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은 지난 8월 할 조던 역을 제안받았으며 지난 주말 이 역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HBO의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되는 '랜턴즈'는 '오자크'의 크리스 먼디가 연출을 맡고 HBO '왓치맨'과 드라마 '로스트'를 만든 데이먼 린델로프와 톰 킹이 각본을 맡습니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신예인 흑인 존 스튜어트와 노련한 그의 멘토 할 조던이 지구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트루 디텍티브' 분위기의 작품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할 조던 역할에는 유명한 배우를 원하고 있으며 존 스튜어트는 젊고 신선한 얼굴의 배우르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하는 지난 루머에서 나왔던 할 조던 역 캐스팅 리스트인 것으로 위 기사를 보도한 헐리우드 리포터는 이 리스트가 얼마나 확실한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적어도 매튜 맥커너히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라인업에서 베스트 초이스는 크리스 파인일 듯
크리스 파인은 원래 원더우먼의 스티브 트레버 보다는 할 조던으로 팬캐스팅에서 인기 많았음....
크리스파인 너무 좋은데
현재 팬들은 이 둘을 가장 밀고 있는 듯
저 라인업에서 베스트 초이스는 크리스 파인일 듯
좀 적당히해라 ㅅㄲ들아 겹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건뭐 ㅡㅡ
크리스파인 너무 좋은데
크리스 파인은 원래 원더우먼의 스티브 트레버 보다는 할 조던으로 팬캐스팅에서 인기 많았음....
현재 팬들은 이 둘을 가장 밀고 있는 듯
크리스파인 잘 어울림
캐스팅해도 미래를 본다면 젊은 배우를 해야하는거 아님?
저스티스리그 멤버될 캐릭터 배우들은 다 꽤나 젊어야할텐데
할 조던은 이미 한창 활동 중이라는 설정이면 리그 소속멤버 그린랜턴을 애니판 처럼 존 스튜어트로 할 모양인듯?
슈퍼히어로 장르의 시대에 사는게 축복일까 불행일까 도대체 앞으로 몇명의 히어로를 더 봐야 이 장르가 끝이날까 또 한편으로는 영웅서사는 고대부터 이어져온거라 앞으로도 영원할 것 같기도… 근데 미국만화식 영웅은 진짜 이제 지겨움
라이언 레이놀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