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15화 보고 사람들의 원망이 큰거라 생각됩다.
그래도 둘이 재회 했으니 다행이네요
여기저기서 세드엔딩 각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이러면 개연성과 방향성이 사라저요.
만일 새드 엔딩일 경우 왜 어이 털리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히로와 제로투는 15화 이후로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함 즉 결혼
앞으로의 목표를 세웠음. 그때는 힘이 없었고 지금은 힘을 생겼으니
너 큰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맹세를 했음.
이디 이치고랑 그런 맹세를 함? 도둑 키스 하면 그렇게 됨?
히로와 이치고는 절때로 이루어 질수 없다. 만일 그렇게 되면
작품의 방향성이 사라진다. 서울에서 자동차 타고 뉴욕간다는
말하고 같아지게 되는겁니다.
두번째.
1화부터 7현인들이 개색끼 들이라는것을 감지. 즉 전체주의의 끝장.
아마 나치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 하였다면 저런 꼴 났을 겁니다.
다행이도 울펜 블라스코비치가 도륙하고 있지만요...
사람들 관에 가둬 놓고 무기력하게 VR 재생
조로메 에피소드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나을게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줌
090 대장 프로토콜 32 가미카제 자폭이라던지 도시 자폭은 이넘들이
윤리관 자체가 없다는것을 말함. 깨 부숴야만 한 존재들이란걸 각인
남은 화 어케 진행될지는 모르나 17화 까지도 파파들은 최고야 이지랄 하면
완결나면 보겠습니다.
세번째
코코로가 육아 출산 수첩의 경우 달프 세상은 대체 아이는 어케 만드냐 란 질문입니다.
기본적인 생식 활동 조차도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
시험관 아기 같은 존제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 달프 세계관이 어느 시점일지는
모르나 생명체가 가지는 생명능력 모성애 이딴거 전혀 없는겁니다.
나는 박사 양반이 다시금 잊혀진 생명에 대한 가치를 불러온다는 것이 목표
인것 같아요. 과거에 어떤 계기로 바꿨는지는 모르겠지만 16화 이후 기대중입니다.
가든도 그렇지요? 거기 어른들 어떤식으로 애들 대하는 부분이 가축이 따로 없어요.
다산 신체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듯
"(인류)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
제로투와 히로는 투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넒은 세상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둘의 시점으로 인간성을 회복해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 것이다.
이 엄청난 세계관을 단순히 우미다. 꽁냥꽁냥 시간 때운 제작진들이 원망스럽지만
투쟁의 시점은 작은 불꽃에서 활활 타오르듯이 그것을 사랑으로 말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개상 아이들은 밥도 자기 손으로 차려야 하고 빨래도 자기 손으로 해야 될거다.
강제로 새상에 던저진거야. 독립한거지. 그걸 검은손이 한거야. 미스텔레인만 남겨 놓고.
16화에 이런거 안보여주면 매우 섭섭할거다.
아이들에게 혹독하게 전개 되겠지만
아무튼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제로투와 히로는 그 투쟁의 시발점이고 더 나아가
전 인류에게 인간성 회복이라는 아이콘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까지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야 됩니다. 사랑을 전염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작품의 개연성과 공감대가 형성 되겠지요?
난 제작진들에게 따른건 안바랍니다.
지금까지 존버 한사람들 실망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글이 반말했다 존대했다 하니 정신사납네요
다산신채호 ㅋㅋ
앗 실수네요 호가 없으셨네요 ㅎㅎ
제발..제로투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흐ㅜㄱ
여러모로 양면의 동전 과 같은 상황이지요 과연 두사람이 서로 행복할수 있느냐 .. 아니냐 는 6월 24일 결정되겠지요 ...
글이 반말했다 존대했다 하니 정신사납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