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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저씨는 왜 밥을 혼자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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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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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손님 진짜 스윗하네
Ludger  | (IP보기클릭)58.235.***.*** | 24.10.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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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당황하지 않고 능구렁이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다..
Kaelic | (IP보기클릭)59.18.***.*** | 24.10.22 22:29
BEST
햄 한접시 가져다 드리자ㅋㅋ
달빛의세레나데 | (IP보기클릭)221.151.***.*** | 24.10.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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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나 더 못먹는데 벌금내야 하잖아요
Betty0210 | (IP보기클릭)175.117.***.*** | 24.10.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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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30개정도 쓸어담고있는데 한 4~5살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랑 아빠가 옴 아빠는 '하나만 사야돼~ 많이 먹으면 배 아야 해' 하는데 그 아이가 정말 순수한 의문이라는 듯 '그런데 왜 저 아저씨는 많이사요?' 하더라 애 아빠가 조금 당황한듯한 표정 짓길래 '아저씨는 친구가 많~아서 다 나눠먹을거에요. 우리 친구도 하나만 먹어야해요' 하니까 '네... 아빠가 하나만 먹으래요...' 하면서 시무룩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아빠는 웃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이 집에 가서 바로 3개나 조져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okkeeper | (IP보기클릭)222.96.***.*** | 24.10.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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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은근 되는듯. 늙을수록 뻔뻔해져
어마챌 | (IP보기클릭)14.50.***.*** | 24.10.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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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학생 때 알바로 전단지 했었음. 어느 날 한 집 문에다가 전단지 붙이면서 뒤도니까 집주인인 어머니랑 애기가 서 있었던. 전단지 붙였다고 뭐라하려나 고개 돌리고 바로 뒤돌아서 가는데 애기가 엄마한테 "저 아저씨는 누구야?"하고 묻더라. 그랬더니 애 어머니가, "맛있는거 드세요~ 하고 알려주러 오신 분이야"라고 말하시던. 전단지 알바를 그렇게 얘기해주시던 분은 첨이었던 것 같음.
루리웹-3460228028 | (IP보기클릭)218.152.***.*** | 24.10.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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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한접시 가져다 드리자ㅋㅋ

달빛의세레나데 | (IP보기클릭)221.151.***.*** | 24.10.22 22:25
BEST
달빛의세레나데

??? : 아니 나 더 못먹는데 벌금내야 하잖아요

Betty0210 | (IP보기클릭)175.117.***.*** | 24.10.22 22:26
BEST

와 저손님 진짜 스윗하네

Ludger  | (IP보기클릭)58.235.***.*** | 24.10.22 22:26

햄휴먼

MANGOMAN | (IP보기클릭)106.253.***.*** | 24.10.22 22:28
BEST

저렇게 당황하지 않고 능구렁이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다..

Kaelic | (IP보기클릭)59.18.***.*** | 24.10.22 22:29
BEST
Kaelic

나이먹을수록 은근 되는듯. 늙을수록 뻔뻔해져

어마챌 | (IP보기클릭)14.50.***.*** | 24.10.22 22:31

니가 친구가 많은건 그냥 니가 친구많은게 재능이라서그런거란다 그랬어야할듯

월드클라스변태 | (IP보기클릭)223.39.***.*** | 24.10.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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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30개정도 쓸어담고있는데 한 4~5살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랑 아빠가 옴 아빠는 '하나만 사야돼~ 많이 먹으면 배 아야 해' 하는데 그 아이가 정말 순수한 의문이라는 듯 '그런데 왜 저 아저씨는 많이사요?' 하더라 애 아빠가 조금 당황한듯한 표정 짓길래 '아저씨는 친구가 많~아서 다 나눠먹을거에요. 우리 친구도 하나만 먹어야해요' 하니까 '네... 아빠가 하나만 먹으래요...' 하면서 시무룩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아빠는 웃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이 집에 가서 바로 3개나 조져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okkeeper | (IP보기클릭)222.96.***.*** | 24.10.22 22:34
BEST

옛날에 학생 때 알바로 전단지 했었음. 어느 날 한 집 문에다가 전단지 붙이면서 뒤도니까 집주인인 어머니랑 애기가 서 있었던. 전단지 붙였다고 뭐라하려나 고개 돌리고 바로 뒤돌아서 가는데 애기가 엄마한테 "저 아저씨는 누구야?"하고 묻더라. 그랬더니 애 어머니가, "맛있는거 드세요~ 하고 알려주러 오신 분이야"라고 말하시던. 전단지 알바를 그렇게 얘기해주시던 분은 첨이었던 것 같음.

루리웹-3460228028 | (IP보기클릭)218.152.***.*** | 24.10.22 22:35

ㄴ무 사랑스러운 대화다 ㅋㅋㅋ

저는 님친구입니다 | (IP보기클릭)220.84.***.*** | 24.10.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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