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들의 목숨을 건 결투를 지칭하는 오크 전통 고유명사로
"막고라"
규칙은 심플하게 서로의 무기를 공개하고
서로의 증인이 한명이상 있어야하며
서로 죽을때까지 싸우면 된다.
그리고 결투로 죽은 상대는 명예롭게 죽은것으로
인정되지만 의외로 전통 막고라중에
살아남은 이도 많아서 좀 김세기도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강철강철라이차차 헬스크림헤이빠빠
그리고 이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과도기이자
피시방 광풍이 돌던 대한민국 인터넷 게임이
정착되던 시기에 리치왕의 분노시기가
겹치면서 인터넷에 매우 유명한 대사가 됬고
그시기에 게임했덤 어지간한 40대는 이 단어를 어렴풋이 알정도.
그리고 야만의 시대이기도했던 1990~2000년대
툭하면 벌어지는 의자던지기, 현피 감성이 잔재처럼
여전히 존재했던 2008년대의 게임이라
잘맞는 단어라 그랬을지도.
네가 날 바삭하게 만들었다!
결투 문화야 판타지에서 많이 차용했지만 와우는 센세이션이었다 다른 작품이 흥행했으면 용어도 달랐을라나
와우에 막고라가 있다면 스타에는 라크쉬르가 있지
누가 보면 오크가 창작인줄알겠다
"라크쉬르"
신박하다도 와우발단어지
누가 보면 오크가 창작인줄알겠다
앗... 하잇!
네가 날 바삭하게 만들었다!
제3사도
이양반 노망난거 컨셉질 같은데...
겉바속촉님이 니 탕수육이냐?
막타는 매직
입던은 점프
결투 문화야 판타지에서 많이 차용했지만 와우는 센세이션이었다 다른 작품이 흥행했으면 용어도 달랐을라나
요점을 잘잡았음 아마 와우가 아니라 다른 대중 매체 주제가 인기가 많았다면 고유명사가 달라졌겠지.
와우 한국 서비스의 진정한 업적은 성공적인 한국어화
비슷하게 스2에서 유래한 라크쉬르가 유행했었지
낫띙?
와우에 막고라가 있다면 스타에는 라크쉬르가 있지
신박하다도 와우발단어지
호다닥 메다닥 드립의 대선배같은 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박휘 ㅋㅋ
동의어 라크쉬르
짚으로만든개
"라크쉬르"
막고라: 1대1 맞짱 라크쉬르: 세력 대 세력 대결(뭐든지 다 동원 가능) 하지만 용례는 대부분 캐삭빵 같은 느낌으로 같음
아닌경우도 많지만 일단은 1대1의 정정당당한 결투와 대놓고 비겁해도 이기기만하면 되는 정치암투가 결투의 형태로 나온것의 차이라서 나는 캐삭빵은 막고라, MMORPG들 길드나 진영싸움같은걸 라크쉬르라 부름
어감도 찰짐 막고라 막고라
막고라 어감이 찰져
마셔라 헬스크림
마시면 어떻게 되지
으악
배부름
막고라!!!
뭔데이거
아고라같은 비슷한 단어가 있어서 친숙해...
막고라에서 지면 잡아먹히는 거였어?
맞짱이랑 비슷한 느낌...
디아 네팔렘에서 유래된 되팔렘. 와우의 신박하다, 막고라. 스타의 셔틀, 젤나가, 멀티, 울라리 등등
중간에 뭔가 이상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