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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루리웹 직거래도 이제는 못믿겠네요

일시 추천 조회 1843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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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고할 수준까지인가요...윗분 댓글대로 두사람다 진상인듯. 에누리해달라는거나 잠수타는거나.
고블링 | 12.10.31 19:57

몇만원에 양심을 팔다니 ㅠㅠ

AffectMusic | 12.10.08 23:54

케이스야 뭐... 라고 생각하던 제가 이상한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짐선생 | 12.10.09 14:32

조금이면 상관없습니다만 보니까 자칫하면 벌어져서 쪼개질거 같더라구요 ㄷㄷ;;

레이스™. | 12.10.09 17:43

정품사면 케이스부터보고CD도보지만 물론 CD 가제일중요하겠죠 저도엣날에 온라인으로 구입했었는데.. 케이스 부셔져서있더라구요.. 기분나빠서 교환할려다가 말았습니다.. 직거래 잘못하신것같아요 직거래 친절하신분은 제가 게임기 들고오라고했는데 좀늦게오셧더라구요 케이스 다보여주고 뭐 게임해봐라고 한번보여주시고 정말 좋은직거래였습니다.. 이왕이면 전 밀봉된 새걸 구입합니다... 얼마차이나두요 그게제일 낫더라구요

로보우트 | 12.10.09 22:23

그런데 배송중에 부러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디다... 게임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런 일 경험하신 적 있으실 수도 있는데, 가끔 보면 신품을 사도 다리가 부러져있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뭐였는진 기억 안나는데 그랬던 적이 두어번정도 있네요.

은하미소년 | 12.10.24 20:53

이건 쌍방 입니다. 거래의 기본은 1:1 교환(주는동시에 받는것) 입니다. 이걸 하면 묵시적으로 이 거래를 성립하고 동의하는것으로 보는거죠. 확인 안한 님 잘못도 있는데 판매자만 까니 좀 그렇군요. 택배거래도 아니고 직거래인데 말이죠.

아 ㅈㅅ | 12.10.24 21:27

두사람다 별로네요.

넣고만있을께 | 12.10.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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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고할 수준까지인가요...윗분 댓글대로 두사람다 진상인듯. 에누리해달라는거나 잠수타는거나.

고블링 | 12.10.31 19:57

근데 두분다 레벨이 19 시네요..;; 아무튼 잘 해결되길 바래요..

choihosuk | 12.11.05 19:16

직거래로 확인안한뷴이 잘못이네요 판사람쪽에서 안부셧다고하면 뭐라고 하실지 직거래인데 이건 구매자가 잘못

만렙소금수박 | 12.11.05 21:48

직거래는 잘 확인하여 보시고 하셔야 합니다. 이미 1:1 교환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후 발견된 하자는 본인책임이 되어버리죠

SimCire4 | 12.11.10 20:38

제 생각도 같아요.. 물론 부러졌으니까 부러졌어요 라고 말해야지..라고 말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굳이 말할필요는 없죠.. 알아보지 않으셨다면.. 어떤 제품을 파는 판촉도 마찬가지로 우리 제품 단점 이러이러이러 합니다 그래도 사실꺼면 사세요 라고 팔진 않잖아요.. 이거 좋고 저거좋고 장점을 구구절절 설명하고 자세하게 구매자가 단점은 뭐가있나요 라고 물을시 그때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그때되면 단점을 숨기거나 거짓말하진 않겠죠... 거짓말로 했을시 제품을 거짓으로 판거니까요.. 구매자님도 마찬가지로 구매하실때 다른 문제 있나요?라고 물으셧는데도 케이스 조금 부러진것에 대해 말씀을 안하시고, 아무문제없다고 말씀하셨더라면 문제가 조금 되었을수도 있겠죠.. 부러졌는데 안부러졌다고 한거니까요.. 그러니까 제 말은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구매자의 책임이기도 하다 이거죠.. 물론 하자가 있는걸 꼭꼭 숨긴것도 조금 문제가있지만요.. 그렇습니다 제생각은요

보노가뿔났다 | 12.11.15 02:32

판매자가 일부러 숨기고자 했다면 직거래 하자고 안했을것 같은데요? 직거래인데 확인 제대로 안해보고 집에 가서 열폭 해봐야 본인 바보 인증 밖에는 안됩니다. 레벨도 높으신 분들이...

beerkeg | 12.11.18 12:04

물론 단점만을 열거하는 판매자도 없지만, 주요한 사항에 대해선 말해줘야죠. 뭐 매뉴얼 누락이라던지, 원형기스라던지, 핀부러짐 등등은 우리들 사이에서 이 정도는 주요한 결함이므로 미리 언급해주기로 암묵적으로 합의된 사항 아닐까요? 장터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생긴 것도, '나중에 봐서 충격받을 만한 치명적인 결함'은 판매자가 미리 얘기해주기로 암묵적인 합의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룰을 '명시되어있지 않다 하여 악용하는 사람'은 손가락질 받아 마땅하죠... 즉, 주요 결함에 대한 묵비, 그 자체가 잘못이라는건, 판매자가 '기업'일 경우엔 모두가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잘 지적하면서, 그게 개인이 되니 갑자기 누구 잘못인지를 혼란스러워하시는 겁니다. 댓글에서 구매자의 부주의를 언급하신 분들은 물론 객관적인 견해에서 비롯된 건 잘 알겠지만, 두 가지 부분에서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1. 핀 부러짐이 원형기스나 매뉴얼 누락, 코드 사용 등과 같은 주요한 결함에 포함이 되는지 사소한 결함에 포함되는지. 2. 상거래에서 판매자가 개인이 아닌 기업이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한 경우에도 구매자의 부주의를 더 큰 과실로 지목하실 것인지. 이건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이야기입니다만, 그 상황을 다소 바쁜 분위기로 몰아 제대로 확인하기 힘든 분위기로 조성할 경우, 아무리 침착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주의를 완전히 기울일 수 없습니다. 양궁장에서의 중국관객의 꽹과리 소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물며 평시에 그런 상황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것을 악용하는 판매자는 그것을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이게 정말 능력인가요? 이런 식의 상황은 자기자신이 아무리 주의 깊다 하여도, 몇몇 개의 결함을 묵비하면서 여러분께 팔았다면, 한 개 정도는 발견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고 자기자신을 탓하게 되겠지만, 그건 결코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건 사기의 하나의 지능적인 수단에 불과하다는 점 이제부터라도 알고, 앞으로는 정말 가해자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루리웹-26863079 | 12.12.22 00:30

케이스는 3천원. 게임하는데는 지장 없으니 구매한분이 따로 예기 안해서 판매자도 그냥 넘어간듯 하네요.

레디필 | 13.01.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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