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즈:
페이커와 같은 학교 동창인 걸로 시작해 자신은 블루잡고 조아쓰 하는데 페이커는 여유롭게 바론 잡는 걸로 출발은 비슷했으나 이후 현저히 달랐던 커리어 격차와 열등의식을 비유적으로 보여줌
메이코 케리아 등 다양한 팀에서 든든한 팀원들을 만나 분투하지만 쇼메 등 강적들을 만나 매번 무너짐
눈물흘리며 무릎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자 22drx 팀원들이 잡아줌(이때 '영광을 기도해. 약자의 이야기를 들려줄 날이 올까?'라는 가사와 함께 극대화)
그들과 함께 이제는 다른 팀이 된 전 동료들을 적으로 만나 차례차례 쓰러뜨려감(메이코의 사악한 미소가 일품)
정상에서 케리아를 적으로 만나 미묘한 눈빛을 나누고 싸우다가 페이커까지 등장
둘에게 당하기 일보직전, 팀원들이 오래 기다렸지 라고 하듯 등장해 함께 물리치고 현실의 데프트로 돌아와 우승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엔딩
시발 할줄 알잖어 뽕맛 지리는 연출 할줄 알잖아
데프트 서사 지리잖아 노래도 좋고 가사도 지리잖아
아니 근데 어떻게 다른 누구도 아닌 페이커의 우승을 이따구로 할수가 있어?
역대급 뽕맛을 어찌 뽑을까 고민이 큰거면 이해하지 ㅆㅂ 이건 고민의 흔적도 없짆아 걍 린킨파크 홍보에 이름만 써먹은거잖아 ㅆㅂ럼들아
린킨파크 부활을 축하해주려다가도 ㅈ같아서 못하겠다ㅆㅂ 왜 느그 새 보컬 홍보에 T1을 써먹는데 아 ㅈ같다 ㅈ같아 시발 ㅈ같다 작년 우승하고 울면서 라이즈 갓즈 틀고 올해꺼 ㅈㄴ 기대했는데 ㅆㅂ진짜강아지들
ㅋㅋㅋ
라이즈 발끝도못미치는게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