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밖에 화장실 들어가는 문 앞에 잠시 놓아두었는데요.
손 닦고 나오다가
엑원 본체 윗부분 팬 그릴 부분에
물방울 1~2 방울이 떨어졌네요
깜짝 놀라서 잽싸게 떨어진 부위
(한 부분만 빼고 다른 곳엔 떨어진 흔적이 없더군요..)
를 화장지로 살살 돌려가며 닦아내주고
드라이기로 말린 후에
지금은 창문가에 팬이 햇볕에 비치게끔 둬서
햇볕에 말리고 있네요 ㅠ
얌전히 다른 방에 두면 될 걸 왜 화장실 바로 앞에
둬서 이런 일을 만들었는지 후회되네요....
물 들어가면 무조건 안좋겠죠? ㅠ
아.....
전원 켜기 겁나네요.
며칠 정도 말려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휴우~~~
젖은채로 전원만 안키면 괜찮으실꺼에요. 충분히 말리고 전원 넣으시길....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며칠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ㄴ그리고 아마도 그릴아래는 당연히 쿨링팬과 그아래는 대형 알류미늄 쿨러가 있으니 물이 많이 들어간것만 아니면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지 않을지? ^^;;;
네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엑원이 양품이라 아껴쓰고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ㅠ 별 일 없겔 바랄뿐이네요
며칠 잘 말리시고 쓰세요
며칠 정도 말려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휴우~~~
전원꺼진상태로 물떨어지면 괜찮을거에요 켜지말고 몇주간에 쉬세요
네 한 넉넉잡고 2주일 정도는 꾹 참고 쉬게 해주려구요 ㅎ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