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주역으로 한 영화 '헌트 포 골룸'이 준비 중입니다. 현재까지 일라이저 우드를 비롯해 비고 모텐슨, 이안 맥켈런, 올랜드 볼룸이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지만 휴고 위빙의 생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휴고 위빙:
"개인적으로, 저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요. 10년 동안 뉴질랜드를 왔다 갔다 하며 촬영하는 건 좋았습니다. 그 후 같은 팀인 피터 잭슨, 작가 프란 월시와 함께 그들의 다음 대형 프랜차이즈가 될 예정이었던 '모털 엔진'을 작업했지만 크게 실패했죠. 중간계도 그쯤했으면 저는 충분해요. 다시 출연 제안이 올 거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이어서 위빙은 엘론드가 불멸의 존재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설사 복귀하고 싶더라도 어떻게 작동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엘론드는 불멸의 존재인데, 저는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엘론드는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 호빗에 걸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이미 '반지의 제왕'의 몇몇 장면을 다시 촬영하러 갔을 때도 제가 예전보다 나이가 들었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호빗'을 촬영할 때에는 약간 우스꽝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 프랜차이즈의 일원이 된 것을 정말 좋아했지만, 더 이상은 참여할 계획이나 욕구가 전혀 없습니다."
옳은 결정.
옳은 결정.
슬로 호시스에서 아주 좋던데요.
슬로 호시스에서 살도 찌고 나이가 많이 드시긴 했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멋있긴 하지만 ..
이분발음이 너무매력적이고 좋더라구요 ..
브이 포벤데타 목소리 크으
스미스찡...
메가트론님 당신이 옳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