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서유럽 중심으로 봐서가 아닐까
고대 당시 서유럽에 있던 국가:로마 제국
중세 당시 서유럽에 있던 국가:신롬,프랑스
고대에 대리석과 아치 형태 건물로 도배된 휘황찬란한 로마시를 보다가
돼지랑 같이사는 벽돌 초가집을 보니 퇴보했다고 느끼는거 같음
더 웃긴건 기독교 때문에 문명이 쇠퇴했다고 하는거
이건 20세기 초 뉴욕시와 21세기 초 아프가니스탄 카불을 비교하고는 21세기가 20세기보다 퇴보한 암흑 시대였고 그 이유가 인터넷 때문이었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비교할거라면 서쪽 참칭자 게르만 야만인들 말고 동쪽 중세 로마제국과 비교하란 말이다
그러니 내 연재글에 덧글을 달아라
프랑스 혁명과 그 이면의 사상 아래(좀 더 오래는 르네상스 시절부터) 기존 구체제(절대왕정, 형해화된 계약에 의거해 뼉다구만 남은 봉건시대)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쌓여왔는데 그 원인과 연속성이 있는 중세시절을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좋게 볼 수는 없겠지. 거기다가 인간의 자유의지와 정치 경제의 자유의지를 다시 고찰하기 시작하는데 현재의 뭐같은 현실에 대응할 만한 일종의 거울로서 고대 그리스 로마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면서(왜 르네상스를 굳이 했는가) 중세사 인식은 더욱 나락으로 빠짐. 쟤들이 현 체재에 대한 불만에 대응하는 국가를 고대 로마 공화정, 그리스로만 잡은 것도 아닌게 심지어 청나라도 빨았었음(강희제 시절의)
기독교가 문명 파괴했다고 들먹이는 인간들이 내세우는 근거가 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방화 2. 아카데미아 폐쇄 뿐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자기들이 빨아제끼는 카이사르도 한 번 태워먹은 적이 있는데 그건 이 악물고 무시하고 있고 아카데미아도 쇠락해서 저절로 폐쇄된 것인데 그 사실도 이 악물고 부정함
차피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콘스탄티노플에 종합대학에 비견할 만한 대학을 세워놓음. 현대식은 아니지만. 아카데미아도 당시 철학을 논하고 고대 철학을 연구하고 지식을 보존하는 그런 동네가 아니라(그건 고대 그리스때나 찾아야 되고) 수사학, 법학 등의 출세에 도움되는 학문을 주로 가르치던 동네가 되어버려서 유스티니아누스 1세한테 너 왜 아카데미아 폐쇄함? 이 미개한 황제놈아 했어도 더 큰 거 콘스탄티노플에 지어놔다는 핀잔만 들을 뿐임.
그래서 기존의 귀족가문들도 사라지고 두카스, 쿠르쿠아스같은 신흥 귀족가문들이 대두하게 되지
서로마시대 이전 때의 유명가문들->역병으로 시망 동방의 유력 식자층 및 행정관료들-> 이슬람 침공으로 도망가서 더부살이 하든가 아님 이교도랑 살던가 이후 군사귀족들이 이후 로마 제국 캐리하거나 말아먹거나 함.
그래도 영국 빼고는 나름 생활체제 조직체제 유지하며 잘 살긴 했음 . 역병이랑 전쟁땜시 작살나긴 했지만 ㅉㅉ
아직도 기독교가 그리스-로마의 찬란한 문명을 파괴해서 문명의 퇴보를 불러왔다 믿는 인간들이 적지 않음
서쪽 그리스-로마의 찬란한 문명을 파괴한건 게르만 이교도들인데
게르만 추장국
기독교가 문명 파괴했다고 들먹이는 인간들이 내세우는 근거가 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방화 2. 아카데미아 폐쇄 뿐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자기들이 빨아제끼는 카이사르도 한 번 태워먹은 적이 있는데 그건 이 악물고 무시하고 있고 아카데미아도 쇠락해서 저절로 폐쇄된 것인데 그 사실도 이 악물고 부정함
건전함을추구합니다
차피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콘스탄티노플에 종합대학에 비견할 만한 대학을 세워놓음. 현대식은 아니지만. 아카데미아도 당시 철학을 논하고 고대 철학을 연구하고 지식을 보존하는 그런 동네가 아니라(그건 고대 그리스때나 찾아야 되고) 수사학, 법학 등의 출세에 도움되는 학문을 주로 가르치던 동네가 되어버려서 유스티니아누스 1세한테 너 왜 아카데미아 폐쇄함? 이 미개한 황제놈아 했어도 더 큰 거 콘스탄티노플에 지어놔다는 핀잔만 들을 뿐임.
바실리오스 2세
그러니 내 연재글에 덧글을 달아라
사실 보존하고 있던 지식이 개박살난 건 이슬람 침공이후 제국의 위기였던 7세기 가량임. 저 이후로는 중앙과 지방과의 관계도 완전 무너지고 각종 지식들도 붕 떠서 대부분 이거 복구하고 새 체계 갖추느라 개고생함.
바실리오스 2세
그래서 기존의 귀족가문들도 사라지고 두카스, 쿠르쿠아스같은 신흥 귀족가문들이 대두하게 되지
건전함을추구합니다
서로마시대 이전 때의 유명가문들->역병으로 시망 동방의 유력 식자층 및 행정관료들-> 이슬람 침공으로 도망가서 더부살이 하든가 아님 이교도랑 살던가 이후 군사귀족들이 이후 로마 제국 캐리하거나 말아먹거나 함.
내 연재글에는 결국 덧글도 안 달아주는군 ㅇㅅㅇ
프랑스 혁명과 그 이면의 사상 아래(좀 더 오래는 르네상스 시절부터) 기존 구체제(절대왕정, 형해화된 계약에 의거해 뼉다구만 남은 봉건시대)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쌓여왔는데 그 원인과 연속성이 있는 중세시절을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좋게 볼 수는 없겠지. 거기다가 인간의 자유의지와 정치 경제의 자유의지를 다시 고찰하기 시작하는데 현재의 뭐같은 현실에 대응할 만한 일종의 거울로서 고대 그리스 로마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면서(왜 르네상스를 굳이 했는가) 중세사 인식은 더욱 나락으로 빠짐. 쟤들이 현 체재에 대한 불만에 대응하는 국가를 고대 로마 공화정, 그리스로만 잡은 것도 아닌게 심지어 청나라도 빨았었음(강희제 시절의)
달도 차면 기운다고, 결국 서로마는 역사속으로 사라졋는데 문제는 그 공백이 너무 컷음 그 무주공산에서 야만족들이 서로 서로마의 유산을 차지할려고 옥신각신 하는게 이른바 암흑시대임
라이넥
그래도 영국 빼고는 나름 생활체제 조직체제 유지하며 잘 살긴 했음 . 역병이랑 전쟁땜시 작살나긴 했지만 ㅉㅉ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