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탈 리 아
대 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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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뭘 할 수 있죠? 우린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저걸 영화화하는 게 실존인물 블랙워싱하는 것보다 더 pc하고 재밌을 거 같은데?
못이길꺼 같으니 화학무기까지 쓴 그 새끼...
지식과 유명세의 부재 그 난리난 흑인 클레오파트라도 얼마 차이안나는 시기였나 로마를 아예 자국에서 몰아내고 이긴 흑인 여왕이 빤히 있는데도 클레오파트라가 유명하다고 한거라 지랄이 많았지
가끔 일뽕들이 러일전쟁이 최초 유색인종들이 백인 열강국을 이겼다고 했지만 이미 에티오피아의 사례가..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두체는 에티오피아 이겼다고..!
독가스 부어가며 아디스아바바 간신히 먹었지만 에티오피아 전역은 장악 못해서 내내 저항군에 시달리다 결국 탈환당했잖아...
우린 뭘 할 수 있죠? 우린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파스타나 만들어 와라, 무솔리니!
침략자가 실패하고 그소리 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저걸 영화화하는 게 실존인물 블랙워싱하는 것보다 더 pc하고 재밌을 거 같은데?
지나가는잉여
지식과 유명세의 부재 그 난리난 흑인 클레오파트라도 얼마 차이안나는 시기였나 로마를 아예 자국에서 몰아내고 이긴 흑인 여왕이 빤히 있는데도 클레오파트라가 유명하다고 한거라 지랄이 많았지
누비아 왕조라고 실제 흑인파라오가 있었는데 왜 하필 클레오파트라를 ㄷㄷㄷ
그 왕조에 여왕 없음...
아마니레나스 이야기하는 거 아닐까
아너미리나스는 그 왕조 사람도 아님
(아니 우리가 침략자인데 그게 그렇게 되나...)
이탈리아가 최약체구나
못이길꺼 같으니 화학무기까지 쓴 그 새끼...
임팔 전투에서 일본이 인도인들의 독립을 도왔다고 일본의 극우들은 주장하고 있지.
길바닥에 똥을 쌈으로써 청소부 분들에게 일자리 줬다는 소리보다 ㅂㅅ같군...
어찌되었든 찬드라 보세 역시 인도의 독립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는 이상 어쩔 수 없음. 간디의 비폭력주의를 싫어하는 쪽에서 대안으로 내세우다 보니.
임팔전투를?! 일본이 영국 동양함대 궤멸시킨건 영향 줬을지 몰라도 그 전투는..
이탈리아맨, 능력도 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뭐죠? 우린 용기를 나눌 수 있어. 아프리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반박은 못하겠군...
가끔 일뽕들이 러일전쟁이 최초 유색인종들이 백인 열강국을 이겼다고 했지만 이미 에티오피아의 사례가..
베트남도 프랑스 몰아내면서 그 다음 타자가 되었지
이탈리아 왕국 시절부터 유사국가 수준이였긴함. 북부 남부 나눠지고 정체성도 도시국가 수준이라서 별로 없고
각잡고 싸워보니 생각보다 좁밥 새끼들이라 아 왜 여지껏 당하고만 살았지? 싶었다는 얘기군
승전일 제조기 이탈리아 ㅋㅋㅋㅋㅋ
독일이 3번이나 바뀌었는데도 여전한 이탈리아 를 3번이나 지네 편으로 끌어들인 독일
유럽왕따라 끌어들일 나라가 이탈리아 정도...
독일과 일본이 하도 날뛰니 스스로 승전제조기가 돼서 밸런스를 맞춘 대 두 체
아이티는 사실이랑 좀 다른 게 아도와 전투 일어나기 한참 전인 1804년에 이미 무력으로 독립 쟁취하는데 성공했음
그러기엔 아이티 상태가 너무 처참해서. 특히 현대로 갈 수록 나아지긴 커녕...
그래도 독립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는 남미 독립운동가 시몬 볼리바르한테 병력 지원하면서 다른 식민지들한테 희망 주던 나라였음 현재 상태가 처참하다고 해서 아이티 독립이 당대 식민지 해방운동에 준 영향이 퇴색되는 건 아님
움짤 진짜 볼 때마다 터짐 ㅋㅋㅋㅋ
실제로 베트남 사람들 중 디엔비엔푸 승리의 국제사적 의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 1960년에 대거 촉발된 아프리카 독립운동에 희망을 줬다나 뭐라나
실제로 아프리카 독립년도 지도에 표시한 짤 보니까 60년대초에 몰려있긴 하더라.. 알제리도 그중 하나고
아무래도 같은 프랑스 식민지 국가들이 영향을많이 받음 특히 알제리
알베르토 분명 좋은 이야기고, 따지면 두체가 나쁜거긴 한데 뭔가 머쓱해하는 느낌이네 ㅋㅋㅋ
알베르토 : 딱히 우리가 한건 없는데...
그 옛날 로마의 후예들이 어쩌다 저 지경까지 간거냐...
그 로마 시절 모든 걸 소모
중세 이후 교황령과 도시국가로 분열되어서 힘 못씀.
로마 때 미래를 다 끌어다 쓰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