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다닐 배도 없어서 중고 마티즈 같은거 타고 다니던 루피놈이
우솝이 여친이 스타렉스 뽑아두고 한번도 안쓴거 양도 받고 하루 안가서 부숴먹고
우솝이 야메로 수리로 어찌 어찌 타고 다니다가
무 개조로 산도 올라가고
개조 조금 해서 하늘도 날라다니다가
타고 다닌지 두달도 안되서 차가 뻗어버리고 만다
전문 수리기사 밑 딜러조차 절래절래 하는상황
두달만에 외장+내장+프레임 까지 전부 가버린 상황
여친이 사준 뽑아놓고 한번도 안쓴 새차가 타고 다닌지 두달도 안되서 뻗어버리고 새차 사자고 하는대 나같아도 개 빡치갰다
이후 미군 험비 마개조판 같은 써니호 뽑아서 잘타고 다녔다고 한다
이거 생각해보면 상당히 정당성 있는 장면
|
|
|
묻지말아줘요
추천 21
조회 4017
날짜 12:17
|
|
김전일
추천 2
조회 228
날짜 12:17
|
|
야옹_오전_야옹이
추천 1
조회 136
날짜 12:16
|
|
양심있는사람
추천 1
조회 131
날짜 12:16
|
|
nique
추천 26
조회 3602
날짜 12:16
|
|
리네트_비숍
추천 2
조회 153
날짜 12:16
|
|
좌절중orz
추천 1
조회 66
날짜 12:16
|
|
지상최강의 유우카
추천 3
조회 157
날짜 12:16
|
|
멀티샷건
추천 5
조회 138
날짜 12:16
|
|
ホシノ
추천 9
조회 829
날짜 12:15
|
|
메시아
추천 0
조회 143
날짜 12:15
|
|
요한-MARK12
추천 49
조회 6177
날짜 12:15
|
|
루리웹-4639467861
추천 24
조회 1606
날짜 12:15
|
|
이토 시즈카
추천 0
조회 84
날짜 12:15
|
|
あかねちゃん
추천 6
조회 394
날짜 12:15
|
|
lunarcell02
추천 2
조회 113
날짜 12:15
|
|
깊은바다나미
추천 1
조회 70
날짜 12:15
|
|
루리웹-3178988217
추천 40
조회 4481
날짜 12:15
|
|
검은투구
추천 15
조회 3791
날짜 12:15
|
|
403 Forbidden
추천 1
조회 126
날짜 12:15
|
|
이미망한게임입니다
추천 2
조회 119
날짜 12:15
|
|
Tervette
추천 3
조회 138
날짜 12:14
|
|
유키카제 파네토네
추천 3
조회 118
날짜 12:14
|
|
인생은아름다웡
추천 36
조회 4172
날짜 12:14
|
|
Maggeett
추천 0
조회 112
날짜 12:14
|
|
京極堂
추천 1
조회 70
날짜 12:14
|
|
Zoltan
추천 1
조회 123
날짜 12:14
|
|
나래여우🦊
추천 3
조회 227
날짜 12:14
|
아니 그럼 첫차 친구가 마티즈 사줬다고 천년만년 끌고다닐꺼임? 고장나면 폐차해야지
나중에 여친 만나서 그 차 어딨냐고 할때 두달만에 전소되서 신삥으로 갈아탐 이라고 할순 없잖아
그때까지 모든 짓거리가 고작 두 달만에 벌어진 거였음?
사릴 배를 양도받은건 선장인 루피다. 원래 우솝은 따로 출항하려다가 루피네가 붙들어서 고잉메리호에 타게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사실 레드라인 너머 환경 생각하면 고잉메리호는 어차피 저거 아니었어도 오래 못갔다
너도 버리겠다는 뜻이 아니라구 프랑키 녀석이 2억만 훔쳐가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건데...
아 ㅋㅋㅋ 목숨값으로 배 준건데 주인 마음이죠 ㅋㅋㅋㅋㅋ
뽑아두고 한번도 안쓴거라 거의 새차
새차는 아니고 중고 아니였음?
뽑아두고 한번도 안쓴거라 거의 새차
일단 이부분 수정함
아니 그럼 첫차 친구가 마티즈 사줬다고 천년만년 끌고다닐꺼임? 고장나면 폐차해야지
나중에 여친 만나서 그 차 어딨냐고 할때 두달만에 전소되서 신삥으로 갈아탐 이라고 할순 없잖아
그리고 그 신삥은 애지중지 잘 고쳐가며 해적질 끝날때까지 타고 다님 ㅋㅋㅋㅋ
아 ㅋㅋㅋ 목숨값으로 배 준건데 주인 마음이죠 ㅋㅋㅋㅋㅋ
그때까지 모든 짓거리가 고작 두 달만에 벌어진 거였음?
걍 팬이 만화보고 분석한거였고 오피셜로 밝혀진건 없다고 하지 않았나
...
2달만에 우솝 고향 여친에게 받은 선물 폐기됨
너도 버리겠다는 뜻이 아니라구 프랑키 녀석이 2억만 훔쳐가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건데...
하지만 그 2억 써니호로 돌아왔다
맞아 우솝같은 연약하고 쓰래기 같은 동료는 필요 없어 오늘부터 루피 해적단의 저격수는 나 저격왕이 하도록 하지 우솝은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 그리고 당장 꺼지도록
실제론 아오키지때 자기는 아무것도 못했단 죄책감땜시 '내가 이 해적단에 남아있었도 괜찮은걸까'하는 자격지심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섬에서 메리호 버리자는 소리해서 자기도 쓸모없어지면 이렇게 버려지겠구나하는 불안감도 있었던걸로
메리를 동료로 보는가 배로 보는가의 차이였지 결국 메리가 어떻게 떠났는지 생각하면 결국 우솝쪽이 맞았고. 루피랑 다른 선원들이 로빈 걱정하는 장면과 메리에 대해 생각하는 장면을 같이 두고 비교해 보면 우솝이 화내는것도 이해가 감 ㅋㅋ
루피도 억지로 타려고하다가 그러다가 다죽게만드는게선장이냐식에(정확하진않음 이런뜻)아이스버그말듣고 포기한걸로 기억함
그치만 밀짚모자 해적단은 진짜 동료처럼 생각했잖아 게다가 우솝과 루피의 갈등 문제는 소통의 부재와 열등감 등 꽤 요소가 복잡해서 서로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선 상태였음
아이스버그의 말 전까지는 루피도 메리호를 동료로 생각하고 못 버리겠다는 생각이 있었겠지만 그 말 듣고 ‘그래 배는 배지...’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긴 함 어짜피 그리고 캐러밸따위론 온갖 재난이 가득한 원양항해는 어렵긴 하지
서로 한끗 소통이 부족해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간 느낌 ㅇㅇ 루피는 우솝이 돈 잃은거 위로해 줄려고 일부러 메리에 대해 가볍게 말한게 오히려 우솝을 긁은게 되었고 거기서 우솝이 메리 상태를 더 전해 듣고도 납득 못하고 급발진 좀 박은것도 있고 ㅋㅋ
애정이 없었으면 박살나자마자 버리자 했을거임 기억하기로 최소한 3번은 고쳐달라 부탁해봤고 그러다가 결국 "선장이란 놈이 다 부서진 배 타고가다 동료들이랑 물귀신되고 싶은거냐"소리 까지 듣고서야 포기한거라...
사릴 배를 양도받은건 선장인 루피다. 원래 우솝은 따로 출항하려다가 루피네가 붙들어서 고잉메리호에 타게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사실 레드라인 너머 환경 생각하면 고잉메리호는 어차피 저거 아니었어도 오래 못갔다
솔직히 써니호 메리보다 못생겼어...
그렇다고 타고다니면 선장까지 다 수장되죽으라는소리가되지만 루피도 이지적듣고 포기한거고 그전까지는 포기안하려다가
?걍 수리해서 쓰면 되잖음? 배의 선미에 있는 장식 뽑아다가 그거를 중심으로 배를 아예 전부 수리하는거지. 그럼 수리된거 맞는거지.
수리 안되는게 망가짐 용골
아이스버그가 대놓고 "그래봐야 테세우스의 배인데 니들이 그걸로 만족하겠냐"고 지적함 안해본게 아니라 다 전문가한테 반박당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한거임
그러니까 그부분은 해체하고 배 앞머리에 달린 양머리를 중심으로 나머지를 전부 만들어서 붙이는거지. 그럼 수리된거잖어
그게 아예 근본이 망가져서 '전부 수리해서' 가봤자 그게 인간으로 치면 기존의 인간은 이미 죽었고 그걸 토대로 한 클론을 데리고 다니는셈이기 때문에 진짜 고잉메리호는 아니게 된다 라는 식이었을거야 아마.
그거 반박한걸나올걸요 미세하게달라지는걸 느낄거라는식으로
용골이 아작나서 수리 안됨. 용골은 사람으로 치면 척추급인데 이걸 수리한다는건 그냥 배를 바꾼다는 것과 같음
테세우스의 배라고 해도 걍 납득시키면 그만인거지. 배의 모든 부분이 전부 새로 만든거라고 해도 어쨌건 거기에 의미를 붙이는건 사람이니까.
이게 바로 옳게 된 수리지
작중에 용골은 바꿔낄수없음 설계도보고 완전히 같게만들어도 다르고다아는건 너희들이다식으로 반박나옴
어자피 고잉 메리호 스펙으로는 못보텨서 써니호로 갈아탄것도 있고 그래도 선수상은 남겨서 미니 메리 호에 붙여놨고
내가 말한게 바로 이거라는거지
ㅇㅇ 이게 작중 인물이 할 수 있는 최선 배를 이루는 건 용골, 그걸 교체하느니 새로 배를 만드는게 더 튼튼하고 경제적으로도 좋음 그렇지만 배의 추억을 떠올릴 것은 메리호의 선수상이었으니까 그걸 떼서 서니호의 보트로 되살림 작중 루피 일행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함 메리호가 쓸모를 다 한 동료의 미래에 대한 암시기도 했던 걸 생각하면 납득 결말이기도 함(우솝도 지금 쓸모 없으니 머리만 떼서 라프텔로 데려간다는 나쁜말은 ㄴㄴ)
그냥 새배에다가 선미장식만 꼽자는건데 죄다 이상한소리하네
그거보고 메리만생각나서 더안좋을듯 아 메리는없는데 가짜 고잉메리호을타다니식으로
2달은 중간 바다로 이동하는 기간 빠뜨린거임 저게 무슨 다른 동력 달린 배도 아니고..ㅋㅋㅋ 1부 3개월이라는 개소리 근거로 쓴거 같은디 진작에 반박당함
근데 솔까 한강 유람선을 태평양까지 몰고가서 별 짓거리를 다해놨는데 그 정도 버틴것도 기적임....
+부서진 덴 루피 지분도 상당하지 않나
그런 부분은 어차피 다 자가 수리 가능한 부분이고 싸니호도 그 정도 파손은 흔한데 문제는 배 체급에 안 맞게 혹사되는 바람에 핵심 부분인 용골이 맛이 가서
돛대가 부러지거나 항게 문제였으면 그냥 수리 오케이였을거임
사실 그것도 굳이 안 가도 되는 험지(특히 하늘섬)를 재미있을 거 ㅌ다는 이유로 꼭 가려고 하던 루피의 지분이...
써니호 때는 그런데 고잉메리 때는 딱히 그렇게 엄청 험지로만 다닌 것도 아님 끽해야 녹업스트림 정도인데 모험심을 빼고도 가야할 이유가 있었으니까 사실 진짜 치명타는 베라미가 했지
사실 루피가 선원 이었으면 우솝이랑 똑같이 반응 했을거 같음 ㅋㅋㅋ 우솝이 선장이었어도 루피랑 똑같이 행동했을거고
그만큼 그 둘은 닮아있다는 거임 우솝이 강하지도 않고 패기도 없고 열매능력도 없고 야망도 없고 꿈도 없고 전투 포지션도 애매한 것만 빼면 루피랑 꽤 닮음
그 정도면 그냥 안 닮은 거잖아 ㅋㅋㅋ
써니호도 빅맘한테 갔다가 아작났자나 나무도 존나 비싼걸로 썼고 목재선박은 수리하는거 상당히 빡센걸로 아는데 변태 목공수가 어떻게든 새것처럼만드네 2년동안 정박해있을때가 제일 멀쩡했음.
그런데 고잉메리호가 저꼴난건 우솝지분도 없지 않음. 2개월간 그 난리를 피면서 자기도 좋다고 닭벼슬이나 날개같은 걸 달았으면서.
차라리 테세우스의 배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수리하는게 나앗을지도..?
사람으로 치면 척추가 끊어진거라 못 살림
배는 척추를 갈 수 있어!
그럴거면 그냥 새로 사는거랑 다름 없지
중요한부위여서 안된다 말나오고 설계도보고 만들어봤자 달라진것은 니들이 느낄거다말나옴 그리고 수리했으면 얼마안가 다시망가질듯 그렇게 좋은배도아니여서
출신지 가 이스트블루 작은 섬의 부잣집에서 나온 배라 체급이 신세계랑은 안 맞지 ㅋㅋㅋㅋ
니 말대로 수리를 하면야 할 수 있는데 완전 분해 후 부품을 똑같은 재질로 똑같이 가공해야 해서 그게 불가능하다는거
이후 스타렉스 번호판을 스쿠터에 설치함
새로 뽑은 배에 숫자1이 보이는데 혹시 2호기 3호기가 있다는 복선이야??
위에 댓글보면 2있는거보임 그런식으로 내부에있는배 번호
아무리 생각해도 하늘섬까지 갔는데 배가 아무렇지 않으면 그게 더 무서움 ㅋㅋㅋㅋ 그리고 이새끼들 2달동안 항해하면서 고잉메리호 안망가진게 더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후 환경 생각하면 어떤 경위로든 망가질 배였음 ㅋㅋㅋ 오히려 저기서 써니호로 갈아탔으니까 항해 하고 있는거지
스타렉스로 WRC뛰었으니.....
고잉메리호로 하늘섬 간거부터 험하게 굴린걸 넘어선 수준ㅋㅋㅋㅋ
해체는 하지말고 부탁해서 다시 돌려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듀 하고
저거 망가저서 항해무리인데 어떻게 돌려줌? 근처에서 기념삼아 냅두기에는 해적물건으로 아니 정부간섭받아서 몰수되든할태고
하필 저 이후 나온 에피가 세계정부 깃발을 불태워버린 에피소드라서 안 돌려보내는게 카야한테는 더 나을걸? 최악의 경우 세계정부의 시선을 받아서 천룡인의 첩으로 끌려갔다 결말 나올 수도 있고
메리호의 목만 남겨서 써니호의 대가리에 형이식 했으면 어땟을까? 죽여줘....가 되었으려나?
형이식을 써니호가아니라 작은거에 했으니
프랑키 디자인은 저때가 훨낫네...
루피 일행이 거칠게 다루고 대충 막 타고 다닌거 보다 이 새1끼가 용골 부러버린게 더 크다
솔직히 녹업스트림 탄거 빼면 그렇게 거칠게 다룬 것도 아님 신세계 환경 생각하면 에니에스 로비까지의 환경은 그렇게 험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애초에 드라이브용이었지 그랜드라인 끌고갈 오프로드용이 아니라고
저래놓고 우솝 본인도 바로 주무기 바꾸니 더 이상하더라. 그래도 배에 있는 정령으로 좀 뒷설명이 되긴 했다만
갑자기 궁금한게 촥촥열매로 용골 못 붙이나? 강철수준의 강도라던데 걔 다시 찾을 여력이 안되는거같아 알아서 포기한건가? 어차피 붙여봤자 배 자체가 위대한항로 다니기에 부적합하기도 할거고
개가 어디에있는지도물르고 코팅식으로하는거니 무리일듯 두꺼워질태니 배에문제생길것같은데 뒤에껀 내생각
아 촥촥열매가 코팅식만 가능하고 절단부 접착은 안되려나
밀랍으로하는거니 가능하다하면 가능할지도물르는데 열에 약해서 문제있을것같은데
그러네 그 펑크하자드도 엄청 더웠던가 그랬으니
우솝의 입장에서 보면 돈도 크게 벌었겠다, 조선소 시설 겁나 잘 갖춰져있겠다 메리호를 수리할 희망에 젖어있었는데 돈 뺏기고 나서 정신 차려보니 선장이란 놈이 새배 뽑자고 하고 있는 상황이지 루피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그 고민을 아는건 루피 본인, 루피와 같이있던 나미 그리고 그걸 본 독자들이지 우솝이 아님 즉, 루피가 상황을 설명하고 잘 다독였으면 남은 돈으로 다른 배 뽑는걸로 끝났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러면 안되니 작가는 의도적으로 루피의 고민을 우솝이 못보게 해서 상황을 꼬아버린거고 애당초 우솝도 메리호 상태를 안다는건 이후 프랑키와의 대화에서 드러나고, 거의 모든 수리를 전담해온 입장에서 배 상태를 모를리가 없었지