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내일은 전혀 다른 방송을 할 예정이에요.
역시 말이죠 매일이라면 그... 쫓아오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아, 그래도 말이지, 역시, 처음부터 봐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재생목록의 최초의 것부터 서서히 어느 것도 재생수 오르고 있는 건 기쁘기에,
역시 쫓아오시면서 봐주시고 계신 아카이브세의 분들도 감사해요.
맞아. 장시간이니 말이야."
"역시 말이지, 이런 건 말이지, 하면 할수록 말이지,
그, 실시간의 사람은 줄어들지만, 나중부터 재생수가 늘어간다는 건,
다른 나의 RPG라던가에서도 자주 경험한 것이기에, 그건 정말로 기뻐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역시 낮... 그... 소리적인 의미에서 조금 힘들 것 같으니까, 밤만이 되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FC려나...? FC도 하고 싶고 말이지.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어요.
뭐, 여기부터 이어서, 라는 것도 좋지만,
뭔가, 짧은 걸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잘 부탁드려요.
(목을 가다듬는 소리)
졸려!(응애톤)"
선거철........
선거철........
주말 낮 방송을 없애다니요! 으극.........
아무튼 내일 방송도 기대입니다!
이제는 잘 시간
이제는 잘 시간
"졸려!" 잘 시간! 소라아...의 시간!
응애는 잘시간!
응애 소다쨩은 이제 넨네해야 할 시간!
네뭇! 평소엔 응애 같다가도 본인 아카이브 조회수 챙기고 이런저런 고민하는거 보면 참 어른스럽단 말이죠.....이런 갭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ㅎㅎㅎ 근데 먼저 자려고 했는데 약먹고 잘 준비 하는 사이에 끝나버렸어요ㅋㅋㅋ
무엇보다도 배려심이 깊죠! 응애의 순수함과 어른의 배려심이 공존하는 존재, 그것이 소라쨩! 끝까지 볼 수 있었으니 좋은 일이라 생각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넘길 수도 있는 것들도 혹시나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깊게 생각하는 모습은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