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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수종이 맡은 역할은 시대 막론하고 전부 생사를 가르는 위험을 겪었음 심지어 현대 대한민국의 대선후보 시절에도…
아닛, 엄마가 서번트로 장보고를 소환했구나!
제왕의 상
왕건일때도 몇번 위험했지 ㅋㅋ 숭겸이가 막아줘서 살았지
뎃?
백제는 근초고왕 시원하게 말아먹고나서 갑갑하긴 함 누구 쓰지? 쓸 왕이 없어요
왕건일때도 몇번 위험했지 ㅋㅋ 숭겸이가 막아줘서 살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아닛, 엄마가 서번트로 장보고를 소환했구나!
피코데블몬
???:옆집은 ssr 이성계 뽑았다는데 ㄲㅂ
힘캐 궁사인게 딱 아쳐클래스인가...
부라리온
김양: 염장 보낼게 염장: 찌를게
사실 최수종이 맡은 역할은 시대 막론하고 전부 생사를 가르는 위험을 겪었음 심지어 현대 대한민국의 대선후보 시절에도…
대선후보 시절에 총맞은거 더 위험해 보이던데
ㄱㅊ 명사수 섭외해서 안죽게 살살쏨
고려때도 생사를 자주 오가던데?
뎃?
김춘추(신라), 대조영(고구려/발해), 장보고(신라), 왕건(신라/고려), 강감찬(고려), 이순신(조선), 사도세자(조선)... 현대사는 창작극으로 많이 커버했으니 이제 고조선이랑 백제, 일제강점기 인물만 하면 한국사 전시대 그랜드슬램 달성인아
펜대굴림
백제는 근초고왕 시원하게 말아먹고나서 갑갑하긴 함 누구 쓰지? 쓸 왕이 없어요
포항제철도 만들었음 ㅋㅋㅋㅋ
무령왕이 잘쓰면 출생의 비밀부터 막장 궁정음모, 국가의 재건까지 개꿀잼인데 못쓰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백제도 미지의 영역이 많지 거의 30프로의 왕이 정변이나 암살로 갈아치워졌는데 왜인지도 모름
ㅇㅇ 그렇지. 당장 웅진백제기 왕들은 무령왕 빼고 제명에 죽은 왕이 없다시피 하고, 그 시기의 계승구도도 형제계승이나 찬탈인데 부자계승으로 윤색했다는 소리도 나오는데다 무령왕 본인도 출생에 대한 설을 믿느냐 마느냐에 따라 "소외되었던 정통 개로왕계의 복귀/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동생을 담가버린 냉혹한 형"으로 갈리고...
무왕도 참 미스테리하고 재밌긴한데 이것도 드라마 계백이랑 서동요로 써먹었다고
전쟁 드라마 전우(2010년)에서 일본군으로 징집되었다가 탈출해서 광복군으로 활동한 과거가 있기는한데...
코리안 영속자ㅋㅋㅋㅋㅋ
코리안 맨프롬어스
제왕의 상
혹은 구국의 장수나 재상이 될 상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