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닌게 아니라 2호선 개통때만 해도 이 지역은 서울의 외곽(아우터림) 취급하여 그냥 재개발중인 농촌벽지 취급이었다.
지금의 강남 이미지는 강남 재개발로 새로 만든것이며, 관습헌법상 아무짝에도 쓸모없던 곳이었다.
강남
아닌게 아니라 2호선 개통때만 해도 이 지역은 서울의 외곽(아우터림) 취급하여 그냥 재개발중인 농촌벽지 취급이었다.
지금의 강남 이미지는 강남 재개발로 새로 만든것이며, 관습헌법상 아무짝에도 쓸모없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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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헌법은 경국대전이 어쩌고보다, '일개' 법관들이 지 맘대로 국가의 형태를 정의했다는 심각한 월권행위가 문제라. 최상위법이고 국가 그 자체를 정의하는 헌법을 법관따위가 마음대로 정의해도 된다고 누가 정해줬는데요...
비만 오면 잠긴다고 난리나느거 보면 안좋은 터는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0년대 압구정 현대
참고로 저지대를 대충 땜빵해서 만든 지역이다보니 비 오면 침수가 원래부터 잦았다. 근데 배수시설 짓자니까 집값 떨어져서 안된다는 새끼들 덕분에 매년마다 침수다
쫓겨났을 확율이 높지요 보상도 제대로 안하고 쫓겨난 사람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부자들은 강북에 모여있잖어
귀에 걸면 귀고리고 코에걸면 코걸이지
귀에 걸면 귀고리고 코에걸면 코걸이지
1970년대 압구정 현대
저기 소달구지 끌던 사람은 지금 람보르기니 몰려나
저시절 아재가 람보르기니 몰면 허리나가요
치르47
쫓겨났을 확율이 높지요 보상도 제대로 안하고 쫓겨난 사람 많다고 합니다
100% 쫓겨남
저때 땅을 돈받고 판사람보다 깡패들에게 뺏긴 사람들이 훨씬 많았음
비만 오면 잠긴다고 난리나느거 보면 안좋은 터는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만오면 물이 차니까 농사용 땅으론 최고지
그래서 아직 이렇다 할 지명도 없어서 '영등포의 동쪽'이란 의미로 불리었던 영동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전답이나 작업장으로나 쓰였지 사람 살 곳이 아니었음
잠기는 곳은 간남역 부근이고. 다른 쪽은 괜찮지
옛날엔 딱 그 이유로 아무도 안 살던 땅이었음.
근데 왜 비싸징
본문에 써있네
그래서 진짜 부자들은 강북에 모여있잖어
거기야 뭐 소위 말하는 지역 유지나 지주, 대대로 부를 세습하는 계층들의 이미지가 강하지 거기서도 상대적으로 신흥 부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한강 라인에 가까운 한남이나 이태원에 단독주택 지었던 것이고
경기도 광주군
참고로 저지대를 대충 땜빵해서 만든 지역이다보니 비 오면 침수가 원래부터 잦았다. 근데 배수시설 짓자니까 집값 떨어져서 안된다는 새끼들 덕분에 매년마다 침수다
기후변화 못 잡으면 앞으로도 여름마다 수해가 심해질건데 어떻게 대처할지가 궁금함
관습헌법은 경국대전이 어쩌고보다, '일개' 법관들이 지 맘대로 국가의 형태를 정의했다는 심각한 월권행위가 문제라. 최상위법이고 국가 그 자체를 정의하는 헌법을 법관따위가 마음대로 정의해도 된다고 누가 정해줬는데요...
법을 만드는건 입법부고 법을 행하는건 행정부거 법이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판단하는게 사법부의 역할인데 왜 마음대로 헌법의 의미와 적용을 확장해서 신법을 만들어버리는건지. 고작 법관 주제에.
월권에다 월권 사유가 웃기지도 않음 땅값수호단이라니
교과서로만 국가를 배웠던 어린 시절의 나를 크게 깨우쳐 줬던 사건. 아 우리나라 최고의 판사라는 인간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하는구나.
저기 땅 가진 사람들 다 거지됨. 개발한다고 강제수용 한게 아니라 저기 땅을 그냥 시세 두세배 받고 정치권 연결된 놈들에게 팜. 근데 개발하고나니 3배는 무슨 100배 200배 뛰엇죠
개발되기 한참전...저쪽 땅 부자가 영동백화점 회장 이랑 봉은사 였다고 함 나중에 개발청사진 보고 정래혁이 줍줍 함
집값 떨어진다고 차수벽 설치도 안하던데
부자들이 강남에 산다기보단 강북사는 사람들이 진작에 땅사놔서 건물 올린게 강남에 가깝겠지.. 사는 사람도 아파트가 비싸져서 재산이 올랐지만 실 자본은 그게 다인 사람들이 대부분일테고 근데 난 그거라도 있는게 부럽다 시발
땅주인들은 돈을 비싸게 받음(땅값이 워낙 싸서 비싸봤자 싼 가격인게 문제). 근데 그 땅을 개발할 때는 구입비의 몇 배를 받음. 그리고 그 땅을 등기 없이 바로 현장에서 바로 되팔기(일명 딱지거래)를 서로 반복하는 거래회전율을 기록하며 뻥튀기됨
저 당시에는 강남도 아니고 영동(영등포 동쪽(지구 개발사업이었다. 당시 버스 종점은 국립현충원이었으며, 분양사무소가 있는 양재까지 걸어가야 했다. 물론 제대로 된 길도 아닌 질척질척한 뻘밭에 가까운 길로
말죽거리와 여우고개의 추억
서울 바깥이라고 외국군대 주둔했던 이태원, 국립묘지 만든 동작동...
목동도 심심하면 물난리낫었음 사는사람 없어서 공무원들 반강제로 살게햇고
그래서 다들 재개발 한 다고 난리구나 우리도 재개발 해서 부동산으로 돈 벌자
그게 문제임. 누가 봐도 경제성없는 개발사업 세금으로 할 때, 합리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소리 나오면 서울은 했는데 왜 우리는 안 되냐, 그런 논리 꼭 나옴 지금 지역균형발전 미명하에 예타면제하고 특별법으로 하고 그런 게 진짜 지방에 필요해서 하는 것보다, 현지인들도 그냥 나라돈으로 땅값 펌핑해서 지방 탈출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정도로 여기고 자정도 안됨
원래 물 고이는 늪지였다면서 쓸모없는 땅이라고 아무도 안살았다고 들었음. 재개발된 지금도 배수가 제대로 안되는거보면 지대가 낮기는 한가봄?
ㅇㅇ 저지대임
강남은 저지대, 압구정, 잠실은 한강 밑(공유수면), 대치동은 돌산. 현대건설은 공유수면 메꿔서 돈 벌고. 쌍용건설 회장은 정권에서 돌산을 줘서 첨엔 이딴 땅을 주냐했는데 돌산 폭파해서 근처 공사하는데 쓰고 이득 챙김
관습헌법(?) 상 서울은 경국대전에 적힌곳이기때문에 4대문 안에만 서울로 취급함 지금 용산도 근본없는 모래바닥임 ㅋ
법은 정치의 영역이야 어쩔수 없어 하지만 헌법은 국가 존재의 이유야 관습헌법은 이걸 무너뜨렸어
관습 헌법 수도 언급는 진짜 웃기는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지만, 그렇다고 무엇을 할 수도 없음. 이게 진짜 답답한 사안인 듯
1980년 은마아파크로 이사갔을때 대치동은 논이었습니다;;;; 강남에 영동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는 이유는 말그대로 영등포 동쪽이었기 때문.... 이도 저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