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일단 사람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중요한 부분은, 저에게 있어 '듄'은 두 편으로 이루어진 한 작품이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책을 각색한 한 쌍의 영화였던거죠. 그건 완성된 것입니다. 현재 집필 중인 세 번째 영화가 실제로 만들어진다면, 그건 저에게 다른 작품이 되는 겁니다. 3부작 같은게 아니죠.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만약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면 다른 느낌과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무언가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저에게 '듄'은 이미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듄: 메시아'는 저만의 다른 영화적 철학을 가지고 접근하는 새로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
'듄: 메시아'는 첫 번째 소설의 사건으로부터 12년 후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영화화 하려면 기존 출연진들의 연령대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감독은 이 것에 대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빌뇌브는 오랫동안 세 번째 '듄' 영화 제작에 관심을 표명해 왔으며, 이 영화가 프랜차이즈 안에서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종종 말해왔습니다. 허버트의 문학 시리즈는 더 많은 소설로 이어졌고, 빌 뇌브는 다른 감독이 프랜차이즈를 이어받아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듄: 메시아'가 만들어진다면 저는 오랜 시간을 아라키스에서 보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다른걸 하고 싶습니다. '메시아'는 아름다운 책이기 때문에 혹시 나중에 누군가가 이어가길 원한다면 그것을 대비해 씨앗을 심어두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각색하기 어려워지죠. 점점 더 난해져요. 각색이 까다롭지만 문을 닫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직접 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이 할 수도 있죠."
영화화 하려면 기존 출연진들의 연령대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감독은 이 것에 대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응~ 잠수타다 10년 뒤에 제작하면 그만이야!ㅋ
저한테도 블레이드러너2는 완벽한 후속작은 맞으나 sf탈을 쓴 철학영화
블레이드 러너 2 그것도 드니니까 가능한듯 작품성 최고긴한대 대중성은 최악이라 동료 감독들이 대규모 자본받아서 이렇게 해도 되냐고 되물을 정도 ㅋㅋ 결과는 평론가 극찬 오타쿠 극찬 대중 외면
진짜 기대된당, 블레이드러너 2049의 감동을 보고싶네용
H중의GH
블레이드 러너 2 그것도 드니니까 가능한듯 작품성 최고긴한대 대중성은 최악이라 동료 감독들이 대규모 자본받아서 이렇게 해도 되냐고 되물을 정도 ㅋㅋ 결과는 평론가 극찬 오타쿠 극찬 대중 외면
죄수번호남바원
저한테도 블레이드러너2는 완벽한 후속작은 맞으나 sf탈을 쓴 철학영화
영화화 하려면 기존 출연진들의 연령대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감독은 이 것에 대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응~ 잠수타다 10년 뒤에 제작하면 그만이야!ㅋ
원작대로 갈거면 그엔딩이 될것인가
... 다른 엔딩이 있을 수 있남? ...
감독님 시카리오 3편 연출좀 해줘요...
그냥 드니빌뇌브 영화는 믿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