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네다섯살 까지 말을 못 했던 이유...

[안면인식 장애]

[거근-5806519]

핑구어 안한게 다행이네.

[우유두유반반씩]

믕믁!밍믝!

[극극심해어]

밋믺

[위님]

우리 엄마는 내가 핑구 따라한다고 줘팼어

그랬더니 사람말을 하더래

[두반]

어머니가 나빴어 그 때 애가 뭘 안다고 줘팰까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눜눜!

[GLaDOS__]

대신 바디랭귀지는 참 잘했겠구만

[루리웹-2319761825]

뿌우뿌!

[토시아키]

구- 구-

[데드풀!]

믝믝

[저스키]

아기가 사람 입모양 보는게 말 배우는데 큰 지분을 하는데
코로나때 다들 마스크 쓰고 다녀서 조카 말 배우는게 늦어진거 같다고 하더라

[루리웹-6942682108]

선배 애가 5살때까지 말문이 안 트여서 선배가 속앓이를 엄청 했는데, 어느날 술마시다가 내가 애한테 왜 말을 못하니~ 하니까 "굳이 말해야 되요?" 한 적이 있다...

난리나서 캐물어 보니까 지금까지 배고플때면 밥주고 놀고싶으면 놀아주고 자고싶으면 재워주고 욕구를 죄다 충족시켜주니까 말할 필요를 못느끼고 살았다더라..

[루리웹-6942682108]

나때문에 말문트였다고 형수님 좋다고 애 안고 안방가서 둥가둥가하느라 원래 9시컷이던거 새벽까지 양주까고 달렸음

[와칸다엔드]

ㄷㄷ

[영원한겨울잠]

댓글 보고 이거 생각났음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942682108]

ㅋㅋㅋㅋ

[알판ver2]

아이가 말문이 트인것도 기쁘지만
아이가 충만한?행복한?생활을 하고있어서 굳이 말은 안했다라는걸 알게되어서 엄청 기쁘셨나보다
부모님들 자주하시는 생각중하나가 아이가 행복할까? 라던데

[Ein.]

내 지인 아이도 말이 너무 늦었는데 어느날 장난감이랑 놀면서 대화하고 있길래 그동안 왜 말 안했냐고 하니까 그냥 안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루리웹-6942682108]

원래 술마시면 눈치 개빡세게 줘서 나가서는 마시지도 못하고 조곤조곤 저녁반주만 해야됐는데 그날은 배달음식 불러서 광란의 파티를 벌였음 ㅋ

[불타는세금고지서]

눝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