 오면서 예전 스타일을 뜯어고칠수밖에 없던것이죠. 아직은 경기상대를 좀 많이 타는듯 하지만.. 작년 ECW 챔피언에 등극했던 경기(VS 존 모리슨)가 가장 베스트 바웃이었습니다.

카이네스 | 08.04.18 00:00

아마 보는이의 시각이 달라지지 않는한 스스로가 가장 처음 재미있게 보던시절만큼 흥미도가 높아질 일은 없을거에요. 어느장르나 마찬가지입니다. 시대의 트렌드라는건 그만큼 더 머릿수많은 신규유입된 팬들에 의해 결정되는거에요. 내가 올드팬이고 현재의 트렌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 회사가 억지로 그쪽으로 끌어당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에디게레로의 왕팬이었다고 하시지만, 에디가 WWE 에서 메인급 주류로 활동한 기간은 사실 그렇게 길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그 시기는 WWE 가 비교적 잘나가는 기간이 아니었고요. 결국 취향이 돌고 돌듯이 팬이 돌고도는 것 뿐이겠지요.

쩨프 | 08.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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