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고증악귀 수준으로 기본적인 역사적 고증 맞추고,
과학적인 고증까지 맞춰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빌드업 ㅈ나 잘 짠데다가
초 장편으로 분량까지 많은 잘 쓴거 하나 읽고나니까
나중에 다른 대역소설 보면 기준이 그 잘 쓴 소설이 기준이 되어있음.
이게 그냥 재미적인 기준에서 끝나면 괜찮은데,
빌드업 방향이나 소설진행 이런거까지 '아 이거 이렇게 아닌데'같은 생각까지 할때가 있더라.
그래서 그런 뉘앙스라도 풍길까봐 다른 장르는 댓글 써도 대역은 댓글 안달음.....
그래서 걍 대체역사 소설은 개연성만 맞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뭐 다만 요즘 대체 역사 소설 볼때. 주인공이 비누 만든다고 하면 일단 그건 바로 패스하고 있다.
솔직히 닥터스톤 정도만 되어도....
대역물쪽이 의외로 소재가 한정적이라서 좀 보다보면 잘쓴거 몇개 아니면 눈에 안 들어오긴 함
그 작품이 무엇입니까 열 가지 덕을 쌓은 분이시여
개인적으로는 비잔티움의 첩자 추천
추천 감사합니다 대역소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