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반죽 + 라면스프 + 얻어온 파지 표고버섯 말린것
원가 500원 좀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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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돈없고 배고파서 있는걸로 대충 후딱 만든건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행복해하는 중.
얼큰 표고 칼국수잖아
일단 도삭면 칼로 깍은 면이긴 함. 칼국수랑 맛이 좀 다름.
마싯겟다
걍 칼국수 아닌지
부엌 서랍
마싯겟다
돈없고 배고파서 있는걸로 대충 후딱 만든건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행복해하는 중.
요리 솜씨 오지시네용
뭔가 생존느낌이 나는 소박한 메뉴인데 맛있어보여..
칼국수?
일단 도삭면 칼로 깍은 면이긴 함. 칼국수랑 맛이 좀 다름.
걍 칼국수 아닌지
얼큰 표고 칼국수잖아
김씨표류기...?
걍 칼국수아녀..??
어쨋든 칼로 자르니 아니라고 하긴 힘들...
좋은 야식이다
라면 스프가 어디서 났어?
부엌 서랍
머리위에 반죽 올려놓고 양팔로 썰었음?
반죽 귀찮이
도삭면 건조된거 팔던데 한번 사먹어볼까
마트 칼국수보다 인건비가 훨씬 들었겠다....
도삭면은 맛있긴 한데 짧아서 면치기가 어려운게 아쉽지
오 요리 고수
라면스프만 어디서 대량으로 구할 수 있으면 진짜 괜찮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